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0일 오후 2시, 청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안전한 대피 절차를 숙지하고,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경계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청내 방송 안내에 따라 전 직원이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대피 후에는 인원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안전교육에서는 방독면의 올바른 착용 방법, 밀착성 점검 절차 및 주의사항 등을 실습하며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김인권 교육장은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평소의 훈련은 우리를 지켜주는 가장 확실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교육을 통해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 청산면 주민자치회가 21일 ‘2025년 청산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선보이는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 2026년 주민자치사업안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청산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2025년 분과별 회의 및 월례회의를 통해 △청산면 마을 소식지 발간 △청산 홍보 방송채널 운영 △청산면 짝짜꿍 인형극단 만들기까지 총 3개 사업을 ‘2026년도 주민자치사업안’으로 선정하여 의결했다. 박선옥 청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꽃이라고 하는 주민총회에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청산면 주민자치회가 책임지고 추진해 나갈것이며 앞으로도 주민의 대표단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제61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및 2025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8월 25일까지 옥천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는 지난 8월 17일부터 시작됐으며 총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소속팀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대거 참가하며 남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등 종별 경기가 열린다. 개막 이후 선수뿐만 아니라 임원, 관계자까지 약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관계자가 옥천군을 찾아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전국의 우수한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옥천을 찾아 기량을 펼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을 맺고, 동시에 옥천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 청소년들이 ‘지용 뮤지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시인 정지용의 삶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막바지 연습에 들어갔다. 2024년부터 시작된 지용 뮤지컬 프로젝트는 지역 대표 문학인을 재조명하고 청소년들이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동시에 공연예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공연은 오는 9월 25일 오후 7시, 옥천군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에서 공개된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활동했던 청소년들과 새롭게 합류한 청소년들이 절반씩 함께하며 연습 과정에서 서로의 경험과 에너지를 나누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연출, 분장 등 무대 뒤 제작 과정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뮤지컬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높였다. 뮤지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무대 위 연기뿐 아니라 조연출과 분장까지 경험해 보니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더 깊이 알게 됐다”며 함께하는 연습 시간이 즐겁고, 공연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협력과 창의성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고온다습한 여름철로 인한 병해충 발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벼 병해충 2차 항공방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차 항공방제는 청성·청산 등 지역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그 외 지역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군 방제 작업에는 드론이 투입돼 벼멸구, 혹명나방, 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을 대상으로 공동방제가 이뤄졌다. 총 562헥타르(ha)의 넓은 면적에서 진행됐으며 대규모 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벼 이삭이 패는 시기에 맞춰 드론 비행 고도를 조정해 약제가 균일하게 살포되도록 했으며 양봉 및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새벽 시간대에 방제를 시작하는 등 농가 피해 예방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 여건에 따라 병해충 발생이 더욱 확대될 수 있어 2차 항공방제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이에 따라 벼멸구 등 돌발해충 발생 시기를 고려해 긴급 방제사업도 병행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방제사업은 항공방제로 방제가 어려웠던 지역이나 돌발해충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관내 초·중·고 배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침체되고 있는 학교 배구 운동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추복성 의장을 비롯해 옥천군 관련 부서 공무원, 관내 초·중·고 배구팀 지도자, 학생 선수들이 참석해 배구팀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 감소와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한 선수 부족, 훈련 여건 미비, 예산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들과 정책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추복성 의장은 “최근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학교 운동부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배구가 위축되지 않도록 모두의 지혜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학생 선수들이 열정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옥천군 내에는 삼양초등학교, 옥천중학교, 옥천고등학교 총 3개 학교에서 27명의 학생이 배구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이 정부의 강력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20일 부군수실에서 이제승 부군수 주재로 주요 과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상생소비 활성화 점검회의’를 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 정책의 핵심 과제인 ▲지방 중심 릴레이 관광·소비행사 연계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의 ‘상생 자매결연’ 추진 ▲‘5대 문화소비쿠폰’의 지방 집중 사용 유도 총 세 가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옥천군의 추진 방향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특히 이제승 부군수는 숙박, 미술전시, 공연예술 등 총 810만 장 규모로 발급되는 ‘5대 문화소비쿠폰’이 지역 내에서 최대한 사용될 수 있도록 홍보와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쿠폰 발급 방법과 사용처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쿠폰 사용을 촉진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숙박쿠폰의 경우 비수도권 숙박상품 예약 시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 할인된다. 군은 해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9일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을지연습 안보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회는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안보 의식을 높이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허태응 국립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가 맡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안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실제 현장 사례와 함께 안보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등을 전달했다. 