세종시사뉴스 정연호 기자 |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장혁두)가 2025 BNK경남은행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의령군지회는 지난 17일 창원종합운동장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함안군을 18대1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의령군이 도 단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령은 이날 예선에서 1승1패의 전적으로 8강에 올라, 진해구와 함양군을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의령군지회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6월 10, 11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