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13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2025년 2차 충남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운영위원회는 15개 시군 협의회장, 지역회의 간사, 지역회의 분과위원장,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민주평통 사무처 업무보고 ▲제21기 충남지역회의·협의회 활동성과 보고 ▲지역회의 운영 현안에 관한 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상국 천안시협의회장(충남부의장 직무대행)은 “제21기 민주평통이 출범하고 지난 2년간 평화통일 기반조성 사업과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지역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통일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오늘날 통일환경은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렵지만 꾸준히 통일역량을 기르고 통일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