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30일 센터 한누리실에서 오는 8월 12일(화)에 시행되는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대비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이날 모의고사는 2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했으며 유관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1388청소년지원단이 모의고사 감독관으로 참여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지원에 적극 협력했다. 해당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비 응시자들에게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불안감을 줄이고, 경험적 자기 점검으로 효과적인 학습 및 시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모의고사가 종료된 후에는 검정고시 유의사항 및 일정을 안내하여 철저히 검정고시 준비를 하도록 도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A는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현재 실력을 검증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력취득을 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덕적군도 굴업도에서 '2025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섬 고유의 자연자원을 MZ세대 관광객에게 알리고, 섬 관광에 대한 관심과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와 공사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웃도어 여행 트렌드에 맞춰, 백패킹과 트레킹 등 체험형 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생태 명소 굴업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코끼리바위·개머리언덕·연평산 트레킹을 통해 자연 속에서 회복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백패킹의 성지로 알려진 굴업도의 특성을 살려, 숙박은 텐트를 이용한 백패킹 또는 펜션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현지 식사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아키클래식’이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 전원에게 정가 9만원 상당의 컴포트화‘범퍼’를 증정, 프로그램의 실용성과 만족도를 더할 예정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30일 진천군민회관에서 공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재난위기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에서 위험을 인식하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민호 대표가 맡아, 위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험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또한 생활안전지도를 활용해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안전정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며 공직자의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한 공직자들은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력뿐 아니라, 평소에도 안전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공직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평소부터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진천군을 만들어 가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외출장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30일 최재구 예산군수,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김범수 아산부시장과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자원봉사자 응급복구 봉사 현장 △예산 덕산천 제방 유실 현장 △아산 음봉천 제방 유실 및 농경지·주택 침수 현장 △아산 곡교1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찾았다. 예산군은 도내에서 가장 큰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피해 규모는 29일 오후 6시 기준 8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시대피자는 486세대 765명이며, 이중 148세대 207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삽교읍 하포리는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 1294번지 일원 제방 25m가 유실되면서 농경지 517ha, 주택 47동, 비닐하우스 80동이 침수됐다. 당시 71세대 139명이 일시대피했고, 42세대 79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146곳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등과 장비 330여 대를 투입해 주택은 47동 중 41동(89%),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구1) 의장은 중복을 맞아 30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복날행사 위풍당닭’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위풍당닭 행사는 복날맞이 지역 나눔 행사로, 이날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김용희(국.연수구2).유승분(국.연수구3) 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의회 박현주 의장 및 장현희 부의장, 연수구 함박마을 주민, 고려인,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또 인천마사회 연수지사의 기부와 지역 자생단체들의 후원이 더해졌고, 총 7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행사에서는 연수문화재단 소속 무용단과 합창단, 초록숲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정해권 의장은 “전복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사랑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복지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 역시 지역복지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장항 기벌포복합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문화가 있는 날 in 서천 – 해바라기 콘서트’를 전석 매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는 해바라기 두엣 특유의 포크 감성과 7080 추억의 음악으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만들며 지역민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재단에서는 2025년 신축 개관한 장항기벌포복합문화센터 공연장 활성화와 군민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 달 26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시간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여름 음악’을 주제로, 범나비 (국악), 아트쿠도(국악재즈), 로페스타(가요), 메모리스(포크)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다음 달 개최 될‘2030~7080 다함께 즐기는 세대공감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공동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공연으로 전석 무료,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천문화관광재단]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7월 30일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서천 기벌포 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서천 기벌포는 금강하구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백제의 마지막 해전인 백강전투의 현장이다. 