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하람봉사단은 7월 18일 대전시노인복지관(중구 대흥동)에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사랑의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혜만 스님(대한불교정토종),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지회장 등 주요 인사, 하람봉사단원 30여 명이 함께해 정성껏 장각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의회 박영순 의원은 18일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생계형 범죄 증가에 대한 사회적 대응을 촉구했다. 박영순 의원은 “최근 경기 침체 속에 생계를 위한 소액 절도, 이른바 ‘현대판 장발장’이 늘고 있다”며,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10만 원 이하 소액 절도는 2019년 1,462건에서 2023년 2,779건으로 급증했고, 이 중 상당수가 한부모 가정, 노인 등 취약계층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노후소득 불안정과 사회적 고립은 노년층을 생계형 범죄에 더욱 쉽게 노출시키고 있다”며, “생계형 범죄는 단순 처벌만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고, 약식기소나 벌금형으로 종결되더라도 생활고와 재범 위험은 계속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행정의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지자체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며 “절박한 이웃을 제도 안으로 포용하는 따뜻한 복지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의회]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의회 김영희 의원은 18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중호우 대비 안전 점검과 상하수도시설 정비 철저’에 대한 주제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김영희 의원은 “최근 몇 년간 국지성 호우로 맨홀 뚜껑이 열리거나 부유해 보행자가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점검과 정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인재”라고 지적했다. 이어 “맨홀 뚜껑은 외관상 문제가 없어 보여도 내부 침하나 고정장치 부식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빗물받이 막힘, 배수로 오염, 상수도관 파열 등의 문제도 평소 철저한 관리 없이는 대응이 어렵다”고 말했다. 김영희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 전역 상하수도 및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취약 지역 리스트 작성 및 집중 관리 체계 구축 ▲시설물 점검 결과 공개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김영희 의원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책임 있는 예방 행정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1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동구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오관영 의장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우로 우리 동구 또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침수 취약 지역 점검과 복구,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등 한 치의 소홀함 없이 행정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9대 동구의회와 민선8기 집행부는 그간 구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왔다”며 “이제 남은 1년은 그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옹진군은 결핵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한 ‘2025년 자월면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자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65세 이상 주민 75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를 활용한 흉부촬영 검진 및 객담검사가 진행됐으며, 검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대상자들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특히 옹진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은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를 활용한 검진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당일 실시간 판독을 통해 결핵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인 만큼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지속 시 결핵검진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들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특별한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옹진군 7개 면 전역에서 '희망 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 수혜 대상자들에게 기존 밑반찬 대신 삼계탕과 도가니탕 등 여름철 보양식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지소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해 백령면·승봉도 새마을부녀회봉사단 등 총 10여 개 단체가 참여해 불볕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특히 장봉한마음봉사단은 도가니탕을 준비해 풍성한 여름 특식을 마련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이번 여름나기 특식 전달을 기획하게 됐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으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옹진군 대청면 어업인협회(회장 배복봉)는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5 폐어구 모두모아 경진대회’에 올해도 참가해 선진포항, 옥죽포항, 광난두해변 등에서 장기 방치된 폐어구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어촌사회 주체인 어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폐어구의 효과적 수거를 위한 전국 일제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로, 전국 26개 시군구 52개팀이 참가해 폐어구 수거 실적을 겨루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8월까지 총 수거량, 인당 수거량, 참여도, 협력도, 우수사례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여 우수단체에 시상을 할 계획이다. 대청면 어업인협회는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0일간, 약 400톤의 폐어구를 수거했으며, 특히 육로로 반출이 어려운 광난두 해변의 폐어구를 직접 어선 4척을 동원 및 수거하여 관광지 환경 정비에도 큰 기여를 했다. 배복봉 대청면 어업인협회장은 “매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 참여함으로써 해양환경 보호는 물론 관광지로서의 대청도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드리美봉사단(회장 김정숙)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중 봉사단이 운영한 부스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라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리美봉사단은 ‘봉사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유성국화마라톤대회 자원봉사 ▲겨울철 김장 나눔 ▲정월대보름 나물 나눔 ▲집 고쳐주기·정리 수납 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 ‘내 안의 마음 정원 가꾸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취업·직장 생활 등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과 정서적 불안감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정서적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보드게임 활용한 관계 형성 실습 ▲개인별 에니어그램* 통한 자기 탐색과 심리·성향 진단 ▲생애 가치관 탐색 ▲경험 공유·TCI 검사* 등으로, 전문 심리 상담사의 지도로 8월까지 4주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18세~39세 청년으로, 참여 동기 등을 고려해 23명을 선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돌보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와 정서적 성장을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까지 송정 1통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송정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경계 협의를 실시한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화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성구는 지난 2월 송정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실시 계획을 수립한 이후 송정동 408번지 일원 153필지를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 측량을 완료했다. 경계 협의가 마무리되면 지적 확정 예정 조서를 토지 소유자에게 통지하고 의견 제출 기간을 거친 후, 유성구 경계 결정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새로운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의 경계 협의는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적 재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달 19일부터 3개월간 TBN경인교통방송과 해양안전 라디오 협업 방송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방송은 해양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을 조명해 국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성수기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전략의 일환이다. 방송 송출은 TBN경인교통방송의 전문 성우 녹음을 통해 평일 출근 시간(08:45)과 주말 오후(14:30) 매일 1회 방송 예정이며, ‘안전수칙 준수‘에 관한 규범적 메시지와 ’구명조끼는 착용’과 같은 실천적 메시지를 담아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TBN의 높은 청취율과 지역 밀착형 특성을 바탕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들이 자발적인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미추홀구 주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생닭 30마리 등 여름철 보양식 조리에 필요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장수경로당을 비롯한 총 7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호양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건강한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입문 교육을 기본으로, 도박 예방 교육, 금융교육, 환경교육, 인식 개선 캠페인, 경로당 정서 지원 활동, 양말목 스트레칭 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눔데이’를 운영해, 가족이 함께 다양한 나눔 소품을 만들고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 누구나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꾸러기 그린 특공대 –지구를 구해줘!-’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기르고, 이를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내 등록시설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만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지구를 지키는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문제점,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탄소 중립 실천 방법,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현정 센터장은 “지구온난화는 범지구적인 문제로, 환경 및 기후변화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11년 개소 이래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및 영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공동체 사업단 공모사업’에서 ‘카페지브라운 도화점’이 초기 투자비 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반 시설 지원, ▲초기 투자비, ▲재도약지원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센터는 이중 ‘초기 투자비’ 부문에서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인 ‘카페지브라운 도화점’은 도화2·3동 주민문화센터 1층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해당 카페는 시니어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고령 친화형, 지역 상생형 시니어 카페로,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선정은 어르신들의 자립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내 세대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역량과 경험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