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자 약 467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운영 과정은 인문과정으로 △발레핏 필라테스 △손뜨개 가방 만들기 △스마트폰 인공지능(AI) 활용 △여행 영어 기초 등이 있으며, 문화예술과정에는 △칼림바 △성인 기초 소묘 등이 마련됐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실버 IT 프로그램과 함께 영유아 대상 강좌로는 기존 강좌 외에도 ‘레고블록 기초기계’, ‘리틀자이언트’가 새롭게 개설되며, 매주 월요일 저녁에는 직장인 부모를 위한 ‘달빛 트니트니 키즈챔프’가 운영된다.
신청은 1인 2강좌까지 가능하며, 실버(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