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주시정연구원(원장 원광희)에서 협의회를 갖고 교육발전특구 공모 계획서 초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회에는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과 연구원, 청주시 체육교육과 관계 공무원, 충북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공모 계획서 초안에는 청주시의 '꿀잼 청주' 브랜드를 반영한 '모두를 품는 꿀잼 에듀케어 지속 성장도시, 청주'가 비전으로 설정됐다. ▲늘봄기능 강화 ▲초‧중등 꿀잼 에듀케어 맞춤형 교육 ▲대학과 미래전략산업을 연계한 취‧창업 교육지원 등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저녁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강화와 과대과밀학교가 밀집한 지역에 늘봄미래 거점센터를 구축하는 방안, AI기반 맞춤형 교육, 온마을배움터 프로그램 질적 제고 등이 담겼다. 협의회를 거쳐 계획서를 수정하고 보완해 교육발전특구에 공모할 예정이며, 교육부는 이달 하순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5월 7일, 문의초등학교를 방문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화재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급식소 건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청주교육지원청은 담당부서 기술직 및 구조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를 점검단으로 구성하여 점검대상인 관내 8개 각급 학교 시설물에 대해 화재 위험 예방관리에 대해 점검한다. 박종원 교육장은 학교를 돌아보며 소방설비와 인화성 물질 보관 상태, 대피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면서,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학교시설 안전 강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시는 7일 현도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개최하려 했던 청주시 재활용선별센터(이하 센터) 건립사업 경과보고회가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측 저지로 인해 무산됐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이날 오전 서원구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50여명이 참석한 비대위의 집단 물리력 행사로 인해 청사 안에 진입하지 못하고 20여분 동안 대치한 끝에, 물리적 충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및 주민 부상을 방지하고자 보고회 참석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 비대위 측은 시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 소통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번 보고회 무산으로 인해 비대위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었다. 시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그간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일부 반대 주민들이 염려하는 소음과 냄새, 진동 등의 문제를 객관적 데이터로 설명하며 의견을 듣고자 했으나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됐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시는 이번 경과보고회가 안타깝게 무산됐지만 일부 반대 주민과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방침이다. 오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시민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 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2일을 시작으로 2개월간 8회에 걸쳐 흥덕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등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중심으로 의식 확인, 119 신고 등 응급상황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우게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흥덕보건소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20인 이상 단체는 흥덕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출장 교육은 사전 협의 후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상당구 미원면에서 생산된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등 양채류를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원면 양채작목반은 19ha 면적에서 연간 약 450톤의 양채를 생산하고 있다.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외에도 적채, 양상추, 비트 등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고 있다. 작목반은 지난달 28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점차 물량을 확대해 공급할 계획이며, 오는 12일에는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출하 경매를 참관하고 중도매인들과 만나 시장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작목반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농사짓기가 점점 힘들어지지만, 이번 출하를 계기로 적정한 가격이 형성돼 농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찬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주시 양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폭염으로 생육 부진 및 생산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었던 작목반을 위해 ‘이상고온 민감 양채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시 체육교육과와 문화유산과 직원 15명은 7일 상당구 낭성면 고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영농철이 다가왔지만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고추 심기 작업, 주변 정리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체육교육과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도농 상생의 밑거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대상 독서캠프 ‘마음 쑥쑥! 리더십 캠프’를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도서관 2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 3-4학년 어린이와 보호자 12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과 만들기 체험, 가족 간 소통을 위한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고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올해 첫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를 진행 중인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이하 공예관)은 연계 프로그램 2탄과 3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탄 프로그램은 ‘작품 너머로, 작가와의 대화’이며 3탄은 ‘체험 프로그램, 미감각 공예’다. 