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합)신양건설(대표 이종명)은 30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합)신양건설은 지난 1989년에 설립 이후 현재까지 토목, 건축, 조경, 산업설비, 전기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중견 건설사로, 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시공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는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꾸준한 기술력과 책임 시공으로 지역 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이종명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활동 중인 만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종명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이번 엑스포가 영동의 문화적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