이번 포럼은 백제시대는 물론 고려·조선시대까지 서천 기벌포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6년 백제문화제’및 관광자원화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총 3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서정석 공주대 교수는 ‘서천지역의 백제유적’을 통해 서천 지역의 백제 유산을 살폈으며, 윤용혁 공주대 명예교수는 ‘금강하구 기벌포 유적의 역사·지리적 위상과 문화자원화 전망’을 통해 기벌포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역사문화 유산으로의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인배 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서천군 기벌포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통해 실질적 활용 전략을 제안했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충청남도의회 전익현 의원과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방갑주 서천이야기 마을기록단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서천 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주관기관 충남연구원)은 30일 천안아산역에서 도내 중소규모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남도 화학물질 환경안전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한국기술사회,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요 화학물질 기술 동향 공유는 물론, 화학사고 방지 및 환경기술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발표에 나선 충남연구원 황규철 연구원은 “최근 3년간 충청남도에서 화학물질 관련 사고는 35건이었고, 대부분 안전법규 미준수로 인한 화재 및 폭발사고였다”며 “현재 충남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에 현장성에 기반한 각종 화학물질 배출저감과 안전관리 정책 대안을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니텍 정상권 대기관리기술사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는 환경기술인이 대기, 폐수 분야뿐만 아니라 화학물질도 관리해야 하지만 기술인력 한계 등으로 인해 사고예방 관리가 소홀한 만큼, 관련 전문인력 운영 활성화에도 힘을 쏟아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아동복지과는 30일 지역 내 식당에서 2025년 청주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자우 시 복지국장 등 시 관계자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협력과장, 초등학교장, 아동복지 관련 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시 초등돌봄체계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이자우 복지국장은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해 청주시 다함께 돌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초등돌봄체계를 촘촘히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제8조)에 따라 구성된 지역돌봄협의체는 다함께돌봄 실행계획의 협의·자문, 돌봄관련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 돌봄관련 기관 간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 공유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을 대상으로 ‘청주팡’ 중심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월 1회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매시장관리과 직원이 현장으로 찾아가 진행하는 해당 교육은, 기존 대면 거래방식에 익숙한 중도매인들에게 온라인 운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교육에서는 온라인 도매시장 누리집인 ‘청주팡'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청주팡은 과일, 채소, 수산물 등 도매시장의 농수산물 정보와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이다. 도매시장 소속 중도매인들을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도매시장의 온라인 운영이 활성화되면 바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거래 기회가 확대되고,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전통적인 도매시장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도매인들이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30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시립예술단 신규 상임단원 5명을 위촉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무단원 1명, 무용단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6월부터 실기 및 서류,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사무단원은 12대 1, 무용단원은 5.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인재들이다. 이 시장은 “열정 넘치고 실력 있는 분들을 단원으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청주시민들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무용단 신규단원들은 오는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뮤지컬 청주’에 참여해 시민들과 처음 만나게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30일 중복을 맞아 청주내덕노인복지관에서 시설 이용 어르신 500여명에게 전복삼계탕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시장과 내덕, 가경, 상당 노인복지관장 등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 기관장들은 정성껏 준비한 전복삼계탕과 떡, 과일을 어르신께 배식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 시장은 자원봉사자, 노인복지관장들과 식사를 하며 노인복지 관련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범석 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청주시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0세 이상 4만여명이 이용하는 5개 노인복지관은 여가․건강 등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복합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김영환 지사가 30일(수) 폭염 대비 경로당 위문 및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청주시 산남주공4단지 경로당을 방문한 김영환 지사는 경로당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을 잘 준수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당부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준비한 건강 물품을 전달했다. 경로당 위문 후 김영환 지사는 인근에 위치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동해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 연합회장(이명식)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장현봉)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민성)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 대표(김경배)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유응모)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장(이장희) 등이 함께했다. 김 지사와 봉사자들은 중복을 맞이하여 경로식당 이용 19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무더위 대비 안부 인사를 전했으며 배식 봉사활동 후 이뤄진 점심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힘들어하고 있는 노인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충북도를 만들기 위하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천안시 불당동 능수버들공원을 찾아 ‘기후대응도시숲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편익 증진 및 기후 대응 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심 내 4개 공원(하늘맞이공원, 하늘소리공원, 아름드리공원, 능수버들공원)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5천만 원, 시비 29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도시 열섬현상과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 의원은 이날 능수버들공원 내 조성 중인 녹지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며 “도시숲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주민의 삶과 직결된 기후안전망이자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특히 무더위와 폭염이 심화되는 시기에는 도시숲의 역할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의 책무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의 실천이 병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공원 기반 시설이 안정적으로 확충된 이후에는, 공원이 주민의 쉼터이자 놀이 공간으로 적극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2025년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에서 ‘참여와 소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1년여간 열린 본회의에 100% 출석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99.9%의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참여와 소통’ 부문은 본회의 출석과 안건 심의·표결 참여 등 의원의 기본 책무 이행 정도를 평가하는 부문으로, 신 의원의 수상은 성실하고 꾸준한 의정활동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에 대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본회의 출석과 안건 처리를 도민과의 가장 중요한 약속으로 여기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현재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