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배수개선’과‘수리시설개보수’에 이어‘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서도 국비를 확보하면서, 농촌 물관리 사업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16일 박수현 의원에 따르면, 부여 구룡면 현암지구가‘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추정)로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수혜면적은 28만평에 달한다. 현암지구 사업비 확보를 통해 상습 가뭄지역인 구룡면과 은산면 일원의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식량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로는 저수지 보강 1개소, 양수장 2개소, 용수로 4조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농촌용수개발 국비확보는 지난 2024년에 각각 기본조사,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 부여 규암면 부여지구(총사업비 420억, 국비 80%)와 청양 장평면 청남지구(총사업비 464억, 국비 80%)에 연이은 것이어서 지역 농촌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특히,‘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 기본조사 지구는 요구 대비 사업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데, 이번 사업 선정 경쟁률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어제(15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병)은 △보훈심사제도 개선 △보훈대상자 급식 지원 △참전유공자 단체 존속 문제 등 세 가지 주요 사안을 중심으로 질의했다. 이에 대해 권오을 후보는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입법적·행정적 검토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먼저 정신적 상해에 대한 보훈 인정 확대를 촉구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실질적 전투에 참여한 358호정 장병 다수가, 신체적 부상이 없다는 이유로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연평해전과 같은 현대전뿐 아니라, 군인·경찰·소방공무원들도 공무 중 겪은 PTSD로 고통받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 부족과 치료 이력 미비 등으로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처럼 국가가 전투 이력과 증상 간 인과관계를 직접 입증하는 구조를 도입하고, 정신적 상해를 ‘보훈 질환’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PTSD 특별법’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권 후보는 “입법 필요성에 공감하며 법 발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보훈대상자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시병)은 15일, 자기주식(자사주)의 소각을 원칙화하고 예외적 보유 시 공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상법은 2011년 개정 이후 자사주 취득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나, 이를 반드시 소각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어 자사주가 본래 취지와 달리 대주주 지배력 강화나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악용되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자사주 악용 소지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한 경우 원칙적으로 3년 이내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임직원에 대한 보상이나 법령상 의무 이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목적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하되, 이 경우에도 보유 목적과 기간, 처분 계획 등을 이사회에서 결의하고 이를 반드시 공시하도록 했다. 또한 개정안은 자사주를 취득, 소각 또는 처분한 경우에는 해당 내역을 정해진 기한 내에 공시하도록 명문화해 자사주 운용 전반에 대한 시장의 감시와 투자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해양안전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AI 기반 수요자 맞춤형 해양안전체험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체험 대상자의 연령, 성별, 직무, 선호도 등이 다양해짐에 따라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개별 맞춤형 콘텐츠 구성의 필요성에 의해 개발됐다. 해양경찰교육원이 운영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랜은 참여자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연령, 관심분야 등 데이터 수집, 자체 설계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고, 유형(G1~G6)으로 분류하여 각 대상군에 최적화된 해양안전 체험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해양안전체험 시간을 AI프로그램이 자동 분할하고, 고령자·청소년 등참여자의 특성에 따라 체험시간 및 휴식시간 조정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해양안전체험관 관계자는 “기존 획일적 체험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교육 설계체계를 도입으로 체험과 교육의 실효성과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교육원 행정안전학과장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7월 15일부터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Q-CODE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검역소를 확대합니다. ■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 검사장소 (기존) 김포·제주·김해공항(국제선). (확대) 김포·제주·김해·대구·청주공항(국제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 Q-CODE 기반 전자검역 · 시범 운영 장소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국제선). (확대) 김해·대구·청주·김포·제주공항(국제선). ■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해외여행 후 입국 시 호흡기 감염병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단계에서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PCR) 가능. * 검사 후 2~3일 이내에 문자나 메일로 검사결과 확인. · 대상: 해외입국자 대상 호흡기 유증상자 중 희망자. · 검사비용: 무료! · 검사항목: 코로나19, 인플루엔자A/B,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 Q-CODE 기반 전자검역이란? 