이날 강연에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해 안보 의식을 되새기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권 교육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안보는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오늘 강연을 계기로 위기 대응 의식과 실천력을 높여 지역과 국가를 지키는 든든한 교육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은 19일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 일원에서 토종붕어 3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내수면의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매년 토종붕어 대량 생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어업단체가 토종 붕어 치어를 직접 생산하여 방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내수면 어업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붕어는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로부터 유전자검사와 전염병검사를 마친 전장 3cm 이상의 우량한 종자이며 방류된 붕어가 건강하게 성어로 자라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대청호의 생태계 다양성 확보와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어류를 지속 방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풍부한 어족자원 증식과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이 2학기 시작과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뉴스포츠와 고전 전통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합 놀이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했다. 이번 공간 재구성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은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구체적으로 인터넷 부스 공간에는 컵스태킹을, 보드게임 자리 옆에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주사위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배치했다. 또한 다목적실에는 미니 볼링과 투호 던지기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의집은 신규로 설치된 놀이 공간과 연계해 오는 8월 29일까지 ‘운영위를 이겨라–투호 외 8종 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게임에 참여해 방문하는 청소년들과 게임을 통해 소통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 오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하반기 정규강좌(전문 및 학습강좌) 수강생 및 칠월칠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하반기 정규강좌는 이달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옥천군민 및 전통문화체험관 방문객 누구나이며 전통풍류, 한지공예 등 9개 분야 17개 강좌로 운영한다. 강좌는 전문강좌(주 1회, 12주 과정)와 학습강좌(주 1회, 10주 과정)로 나뉘며 오는 9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전문강좌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인정받은 누비장, 소목장 등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직접 지도해 한국전통공예의 정통성을 깊이 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사무실을 통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한편 우리 고유의 전통 세시풍속인 칠월 칠석(음력 7월 7일)를 맞아 오는 8월 30일 ~ 8월 31일까지 2일간 ‘칠월 칠석 즐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월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일 년에 한 번 만난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날로 올해는 8월 29일이다. &nb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 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19일 청산면 지전리 남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보건소 영양사가 ▲아침식사의 중요성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영양표시 활용법 등을 주제로 알기 쉽고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아침식사의 필요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양에 대해 강조하고 편의점마트에서 자주 접하는 식품의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 등 영양표시 성분표를 읽고 비교하는 방법을 함께 실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주 먹는 반찬의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고 덜 짜게 먹는 방법을 배워 유익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식생활 관리가 건강수명의 핵심”이라며 “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사업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여름방학 동안 진행됐다. 상반기에는 배드민턴, 일본어, 유튜브, 중창, 미용·헤어 등 기초·취미 분야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 수요를 반영해‘청소년 바리스타 국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했다. 바리스타 과정에서는 원두 이해와 추출 기술, 음료 제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 청소년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최종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항공드론, 환경교육, 베이커리, 웹툰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외모와 이미지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퍼스널 컬러 3급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퍼스널 컬러 과정 자격증 또한 색채 이론과 개인 색상 진단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그 결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학생 10명 중 8명이 최종 합격, 퍼스널 컬러 3급 과정에서는 10명 중 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진로 탐색에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50세 이상 군민(1975년생 이상)을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지역 기반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은퇴 후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운 고령층에게 배움의 기쁨과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4개 강좌로 구성된다. 남성 대상의 요리 실습인 ▲할빠는 요리사(5차시), 웰다잉 및 치매예방 트레이닝인 ▲건강하고 행복한 백세인생학교(8차시), 미술을 통하여 심리적 케어를 도와주는 ▲실버미술심리상담사 양성과정(12차시), 5톤미만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 ▲소형중장비 자격취득 과정이다. 해당 과정들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옥천군 가양생활문화센터 및 관외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모집기간 내 옥천교육포털 을 접속하거나 옥천군청 행복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옥천군이‘2025 교통법규 위반차량 지도·단속’을 지난 8월 15일을 끝으로 종료했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와 배달문화 확산,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행됐다. 단속은 자동차 안전기준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중심으로 엄정하게 진행됐다. 군은 불법 주·정차,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안전기준 위반(무단방치·불법튜닝)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민원 발생이 잦은 현장에 직접 출동해 법규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아울러 위반 단속 안내 현수막 설치, 차량 앞유리 홍보물 부착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활동 결과 현재까지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 535건,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위반행위 단속 2건,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1건으로 총 538건의 과태료 부과와 계도 6건의 실적을 올렸으며 해당 건은 차주에게 공문,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치는 한편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단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