작가와의 대화는 기획전에 참여하는 윤상희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전통 옻칠 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작가의 작업 과정을 비롯해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감정, 사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기다린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진행하며, 선착순 15명까지 함께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에 진행하는 미감각 공예는 민화풍의 그림 그리기와 자수 수틀 공예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김화선 작가를 강사로 당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특히 3탄은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8가족(팀) 32명씩 총 6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7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팀당 4명까지, 어른 1명 이상 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상수도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청원구 오창읍 지역에 노후관망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 노후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배수지 권역별로 블록으로 나누고 블록별 유량을 정확히 측정해 유수율을 조사한 후, 유수율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관망정비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유수율을 최종 85%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일신배수지 중블록 권역 오창읍 일신리, 장대리, 북이면 석성리, 대율리 등이다. 총사업비 117억 원을 투입해 총 36.0km의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할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 현장조사, 상수도 관로 노후도 평가 등을 실시해 설계를 마쳤고, 현재 공사 도급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5월 시공계획 수립 및 공사 예정지 주민 홍보 등을 거쳐 6월 실착공해, 2026년 8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누수가 절감되고 관로 누수 사고가 줄어들어, 해당 지역 유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14일부터 23일까지 ‘물사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이며, 지원 자격은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한다. 청주생명수를 직접 생산하는 지북정수장 견학하고, 지역 축제 등에 참여해 청주생명수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SNS에 체험 수기 및 홍보 콘텐츠를 작성・게시함으로써, 청주생명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14일부터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청주생명수 홍보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북도의회는 7일 충주 소재 국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의회교실’의 첫 문을 열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종갑 의원(충주3)이 참석해 국원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및 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도의회의 기능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재 추진 중인 도내 학생들을 위한 충청북도 정책을 소개하며 내신성적 5등급제 변경으로 학생들이 겪고 있는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한 국원고 학생들의 질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충청북도의 정책과 조례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청소년 의회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이달 27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일정 지역 내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최대 91%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에너지원별로 개인부담 비율은 설치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태양광은 약 22~37%, 태양열은 약 9~18%, 지열은 약 13% 수준이다. 구는 동구 소재 주택 및 건물 소유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은 뒤, 접수 순서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단, 설비 설치 후에는 최소 5년 이상 유지·보유해야 하며, 의무 조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지원받은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는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구민 여러분의 경제적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동구 청춘다락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자를 위한 공유주방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아끼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한 공유주방은 그동안 급식공간, 조리시설 부족 등 열악한 자원봉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동구에 소재한 청춘다락 내 342.24㎡의 규모의 조리전용 공간과 식당 등 시설을 보강해 조성했고, 앞으로 급식봉사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경과사항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기탁식, 주요내빈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 100여 명에 대한 삼계탕 등 급식봉사가 이뤄져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작년 한 해 대전에서는 시민 약 7만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셨고, 매년 늘어나는 자원봉사로 대전 곳곳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어 대전시의회 의원과 직원들도 올 4월부터 급식봉사를 시작해 힘을 보태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대전 동구는 7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식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효행자·장한 어버이·노인복지 기여자 5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흥겨운 공연을 즐기고 정성스럽게 마련된 점심과 다과를 드시며, 효와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정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스마트 경로당 신축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도시 역사성 및 정체성 확립과 주요 정책 실현의 적시성 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프로야구 대전 한화이글스와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이 나란히 리그 1위로 올라섰다”며“대전시가 한화이글스와 협업한‘꿈돌이 콜라보 굿즈’도 이번 달 출시했는데 기분 좋은 소식 연이어 들리는 5월”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꿈돌이 한화 콜라보 굿즈는 하루 종일 줄을 서도 구매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라고 한다”며“이러한 상승 시기에 대전시 브랜드가치를 더욱 끌어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대전시는‘꿈돌이 세계화’를 위한 기반 조성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꿈돌이 라면’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꿈돌이 부모님을 더한 꿈씨 패밀리 굿즈 확장판까지 준비 중이다. 여기에 호텔 인터시티와 손잡고 꿈돌이 패밀리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인 '꿈씨호텔'도 조성했다. 꿈씨호텔은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도시에서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가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