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음 채운 무해한 스케치북’이 지난 24일 처음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7차 청소년 정책 기반 분야 중 ‘학교 연계 활동’으로 추진되며, 이번 첫 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정명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특수학교 청소는 대상을 진행될 계획으로 ▲전문 미술교육 및 진로 멘토링 ▲전통민화, 동양화, 추상화 개인작품, 협동작품 작업 ▲청소년 미술작가 소개 책자 제작 ▲예술로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그림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이미경 관장은 “학교 안으로 청소년 활동의 지평을 넓혀, 청소년들이 교실 안팎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B.B.S 공주지회(회장 박완순)가 위탁 운영 중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문화적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지난 9일부터 약 2주간 2025년 제1차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복지, 여성정책, 사례관리 등 7개 실무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과에는 관련 분야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공공 부문의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계획에 포함된 세부사업 모니터링과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분과별 특화사업 기획 등 다각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공동위원장인 최원철 시장과 김희경 민간 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논의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회의 중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체육활동 지원 방안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현장의 애로사항들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에 나서기로 하며 실효성 있는 논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실무자 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통합과정’ 수료식을 열고 총 21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가운데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식품을 만들고 판매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가공 제품 개발과 창업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8차례, 3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이수 시간의 80% 이상을 채운 교육생에게는 수료 자격이 주어졌으며, 수료생에게는 농업기술센터 내 식품 제조 시설인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이를 통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제품으로 생산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한편,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는 식품 제조·가공 시설로, ‘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회장 박승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조합은 가공 창업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만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이 센터에서는 잼, 과일채소 음료, 혼합 음료 등 5가지 식품유형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취득하여 철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석장리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석기 이력서_가죽을 다루는 도구들’을 오는 5월 3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주석장리박물관과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되며, 전곡선사박물관의 ‘학술 연계 틈새전’을 석장리박물관에서 확장하고 재구성하여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과 도구의 실제 용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구석기 문화의 실질적인 면모와 도구 사용의 정교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중심은 구석기인이 가죽을 가공하는 데 사용했던 도구인 ‘밀개’로, ‘밀개’는 사냥 후 가죽을 다듬고 가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밀개의 구조와 기능, 사용 흔적 등을 통해 구석기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3월 석장리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이 체결한 ‘전시 및 학술 정보 교류 협약’ 이후 열리는 첫 공동 전시로, 구석기 유적의 보존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도 주목받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번째 지정기부사업으로 ‘공주시 관내 야구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지방자치단체가 사전에 정한 사업 중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기부의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첫 지정기부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야구부 지원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동초등학교,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 등 지역 학교 야구부로, 야구 장비 및 훈련 환경 개선을 비롯해 ▲학교 스포츠 경쟁력 강화 ▲유망 선수 육성 ▲지역 체육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목표로 한다. 특히, 체계적인 훈련 여건과 특화된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인근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전입 인구 유입 등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한 후, ‘특정사업에 기부하기’ 메뉴에서 ‘공주시 관내 야구부 지원사업’을 검색하여 기부를 진행하면 된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올해부터 농업수입안정보험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나 병해충,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농작물 수확량이 줄거나 시장 가격이 떨어져 농가의 실제 수입이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한 경우 그 손실분을 보상하는 제도다. 보장 수준에 따라 보험료의 48~60%를 차등 지원한다. 보험 가입 대상은 공주시 관내에서 보험 대상 작물을 재배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최소 1,000㎡ 이상 농지를 경작해야 한다. 올해 공주시의 지원 품목은 고구마, 옥수수 등을 포함한 총 9개 품목이다. 보상 대상은 자연재해, 화재, 조수해, 병충해(일부 품목에 한함),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수입 감소이며, 해당 연도 수입이 기준 수입(과거 평균 수입)보다 낮을 경우 그 감소분을 전액 보상받을 수 있다. 단,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재해나 손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지 소재지의 지역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는데, 농작물재해보험과 마찬가지로 품목별 가입 기간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광천읍 소재 홍주미트 공장에서 공장 관계자와 소방공무원 약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각본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무각본 소방훈련은 시간과 장소를 미리 정하지 않고 현장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부여해 화재 신고, 초기 소화, 대피 유도 등 관계인 중심의 초기대응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의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 부여를 시작으로 공장 관계자의 119신고 및 전파, 대피, 초기 진압과 응급처치 등이 실제와 같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했다. 