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일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옹달샘에서 ‘2025년 민관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및 실무분과장, 협의체 사무국 등 3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결과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민간 위원들 간소통과 협업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채종병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8개 실무분과, 17개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사회보장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 속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와 농민들을 대상으로 얼음물을 전달하며,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한낮 기온이 최대 35도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진행됐다. 시는 여름철 폭염대책기간(5.15.~9.30.)에 맞춰, 폭염 시간대 (오후 2시~4시) 작업 자제를 유도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산시 자율방재단은 평상시에는 예찰과 사전 예방 활동을, 폭염 시에는 현장 대응과 피해 최소화 지원을 수행하며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령 농업인이 낮 시간대 고온에 장시간 노출돼 온열질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예찰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윤창 안전총괄과 과장은 “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시작된 만큼, 사전 예찰과 신속한 현장 대응, 그리고 시민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해 안전을 지켜나가겠다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6월 보건복지부 주관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된 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시는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를 시작으로, 9일에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협업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내실있는 통합돌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방안과 상호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해줄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성공적인 아산형 통합돌봄사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기반을 다져 돌봄 공백없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69억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1기분) 및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184억 원과 건축물분 385억 원이 과세됐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토지·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나누어 부과되는 지방세다. 7월에는 주택 재산세의 50%와 건축물 및 선박분이 과세되고,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재산세의 나머지 50%가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한 납부는 물론,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안정선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우리 시의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납기 내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 방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9일 읍면동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현장 중심의 준비체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소비쿠폰 지급에 앞서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급 절차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해 지역 내 조기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TF단장인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관내 17개 읍면동장이 전원 참석했으며,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범수 TF단장은 “과거 각종 재난지원금 지급 및 긴급 행정 대응 과정에서 아산시가 보여준 신속한 준비와 시민 중심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때”라며, “이번 소비쿠폰 지급 역시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사전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와 함께 소비쿠폰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소비촉진 캠페인’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전 부서를 중심으로 민원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읍면동 중심의 현장행정체계도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생활지원사)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제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이후에는 생활지원사 간 정보 공유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 수렴의 시간도 함께 운영되며 실효성을 높였다. 온양5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교육”이라며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고령층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 덕분에 대상자 응대 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이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배방읍 휴대리 소재 한성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는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안내, 의료상담, 혈압 및 혈당 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건강·복지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건강도 체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한용 읍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농심 천안지점이 10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수익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 백운식 농심 천안지점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은 “K-컬처박람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시간도 뜻깊었지만, 그 수익을 지역 인재들에게 다시 돌려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K-컬처박람회의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해주신 농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장학금은 천안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디스플레이 시장의 경쟁 심화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시와 기업이 공동 대응을 통해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오 시장은 이날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이건형 글로벌인프라총괄장(부사장) 등과 만나 △디스플레이 국가첨단특화단지 조성 △‘디스플레이 특별법’ 제정 추진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 △협력업체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요 협력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인재 양성과 관련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의 연계 채용과 디스플레이 아카데미 운영 등 청년 일자리 기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아산페이 활용과 관내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과 관련해 오 시장은 “글로벌 수요 위축과 중국의 기술 추격으로 산업 전반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디스플레이는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정기인사에 따라 전입한 소방공무원들에게 10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총 69명(소방경 5, 소방위 10, 소방장 17, 소방교 33, 소방사 4)의 소방공무원이 천안서북소방서의 일원으로 새롭게 임용됐다. 이들은 앞으로 천안서북 지역에서 화재 진압, 구조·구급 활동, 시민 안전교육 등 다양한 소방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시민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통합 홈페이지 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개편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정보통신기술(IT) 환경 변화에 따른 유연한 기술 대응과 모바일 최적화된 화면 재설계를 위해 추진한다. 개편 대상은 시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한 36개 웹사이트와 운영 소프트웨어 8식 등이다. 용역은 내년 1월 전면 개편을 목표로 7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개편 내용은 ▲모바일 최적화한 대표·개별 홈페이지 전체 웹사이트 고도화 ▲통합예약시스템 전면 재개발 ▲콘텐츠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 및 검색엔진 등 운영 소프트웨어 이관 재구축 ▲민간 간편인증서비스 추가, 문자알림서비스 제공 등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용역 추진 시 개편 내용을 보완·조정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 홈페이지를 10년 만에 전면 개편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돌봄 공백과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하는 복지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봄 취약계층 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부산에서 연이어 아동 화재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 속 안전 실천과 고립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복지정책국장을 중심으로 돌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돌봄 공백 해소, 시민 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돌봄사업 추진, 참여형 안전교육 확대, 폭염 대비 돌봄 취약계층 안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시는 맞벌이가정, 저소득 및 장애인 가구,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한다. 심야 및 아침 시간 등 긴급 돌봄 공백 지원을 위해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 시간제 보육서비스, 아이돌봄지원사업 등을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긴급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설해 부모의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7월 28일~ 8월 14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여름방학 맞이 수영 특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강은 만 7~ 12세를 대상으로, 매주 화~ 금요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운영된다. 특강은 어린이들이 수영의 기본기를 익히고, 체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기초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7월 14~ 27일 공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광호 사장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이 수영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수상 안전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14일~ 8월 24일 ‘문화예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제안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문화예술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리며,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예술 정책과 실무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특히 문화예술을 더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실현가능한 제안, 지역성과 공공성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우대하며, 채택된 제안은 천안문화재단의 사업 추진에 활용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9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총상금은 500만 원 규모로, 대상 100만 원을 포함해 18팀에 시상이 이뤄진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편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은 이제 단순한 향유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 프로그램 ‘라이브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여름방학을 맞이해 7~ 8월에는 5~ 9세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클래식 동화 음악회와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9~ 10월에 열리는 버스킹 공연에서는 개성있는 인디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다. 11~ 12월에는 계절 분위기와 어울리는 첼로 공연과 캔들 클래식 연주회를 선보인다. 공연은 쌍용도서관 북카페 리드온에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매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단순히 독서를 위한 공간을 넘어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