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5년 소셜다이닝 요리교실’이 지난 1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영춘면 온달복지회관에서 오는 9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청장년층 주민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따뜻한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 간 소통이 활발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