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어린이날 가족 초청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지난 4월 26일에 개최했다.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스스로를 지키는 세종 어린이’를 주제로 유아(5세 이상)와 초등학생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4D 안전 체험(교통, 지진) ▲화재 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 ▲항공 및 선박 사고 체험 ▲풍수해 대비 체험 ▲신변안전 교육 등이다. 또한,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장식 포토존, 오페라 음악회 및 버블쇼 공연과 체험형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으로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하여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장 전역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실시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보호자 동행으로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 착용 등 사전 안내된 유의 사항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음악 감상과 힐링 캠핑, 야경 투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세종시의 낮과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첫 번째 밤마실 주간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4월 밤마실 주간’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밤마실 주간에는 세종낙화축제를 전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세종시 곳곳이 밤늦도록 시민들로 북적였다. 첫날인 25일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열린 ‘바이닐 스튜디오’에서는 시민들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하나인 ‘버스커 버스커 1집’의 LP음반을 감상하며 아날로그 감성에 물든 밤을 보냈다. 특히 바이닐 스튜디오에는 지역 청년 양조업체 ‘사일로 브루어리’가 참여해 세종의 쌀과 과일로 만든 막걸리를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최종담 사일로 브루어리 대표는 “관객들에게 청각뿐 아니라 미각까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저희 제품을 선보였다”며 “직접 참여해보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면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44개소를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안전점검 및 방역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 ▲전기 ▲실내공기질 ▲시설물(건축물) 안전점검 ▲감염병 및 해충 방역 등 총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의 시설 특성과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시설물(건축물) 점검을 통한 재난지원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매년 추진해 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시설 운영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희 사회서비스원장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복지 인프라”라며 “이번 안전점검과 방역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제천시노인회 제천실버밴드는 지난 25일 “봄밤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18:00~19:30까지 청전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음악을 통한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와의 교류 촉진을 바라고 그간의 실버밴드 활동의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실버밴드는 공연의 다채로움을 위해 전통 트롯곡, 밴드연주곡, 민요, 장구연주, 청중과 함께 부르는 7080 노래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준비해 공연에 참석한 모든 시민과 더불어 봄을 만끽한 공연이었다. 최동수 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노인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실버밴드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음악을 매개로 공연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소외된 기관들을 방문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으로 문의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나도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농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아열대스마트 온실과 야외 농작물 실증 포장에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참여를 신청한 60명의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안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열대스마트 온실체험과 야외 농장걷기, 두 파트로 나누어져 한 시간씩 교차로 총 두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온실 체험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아열대작물의 이해·생육교육과 더불어 커피 화분 만들기 실습을, 야외 농장걷기 체험 시에는 봄 작물의 생태 관찰 및 농작업 시 바른자세와 몸 풀기 운동을 병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은 “아열대작물의 생육을 이해할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봄 농장을 둘러보며 봄 농작물을 관찰하고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참가자들의 아열대작물에 대한 관심과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업이 생활과 밀접한 중요한 분야임을 인식하게 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에 대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한국노총제천단양지역지부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6일 제천 야외음악당에서‘2025년 근로자의 날 기념 노사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단양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념식에는 노사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노동조합, 기업, 근로자 등 60여 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축구,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노사 화합을 위한 근로자 및 가족의 다채로운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일해오신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이 더욱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영동군 양강면 죽촌(내함)리에 거주하는 김영희(여, 77세) 씨가 국가유공자 유족으로서 받은 연금을 모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 씨는 28일 영동군민장학회에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고인과 가족의 뜻을 이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좋은 일은 반드시 순환된다고 믿는다. 두 아들이 하는 일이 다 잘되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씨의 따뜻한 나눔 소식에 지역 사회도 깊은 감동을 받고 있다. 영동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귀한 정성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민장학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김 씨의 선행이 또 다른 나눔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영동군이 다태아(쌍둥이 이상)를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태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충청북도 내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다태아 출산가정이며, 영아 1인당 월 최대 10만원(연 최대 120만원)의 분유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세쌍둥이의 경우, 가구당 월 최대 30만원(연 최대 36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충북 가치자람’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영동군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분유 구입 영수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태아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신·출산 관련 종합정보는 △아이사랑 △러브플랜 △한국마더세이프 △위기임신상담129 등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영동군은 과일나라테마공원 내에 새롭게 조성한 체험형 놀이터가 최근 개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민선8기 공약사업이자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공간 재구성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8억원(도비 6억원, 군비 2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실외 어린이놀이터와 바나나정원을 리모델링했다. 