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어쩌다 척척 정리왕'프로그램을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리정돈을 주제로 한 부모-자녀 참여형 활동이다. 자녀가 스스로 학습과 생활 공간을 정리하고 계획하며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과 실천력을 키우는 것이 주된 목표다. 특히 단순한 정리정돈 기술 습득을 넘어 자기관리 능력, 시간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 가족 간 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일상 속에서 직접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김인권 교육장은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정리하는 힘은 학습 효율은 물론, 자기주도적인 삶의 기초가 된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이 함께하는 통합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교육복지와 연계한 다면적 지원 체계를 통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이장협의회가 29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 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이장 및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내부 정리와 토사 제거 등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범 회장은 “집중호우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청 실업팀이 제63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순창 다목적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옥천군청 실업팀은 단체전 금메달을 비롯해 개인복식 금메달,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초롱, 문혜원 선수가 최근 국가대표 훈련소에 입소하여 빈자리가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완벽한 호흡을 맞춰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옥천군청 실업팀이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중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정홍 감독은 “팀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이초롱, 문혜원 선수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훌륭하게 메웠다. 앞으로도 국제 대회에서 옥천군의 이름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청 실업팀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계기로 남은 시즌 대회와 내년 국제 대회에서도 큰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옥천군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운영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뚜렷한 건강 변화가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총 4주간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고혈압 대상자에게는 혈압 자가관리법, 저염식 식단,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중심으로 당뇨 대상자에게는 혈당관리법, 당지수의 이해, 당뇨인에 적합한 운동법, 나에게 맞는 맞춤형 식단구성 및 실습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전후 비교 결과, 자가 혈압수치인지율은 사전 85.0%에서 사후 96.6%로 11.6% 상승했으며 질환에 대한 지식도, 태도, 생활습관 실천 의지 또한 눈에 띄게 향상됐다. 한 참여자는 “당뇨를 진단받은 지 20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교육은 처음”이라며“하반기에도 꼭 다시 운영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실제 설문 결과에서도 참여자의 94.3%가 “향후 프로그램에 재참여하겠다”라고 응답했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읍면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마을 내 안부 묻기의 의미와 효과, 실천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강의는 지역사회의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읍면협의체 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주민간 따뜻한 관심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복지의 온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협의체는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여름용품지원, 밑반찬지원등 총 40여개 지역특화사업을 선정·추진했으며 하반기 역시 주거환경개선 및 겨울매트·난방유 지원 등 총 54개의 다양한 사업을 읍.면별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은‘신중년 청춘대학’에 참여할 하반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29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대학’은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는 45세 이상의 신중년 대상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상반기를 성황리에 마치고 하반기부터 ▲요양보호사 자격과정(일자리연계) ▲주거관리 기술학교(6차시) ▲업사이클링 공예(6차시) ▲유튜브로 수익창출하기(8차시) ▲바리스타 브루잉(4차시)까지 총 5개 강좌를 새롭게 개설한다. 교육은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옥천군 관내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실습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 과정과 유튜브 과정은 자격 취득과 소득 창출까지 연계될 수 있어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 세대가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청춘대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2기 군정자문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번 위촉식은 2023년 첫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위원 5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부위원장 선출, 군정자문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구성된 군정자문위원회는 2025년 7월 25일부터 2027년 7월 24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옥천군의 군정 전반에 걸쳐 주요 정책의 입안, 계획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의 자문과 함께 각종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총 5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안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 운영의 근거가 되는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는 다양한 사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분과위원회 구성과 위원 추가 위촉에 대한 조항이 마련되어 있어 위원회의 기능적 확장성과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은 동이면에 거주하는 5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이 완료됨에 따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충청북도가 저출생과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옥천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역개발공사, 충북주거복지사회협동조합 등과 함께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도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천군에서는 동이면에 거주하며 5명의 자녀를 양육 중인 오한현 씨의 가정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를 통해 해당 주택은 ▲옥상 방수 ▲외벽 단열 ▲창호 및 현관문 교체 ▲장판교체 ▲주방 및 화장실 리모델링 등 전반적인 생활 환경이 개선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민간단체와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옥천군 새마을회는 책상 2개, 옥천군 기업인연합회는 