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암 경험자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암 오케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의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소도구 활용 운동 ▲구강 검진 및 교육 ▲원예활동 ▲심뇌혈관질환 관리 ▲영양 및 금연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동남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정정희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암 경험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