또한, 홍성소방서 현장대응단 및 광천119안전센터는 신속한 출동과 화재 진압, 인명 구조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시나리오 없이 진행된 이번 훈련에 공장 관계자 및 근로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초기 대처 능력이 향상되어 소방 안전 체계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4일 경남 산청소방서를 방문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한 100만원을 ‘경남 산불 피해복구’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장동소 연합회장, 신남순 여성회장과 안전문화팀장 소방경 마창경, 산청소방·산청군의용소방대 4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고, 각종 재난에 대한 긴급 출동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홍성군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장동소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성금 모금에 기꺼이 동참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중점관리대상인 일진전기 홍성공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처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마련된 간담회에서 강기원 홍성소방서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피며 화재예방 및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강기원 서장은 “공장화재의 경우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의 우려가 매우 높다”며, “관계자분들께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자원봉사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굿뜨래 온기나눔 자원봉사단'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난 24일 내산면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여군과 주)동방아그로, 충남테크, 왕궁건설(주), 한빛조명전기공사, 동일건설(주), 부여시니어클럽, 오석산정신요양원,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부여로타리클럽, 한국여성소비자연합부여지부, 재난재해봉사단등 11개 단체(기업ㆍ기관ㆍ사회단체) 총 88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뜨거운 온기나눔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열기를 확인했다. 이날 봉사단은 내산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저소득층등 소외계층 10가구에 대해 봉사를 펼쳤다.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교체, 연탄보일러 교체, 씽크대 교체, 생활 환경쓰레기 분리수거 및 집안 환경정리, 가정용 모터펌프 교체, 전기수리ㆍ교체 등 주거생활 환경개선을 했다. 또한, 율암리에서 생활용접, 가정용 칼갈이봉사 등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오석산정신요양원은 내산면 주민 8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부부사진)을 촬영했다.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 25명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일 부여군 산림조합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련된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를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태휘 산림조합장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부여군 산림조합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산림조합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Respect’, 한 컷의 변화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이 직접 인터뷰 제작,기획, 홍보 과정 전반에 참여하여 청소년이 웹툰을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간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획득하고 긍정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인 사회참여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계기로 청소년들의 관계 개선의 긍정적 동기 강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부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보건소를 통해 마약검사 진단서 당일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급속히 높아가고 있는 마약류 유통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어내고, ‘마약 청정, 부여군’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마약류에 대한 당일 진단서 발급 서비스는 부여군보건소에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마약류에 대한 군민 중심 행정 서비스의 하나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동안, 이·미용사, 간호조무사, 영양사, 조리사와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 중독검사 진단서를 제출해야 했다. 이번 보건소의 마약검사(TBPE 검사) 진단서 당일 발급 서비스를 통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마약검사를 받기 위해 원거리 시군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이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로, 농어촌 지역임에도 진단 결과를 당일에 받아볼 수 있게 됨으로써 이러한 불편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마약검사 진단서 당일 발급 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이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문화행사를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 부여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기본법' 제12조 및 시행령 제8조에 따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행사는 5월 3일 오후 1시, 궁남지에서 ‘우리동네 봄 나들이’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색소폰, 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매직 버블쇼 ▲달고나 뽑기 ▲대형 트램펄린(방방이) ▲솜사탕 만들기 ▲스프링 말타기 ▲추억의 문방구 ▲머리띠·인형·브로치·카네이션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모두가 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부여군이 후원하고 사비아이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큰 잔치는 총 38개의 부스와 함께 먹거리, 체험, 교육, 놀이, 공연마당 등 5개의 테마 마당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드게임 ▲천연수세미 만들기 ▲토종 씨앗 모종 나눔 ▲톡톡블럭 ▲예쁜 팔찌 만들기 ▲나무팽이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국악기 체험 ▲장애 체험 ▲비석 만들기 ▲경찰관 체험 ▲고리 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곳의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기관들은 각자의 특성을 살린 부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일회용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