장롱,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는 침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지부는 스탠드형 에어컨, 한국드라이베어링(주)는 컴퓨터 2대, 새로이건축(주)는 씽크대, 똑똑이 익스프레스는 이사를 무료 지원하며 새 보금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 옥천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907년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현재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서훈을 격상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릴레이 형식의 시민 참여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우관문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김인권 교육장은“이상설 선생께서는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분이고, 그 숭고한 뜻이 정당하게 평가받길 바란다”며,“우리 교육청도 교육 현장에서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인권 교육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영동교육지원청 태영환 교육장을 지목하며, 동참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이 지난 26일, 옥천고등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대입전형 대비 학생 맞춤형 진학 입시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 지역 학생들의 진학 정보 격차를 줄이고 다가오는 대입 수시전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옥천고등학교와 청산고등학교를 통해 참가 희망 학생을 모집하여 마련됐다. 이날 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각 학생의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학생 1인당 60분의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 유형,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공받았다. 행사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열띤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형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막연했던 입시 방향이 구체화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학생 맞춤형 입시 컨설팅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라며“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가 지난 25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청담로타리클럽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안내면의 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함께‘사랑의 보금자리 3호’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보금자리 3호의 대상 가정은 수십 년간 노후된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겪어온 장애인 가정으로 주방과 창고방의 전면 수리, 재래식 부엌의 현대식 개조(싱크대 설치), 도배·장판 교체, 욕실 리모델링, 보일러 교체 등이 진행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됐다. 특히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옥천청담로타리클럽이 5백만 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 5백만 원,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백만 원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같은날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규태, 민간위원장 권명길)도 취약계층의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주택 외부의 풀을 뽑고 청소, 쓰레기 줍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과 25일 청산지역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면 지역 청소년들에게 짧은 여름방학 동안 건강하고 의미 있는 여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 추억의 간식 오란다 나눔 활동과 △ 여름 탈출, 영화야 놀자로 구성됐다. ‘추억의 간식 오란다 나눔 활동’에서는 과거 추억의 간식인 오란다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만든 오란다는 지역 어른신들에게 나눠주었다. ‘여름 탈출, 영화야 놀자’ 프로그램은 옥천읍에 위치한 향수 시네마를 방문, 청소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전지적 독자 시점’을 관람하는 활동이였다. 청산중학교의 한 참가자 청소년은“옥천으로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것도 오랜만인데 함께 영화를 봐서 더 좋았고 나중에 나도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청소년문화 활동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논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야외 물놀이장에서 급수 봉사와 함께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과 가족들에게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8월 10일까지 물놀이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수를 제공하고 간이 매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영희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급수봉사를 통해 물놀이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폭력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4일(목), 학원자율지도위원회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옥천교육지원청 학원자율지도위원회는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제12조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위원회는 학원 관계자,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매월 관내 학원 및 교습소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 실태 점검, ▲자율지도 및 상담, ▲학원법 및 관련 규정 안내, ▲운영·연수 관련 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원 및 교습소의 법령 준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선출된 곽창연 위원장은 “학원자율지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위원님들과 함께 학원 및 교습소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은 “학원자율지도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협조하겠으며, 건전한 학원 문화 정착을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공공임대 공실개선 미니정책 TF’ 회의에 참석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에게 대전 주거복지센터 설치 등을 요구했다. 박용갑 의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가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의 주거 상향을 위해 각 지역에 설치된 주거복지센터에 공공임대주택 공실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하나, 대전과 울산, 강원, 경남 등 광역자치단체에는 주거복지센터가 단 1곳도 없다”면서 “대전을 비롯한 각 시도에 주거복지센터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부터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갑 의원은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상당수는 에어컨도 없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면서 “노후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리모델링과 에어컨 설치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가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갑 의원은 대전 쪽방촌 공공개발사업에 대해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철도공사가 소유한 부지에 쪽방촌 주민을 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