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3일 제1970부대와 연계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한 학교 구현을 목적으로 2023년 육군 제1970부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직업 군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배우고, ‘책임과 헌신’이라는 가치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감사 편지 전달, 장갑차 시승 등 부대 장비 체험, 부대 내 주요시설 견학, 군 장병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군장병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손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에는 곳곳에서 따뜻한 눈빛과 미소가 오갔다. 진로·직업 체험에 참가한 충남중학교 1학년 30명을 대표하여 감사 편지를 낭독한 방00 학생은 “우리가 지금 학교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웃을 수 있는 것은 군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장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3회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학교장터)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교육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S2B(학교장터)를 통해 총 11,037건(이용금액 121억원)을 구매하여 8년 연속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6월 13일 중부권 시· 도 교육청 및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진행됐다. 향후 동부교육지원청은 부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을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에 힘써준 관내 우수 학교에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8년 연속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교직원들이 청렴한 계약문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S2B(학교장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투명한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3일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같이행복교육’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담당 교원 및 마을활동가,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교사의 마음과 마음으로 잇는 마을교육'라는 주제로 윤현식(대전장대중학교 교사) 선생님이 마을교육의 가치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 교육과정 연계 마을 교육의 다양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 교육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유성구청 조수현 주무관이 '마을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나래이음 미래 교육을 소개하고 유성구청의 마을 교육 공동체 운영 사례를 나누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실제에 대해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석자들은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을 통해 학교 교육 활동을 다양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활발하게 운영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3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로부터 취약계층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지원금은 가족 내 돌봄이 필요한 구성원에게 보호자를 대신해 장기간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생활비, 의료비, 교육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1인 3백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지원금이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각지대 예방 및 복지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 심화연수’를 시행하고, 예방교육 전문가를 활용한 학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은 현직 교사 169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증가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관련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법령, 침해 유형, 예방 수칙 등을 소개하고,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과 교육지원청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운영의 실제’와 노성중학교 최재석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사례 나눔’ 강의가 진행됐다.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피해가 사라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1형 당뇨병 학생 학부모 다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다모임은 1형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건강관리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다모임은 오승주박사예술치료심리센터 오승주 박사의‘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부모의 지혜’강의를 시작으로 학교급별 소통과 정보 나눔 후에 1형 당뇨병 학생 지원정책 안내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이 겪는 정서적 부담을 되돌아보고, 심리적 회복과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급별 소통 시간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 경험, 건강관리 방식, 교직원과의 소통 현황 등을 공유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활발히 논의했다. 이날 모아들인 현장의 목소리는 향후 정책 보완과 현장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2025년 당뇨 학생 보호대책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1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3일,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국지적 집중호우 등 극한의 기상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각급 기관(학교)에 호우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기후로 인해 단시간 강수량 증가, 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빈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명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예방에 철저히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옹벽, 축대 등 취약시설 점검 강화 ▲배수로 사전점검 및 보수 ▲기상특보 시 등‧하교 안전조치 및 학사운영 조정 등을 지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기후위기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기상상황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각급기관(학교)에서는 사전 점검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며,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모든 기관이 철저히 준비해달라.”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3일, 문암생태공원에서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짝을 이루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협력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20명의 중학생(장애학생 10명, 비장애학생 10명)이 참여하며, 4인 1조로 구성된 5개 조가 다양한 과제 중심 활동에 도전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신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자연환경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수동휠체어를 타고 무장애 산책로 완주 ▲안대를 쓰고 어린이 놀이터 체험 ▲빙고게임 ▲보물찾기 등 친구와 협력해 완성해야 하는 과제가 포함됐다. 특히, 모든 활동은 조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탐험활동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온몸으로 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으로 실시한 ‘제13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학교장터) 이용기관 중 조달 실적,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청렴하고 모범적인 계약 문화를 실천한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관내 각급 학교와 기관의 계약 과정에서 S2B(학교장터)를 적극 활용하여 예산의 효율성 제고와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실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계약 문화를 정착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마을과 함께하는 태안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학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진로․직업 세계를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위한 부스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진로 체험 박람회는 태안 지역 마을 자원인 마을 교사와 학부모, 지역대학, 지역 특성화고와 다양한 진로 체험처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태안 지역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활동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부스 체험에 참여한 학생 중 한 명은 “진로 체험 박람회를 통해 많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책과 스마트폰에서만 봐서 현실적이지 않던 것이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류재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태안 학생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새내기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매달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새내기 공무원 학습공동체 교육의 일환으로, 충남교육청 최현숙 강사의 “함께 여는 세상! 함께 웃는 충남교육!”이란 제목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했다. 청렴과 반부패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시작된 교육은 ▲반부패 법령 ▲이해충돌방지법 ▲조직문화와 갈등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으며, 관련 기사, 통계, 영상, 사례 등이 활용되어 새내기 공무원들의 관심과 집중을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석한 윤** 주무관은 “본격적인 4차 산업 시대 도래에 따른 인공지능 활용 시 가져야 할 청렴 의식 제고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청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청렴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청렴 실행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태안교육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2일, 4일, 5일 3일간 대전팜 둥구나무에서 관내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흐름 속에서 교사들이 디지털 스마트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사회 변화를 인식해 이를 수업 현장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팜 연수는 농업에 접목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자동화 기술 등을 실제로 프로그래밍 체험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센서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 원격 제어 설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농업 현장을 둘러보며 기술과 교육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SW 기술의 발달 현황이 놀라웠으며, 미래 세대에게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수업 설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앞으로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등 수석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중등 수석교사를 위한 다채움 활용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다채움 2.0 정식 개통을 앞두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수업 개선을 지원하는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다채움 2.0의 방향과 기능을 공유하고, 수업에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채움의 다차원 학생 성장 지원과 콘텐츠 공유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다채움 2.0의 주요 기능 소개 ▲다채움 활용 교육 사례 공유 ▲교육용 콘텐츠 공유 및 활용 방법 ▲수석교사의 실천 방안 모색 등을 주제로 심화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채움클래스와 채움모니터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 학생 자기주도학습 활용 방법 등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연수에 참여한 이영실 수석교사(영동산업과학고)는 “다채움 2.0은 충북 교육에 꼭 맞는 맞춤형 에듀테크로서 실제 수업이나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교실 속 장애이해교육의 힘”이라는 주제로, 교실 속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중심의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를 진행한 강사(경기도 진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이신애)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교사로서의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례와 교사들의 고민을 공유하며, 교육적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이해교육이 단순한 이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다”라며 “앞으로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교육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함께 배우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장애공감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유치원의 적정한 유아 배치를 위하여 '26년∼'28년 유치원 취학수요조사를 오는 6월 23일(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수요 조사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제17조의2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며, 세종시 관내 영유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대한 취학수요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 교·보육 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0∼4세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생활 거주지, 연령, 교·보육 기관 취학 여부, 연령별 선호 기관 유형, 제도 개선이나 제안 사항 등의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유치원 취학수요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유치원의 신설(인가 포함) 여부, 유치원의 학급당 원아 수 조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재무행정과 구중필 과장은“이번 조사의 결과가 향후 세종시의 영유아의 보·교육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배포하여 드린 URL 주소와 QR코드를 통하여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