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8월 8일, 인적안전망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및 후손 위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이장 등이 음봉면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아 감사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의천 단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독립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새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예우와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