건강상태질문서(종이) 대신 사전에 발급받은 Q-CODE(큐코드)*를 스캔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검역하는 방법. * Q-COD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 5대 반칙운전은 무엇일까요? ① 새치기(불법)유턴 유턴구역에서 후방차량이 선행차량보다 먼저 유턴. 선행 차량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한 경우 위반. (도로교통법 제18조 제1항, 승용기준 범칙금 6만 원) ② 버스전용차로 위반 이용불가 자동차가 전용차로 불법 이용. - 고속도로: 12인승 이하 승합차는 6인이상 탑승해야 버스전용차로 주행 가능. (도로교통법 제61조 제2항, 승합기준 범칙금 7만 원 벌점 30점) - 일반도로: 노선, 전세, 어린이통학버스 등 허가 받은 승합차량만 가능. (도로교통법 제15조 제3항, 승합기준 범칙금 4만 원 벌점 10점) ③ 꼬리물기 금지 교차로 내 정체시 진입금지 위반. (도로교통법 제25조 제5항, 승용기준 범칙금 4만 원) ④ 끼어들기 차로 위반금지 정지·서행구간 끼어들기 금지 위반. (도로교통법 제23조, 승용 기준 범칙금 3만 원) ⑤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허위 환자를 태우고 사이렌 울리면 위반. 긴급한 용도로 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 사이렌을 작동한 경우 단속. (도로교통법 제29조 제6항, 승합기준 범칙금 7만 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감성캠핑을 위한 필수템 목재 도마! 식품을 자르거나 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목재 도마는 미생물 번식이 쉬워 관리가 필수에요. 목재 도마 올바른 사용법 알아볼까요? ■ 미생물 번식에 주의해요! 목재 도마에 칼질을 하면 표면에 손상이 생기는데요. 표면이 손상된 목재 도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미생물이 번식해요. ■ 물기가 없도록 완전히 건조해요! 목재 도마를 세척한 후 충분히 건조시키면 미생물 번식이 줄어요. ■ 기름으로 코팅해서 사용해요! 충분히 건조시킨 목재 도마에 기름(식용유 등)을 발라서 코팅하면 표면 손상을 줄일 수 있어요. 목재 도마 올바른 방법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식품안전나라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여름철 휴가 축제] ■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 2025년 7월 25일(금) ~ 8월 10일(일) · 방문자 혜택 머드체험, 머드 셀프마사지, 머드 뷰티케어, 컬러머드 페이스&바디페인팅 체험.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천연 머드 보령머드축제에서 다함께 즐겨보세요! ■ 전남 장흥군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 2025년 7월 26일(토) ~ 8월 3일(일) · 방문자 혜택 무료 입장, 수상프로그램 성인권(5000원) 구매시 2000원 특산물 구매권 교환, 지역 내 10만 원 이상 소비 시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행사. 민물고기 잡기체험,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음악 축제와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 인천시 2025 제6회 송도해변축제 - 2025년 8월 9일(토) ~ 8월 15일(금) · 방문자 혜택 물놀이존, 해변 백사장 놀이터, 먹거리·체험존 등 운영. 시원한 여름의 매력! 즐거운 물놀이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요! [먹거리 축제] ■ 강원 홍천군 제29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 - 2025년 7월 25일(금) ~ 7월 27일(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 특히 아이들끼리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화재 시 올바른 행동요령 숙지는 필수입니다. ■ 화재 시 기본 대피요령 · "불이야!" 소리치며 주변에 알리기. ·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입과 코 가리기. · 바닥에 낮게 엎드려 대피. · 계단, 비상구 이용(엘리베이터 이용 금지). · 밖으로 대피한 이후에는 절대 다시 들어가지 않기. → 어린이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가 우선입니다. ■ 혼자 집에 있을 때 대피요령 · 대피하기 계단 이용! 엘리베이터 이용은 절대 NO. · 도움 요청하기 창문 열고 "불이야", "살려주세요" 외치기. · 119 신고하기 대피 후 주변 어른에게 알리거나 119 신고하기. ■ 학교에서 불이 났을 때 · 선생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이동. · 젖은 수건이나 손으로 입·코 가리기. · 계단·비상구 이용, 운동장 등 넓은 곳으로 대피. · 밀지 말고, 뛰지 말고, 말하지 않기. · 넘어질 수 있으니 친구 손 잡지 않기. · 대피장소에서 선생님 안내에 따르고, 행동하기. → 질서를 지키며 침착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특고·프리랜서 1인 사업자도 출산급여 150만 원 추경으로 128억 원 더 지원.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세요!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송영한(34.신한금융그룹)이 오는 17일부터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선다. 