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는 지난 28일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노인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노인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복지정보 제공 및 자원 연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춘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협의체에서 하는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8일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군가족센터, 온마음동물교감센터, 굿모닝요양원과 함께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공동체 창업교육’과정 여성 취·창업 지원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일센터와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양질의 창업 기반 구축을 위한 창업교육 실시 ▲상호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여성의 취·창업 멘토 참여 ▲기타 기관 간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통해서 직업교육훈련과정 진행현황 보고와 수료 후 창업동아리 구성 및 예비창업자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심도있게 논의되어 추후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을 통해 국내·외 아동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협의회장인 이용록 홍성군수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번 기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건강권과 교육권 보장을 목적으로 활용되며, 국내에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고 국외에서는 기후 위기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교육 환경이 악화된 몽골 지역에 ‘그린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기금이 지원된다. 이용록 협의회장은 “전 세계 아동이 겪는 불평등한 현실은 우리가 반드시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기금이 도움이 절실한 국내·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미진 사무총장은 “이번 기금은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국내·외 아동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경제적 해소를 위해 역량개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권 신청은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이며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홍성군 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 지원 대상자 포함) ▲중장년층(40세 ~ 64세) ▲노인(65세 이상) ▲AID 커리어 점프 패스(30세 이상) 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35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범위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재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국가장학금과 중복 보장은 불가하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분야 취약계층의 역량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1차 신청에 이어 2차 신청으로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 예산읍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8일 예산읍장실에서 예산발연휴먼시아아파트 및 예산유익효도마을아파트 관리소장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 질병, 가족 돌봄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입주민을 신속히 예산읍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관리소장들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즉시 행정기관에 제보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전달하는 전달자(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4년 6월 14일 예산주교LH고령자복지주택 및 예산LH행복1단지 관리소장과 체결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약’의 연장선으로 예산읍의 위기가구 발굴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에서는 예산발연휴먼시아아파트 관리소장이 단지 내 이사 예정인 저소득 가구의 이사 비용 문제를 읍 측에 직접 전달해 즉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원키로 해 협약 체결의 의미를 더했다. 이덕효 예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예산문화원에서 진행된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 상주의 도남서원과 박물관, 문경새재 일대에서 충남학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 7회와 현장답사 1회로 구성돼 오는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과 예산 지역의 인물, 역사, 지리, 문화, 풍수 등을 주제로 강의와 답사를 병행하는 교육과정으로 201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620명이 수료했으며,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답사는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체험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사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 참여한 수강생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앞으로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충남학 프로그램 담당자는 “군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예산군 장애인복지 길잡이’를 정비하고 정보 제공 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군 장애인복지 길잡이’는 장애인이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예산군 유관기관 △예산군 장애인복지시설·단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상세 안내와 함께 유관기관 연락처를 기재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은 해당 길잡이를 군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방문간호사, 홀몸노인 생활지원사 등에게도 배포해 현장에서 서비스 제공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기준으로 정비된 장애인복지 길잡이가 7355명의 등록장애인 한 분 한 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6일 오전 8시경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을 통해 발생한 사고를 신속히 감지하고 경찰 및 보호자와 연계해 운전자의 구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시스템에서 운전자의 넘어짐을 즉시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알림을 보냈으며, 요원은 운전자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자 보호자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하는 동시에 경찰(112)에 신고했다. 이후 운전자는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군은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을 통해 사고를 조기에 발견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를 가능하게 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찰·소방 및 보호자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평년보다 높은 여름철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혹서기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1인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가정 방문을 통해 △냉방기기 설치 여부 및 작동 상태 점검 △지붕 누수 등 주거환경 확인 △질병 등 건강 상태 점검 △응급 시 비상연락망 확인 △식사 등 결식 우려 여부 등을 확인해 저소득층 폭염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에어컨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2년 9가구, 2023년 16가구, 올해는 22가구에 냉방기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안전 확인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이 함께 돌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난 27일 신양면 불원리 소재 신만영 농가 국화재배 포장에서 충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지원을 통해 ‘민간육종가 신만영 국화개발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군과 충청남도, 농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육종가의 국화 신품종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등록 및 내외빈 소개와 축사를 시작으로 전시품종 설명 및 재배포장 견학, 종합토의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신만영 농가가 직접 육성한 국화 품종들을 둘러보고 재배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행사에서는 민간육종 6품종과 화훼연구소 개발 5품종 등 총 11개 신품종이 전시됐으며, ‘영영’, ‘영오렌지’, ‘영체리’, ‘영크림’, ‘영나리’, ‘영핑크’ 등 품종이 소개돼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신만영 농가는 지난 2019년 ‘영크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개 품종을 등록했으며, 2개 품종은 현재 등록 추진 중으로 민간육종의 모범사례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이 군청사 주차관제통합시스템 설비 개선을 통해 방문객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예산군청사 주차장은 총 636대 규모로, 경차 45대, 장애인 차량 20대,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별도로 지정·운영 중이다. 정문·서문·후문 등 3곳의 출입문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군은 기존 노후화된 군청사 주차관제시스템의 차량번호인식기와 검지기 각 8대, 관리 프로그램을 교체하고 지하주차장 출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해 평일 업무시간(08:30∼18:00)에만 지하주차장을 개방, 야간시간엔 등록차량만 출입하여 지하주차장의 야간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차단기 막대(차단바)에 안전표지판을 부착해 차량이 서행운행 할수 있도록 하고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 했으며, 이 주차관제통합시스템을 개선을 통한 시험 운영을 거쳐 6월 2일부터는 24시간 차단기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청사 내 주차장 도로바닥면에 민원인 전용 주차장 안내 유도화살표 등 도로 표시를 도색해 군청사를 처음 찾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태안군이 태안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태안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태안군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개최된 ‘태안화력 폐지 대응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군은 △산업육성 △경제지원 △문화관광 △해양수산 △기반시설 등 5개 분야에서 총 21개의 장·단기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먼저, 산업육성 분야에서는 ‘청년층 농업인구 유입을 위한 가공산업 육성’ 등 3개 사업이 추진되며, 경제지원 분야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건강검진 지원 확대’ 등 3개 사업이 마련된다. 또한,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북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등 5개 사업이 진행되고,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등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밖에 기반시설 분야에서는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등 8개 사업이 실시된다. 군은 일자리 감소와 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시간과 바람이 빚어낸 천연기념물’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국내 최고의 생태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오는 6월 7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해안사구 걷기 대회와 각종 공연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오랜 시간 바람이 만든 자연의 신비, 신두리 해안사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신두사구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한다. 메인 행사인 걷기대회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부스와 각종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과 함께 하는 생태교육의 장으로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메인 행사인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 대회는 약 2km의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모래언덕과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당일 현장에서 사전접수를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힐링과 함께 아름다운 태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코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28일 선문대학교 박물관에서 시낭송 동아리가 참여하는 ‘전통음악의 선율과 아름다운 시의 향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선문대학교 박물관과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박물관 음악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건강협의체 위원과 지역대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금, 해금, 가야금 등 전통악기 연주와 함께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시낭송 동아리 ‘토닥토닥’과 ‘시(詩)원한날’이 감성적인 시낭송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증진 활동과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의 취업 연계를 위해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27일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집 2개소, 기업체 1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이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의 수료 후 취업 연계 방안과 향후 지역 수요에 맞춘 직업교육과정 기획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직업훈련교육 과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경력 단절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교육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