체험형 놀이시설과 가족 휴게공간이 어우러진 테마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되며, 아동·가족 복지 향상과 관광 자원 기능을 동시에 강화했다. 놀이터는 바나나정원과 조화를 이루는 원숭이 모형의 조합 놀이대를 중심으로 짚라인, 시소 등 안전 인증을 받은 놀이기구를 배치해 아이들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동물 모양의 벤치와 그늘막 등 특색 있는 편의시설도 갖췄다. 리뉴얼된 바나나정원 로비와 포토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쾌적한 휴식과 추억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놀이터 개장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도심과 농촌 간 격차 해소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사례로 의미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 통합돌봄센터가 지난 22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재가노인서비스,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북 문경에 위치한 에코월드로 설레는 봄나들이를 떠났다. 평소 외출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17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경험하며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평소에는 이런 경험이 없었는데 열차도 타고 사극 촬영지도 구경하게 되어 즐거웠다. 이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생한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옥천군노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통합돌봄센터를 운영하면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통합 나들이로 계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인생을 더욱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노인복지관 통합돌봄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안부확인, 밑반찬, 생신, 외식, 이미용, 나들이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정기방문, 일상생활지원, 생활교육 등), 응급안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옥천군보건소가 오는 29일 청산면 청산다목적회관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한다. 2023년 기준 옥천의 주요 사망원인은 암(1위), 심장질환(3위), 뇌혈관질환(5위)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연 1회 안저검사, 혈액검사 등 합병증 예방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매년 안과 병의원 접근도가 낮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과의사를 포함한 이동검진팀이 지역을 순회하며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옥천군 청산면에서 진행된다. 옥천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7,216명(2024.12.31. 기준)으로 군민 중 35.7%가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이다. 특히, 청성, 청산면은 65세 이상 인구가 50%가 넘고 관내 안과(옥천읍 소재, 1개소)와 거리가 멀어 평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안저검사 등 정밀 검진과 백내장·녹내장을 비롯한 안과질환의 조기발견 및 적기 치료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동 검진팀은 문진, 시력/굴절/안압검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옥천군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행복드림 수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어 교실은 옥천군수어통역센터 주관으로 지역 내 수어 보급과 수어 사용자 확대, 전문 수어통역사 양성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 모집은 5월 9일까지이며 교육은 오는 5월 12일 개강해 7월 말까지 약 11주간 운영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옥천군 다목적회관이다. 모집 분야는 초급반(9기), 중급반(8기), 고급반(7기)으로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수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심화 학습을 원하는 수강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급반에서는 수어의 기초와 일상 표현을, 중급·고급반에서는 상황별 대화, 심화 수어, 통역 실습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일환인 이번 수어교실을 통해 군민 모두가 소통의 벽을 허물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옥천군에 조성 예정인 ‘중부혈액원’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마음혈액원은 총 10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옥천군에 중부혈액원을 건립할 예정으로 현재 사전 준비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본 사업에 착수한다. 이어 2025년 11월 공사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마음혈액원의 중부혈액원 건립사업은 2023년 11월 옥천군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업무협약을 통해 유치가 확정된 사업으로 옥천군의 지리적 중심성, 교통 접근성, 사업지 주변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됐다. 중부혈액원이 완공되면 충청권 및 중부내륙권의 혈액 수급체계가 한층 안정화되고 국가 혈액 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혈액검사·보관·공급 등 주요 업무가 수행될 중부혈액원은 연간 200명 이상의 상시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대규모 보건 기반시설로, 전문인력 유입, 지역일자리 확대, 주변상권 활성화 등 직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시와 전시기획사 유아트랩서울과 협력하여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사업 예산 1억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미술 생태계 활력 제고와 미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인구감소 및 국가산단 지역 특화 전시 지원' 운영 공모사업으로 전국 총 68건이 지원하여 최종 17건이 선정됐다.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은 제천 지역의 전시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아트랩서울과 협력하여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내외 수준 높은 지역 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기획사 유아트랩서울은 제천 시민의 미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유랑의 지도, 물길 위의 여행자(가제)’를 기획하여 오는 6월 중 총 45일간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국·내외 작가와 제천 지역의 청년예술인 2명을 포함하여 총 13명 이상 작가의 작품을 복합문화공간 엽연초살롱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고품격 전시 개최를 통해 국내외 작가들과 예술 창작 교류를 확대하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제천시 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 참여형 자기 혈압 알기 워크온 챌린지를 오는 5월 2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정해진 기간 동안 걷기 목표를 달성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고혈압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 혈압 측정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고혈압 예방을 유도하고, 시민 건강 인식을 제고하는 것이 이번 챌린지의 주요 목적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순회방문을 통한 고혈압 예방교육과 건강상담을 병행하여 전 시민 대상으로 혈압관리의 중요성 및 자가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기념일은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고혈압연맹이 매년 5월 17일을 '세계 고혈압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