송영한은 지난 달 1일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상위 3명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송영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2017년을 포함해 3회째 ‘디오픈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됐다. 송영한은 2017년 첫 출전에서 공동 62위, 2024년 대회에서는 공동 72위에 자리하며 2회 모두 컷통과에 성공한 바 있다. 송영한은 “횟수로는 3번째로 참가하게 됐지만 매번 처음 출전하는 기분”이라며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걱정도 된다. 그래도 지난 2번의 경험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회 코스 환경과 대회기간 날씨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늘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바람에 대비해 클럽 세팅에 변화를 줬다. 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을 백에 넣었다. 유틸리티는 스핀량이 많아 바람의 영향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5일 오후 2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인천 중구 소재의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야간 시간대 해루질객이 갯벌에 고립된 상황을 가정한 갯벌사고 고립자 구조 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해양경찰 파출소에 배치되어 있는 연안구조장비인 '동력구조보드'의 운용역량 제고를 위하여 실시했으며,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갯벌 고립사고 대응 강화를 위하여 신속하게 헬기를 유도하는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야간시간대 해루질객이 갯벌에 고립된 상황을 가정하여 △고립자 위치 파악 △항공기·파출소 간 고립자 위치 정보 공유 △동력구조보드 이용 고립자 구조 등 절차를 진행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연안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 평가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해양경찰서별 실시할 예정으로 인천해경서에 이어 평택해경서, 태안해경서, 보령해경서 대상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7월 16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기술지원 사업자 및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인정보위가 사전실태점검 결과 지난 6월 11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개선권고의 후속조치로, 각 클라우드사업자의 점검대상 서비스 내 안전조치 기능 제공현황과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실질적인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선 의결에서 개인정보위는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중소기업·스타트업·소상공인 포함)가 클라우드상에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사업자로 하여금 추가설정 또는 별도 도입이 필요한 기능의 존재 및 이들의 구체적인 이용방법을 개발문서(안내서) 등을 통해 명확히 알릴 것을 개선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 각 클라우드사업자들은 개인정보위의 개선권고를 수용하여 현재 준비중인 ‘개인정보 안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소방청은 재난현장에서의 소통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기능과 목적 중심의 소방장비 명칭 개선 및 표준화 작업에 나섰다. 최근 재난의 형태는 태풍, 지진, 산불과 같이 대규모‧장기화 되는 특성을 보이며 재난 발생 초기부터 대규모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국가차원의 재난대응이 일반화 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재난대응기관 및 대응물자가 투입되는 재난현장에서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시도별 또는 기관별 각기 다른 장비명칭을 사용할 경우 소통에 혼란을 가져 올 수 있어, 소방청은 누구나 알기 쉽게 장비의 운영 목적과 기능을 중심으로 명칭을 재정비하여 표준성과 기능 인식성을 높일 계획이다. 소방장비는 소방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기능 및 용도에 따라 8종의 대분류로 나누고 있으며, 장비의 주된 사용 목적에 따라 총 751종으로 세분류로 구분하여 장비별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 5월 ‘소방장비 명칭 개정 전담팀(TF)'을 구성하고 현장대원의 의견 조회 및 정책 부서의 검토를 거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개인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체 과정을 주제탐구, 창작탐구, 정보(소프트웨어'SW')탐구, 실험탐구, 전시탐구로 구분하고 총 10종 40개 반으로 개설한다. 주제탐구과정에서는 연간 주제인 ‘변화’를 바탕으로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탐구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꾸렸다. 그중에서도 국내 유일의 과학관 자체제작 구독서비스인“과학이또옴” 콘텐츠 가운데 과학자와 같이 생각해 보고 실험해 볼 수 있는 주제들을 모아 유아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또옴이, 과학자로 변신!”수업을 기대해 볼 만하다. 이어서 초등 3-4학년 수준에서 나무의 생장과 쓰임새 등을 알아보며 자연 생태계와 인간 생활 속 나무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아낌없는 나무의 변신”수업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지난 여름학기에 인기 높았던 초등 1-2학년 대상 “자연의 시간, 생명의 시간” 수업과 초등 4-6학년 대상 “지구변화와 생명의 역사” 수업은 핵심 내용만 다시 추린 알찬 구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창작탐구과정에서는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