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30일 충남청년발전협회(회장 박인아)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청년발전협회는 충남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적 지원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복지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건설해나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철 배우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후원금은 천안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운형 이사장은 “연일 무더위로 지쳐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신 충남청년발전협회와 배우 최대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복지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9월 6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관 13주년 기념 특별공연 ‘세 남자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활동하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한 바리톤 김기훈, 섬세한 감성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사랑받는 테너 김민석, 클래식 색소폰의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연주자 브랜든 최가 함께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음악 세계를 녹여낸 무대를 통해 서로 다른 세 남자의 이야기를 하나의 음악적 흐름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연주는 케이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으며,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의 역동적인 지휘 아래 무대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세 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연주하며, 서로의 목소리와 호흡이 어우러져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완성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영화 ‘영광의 탈출’의 메인 테마로 시작해 왈츠와 폴카,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장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드론 농구 프로그램 ‘스카이덩크’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덩크는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농구 교육, 실전 경기 체험, 드론 대회 참여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천안에 거주하거나 천안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1세부터 16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참가 청소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은 홍보문에 기재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스카이덩크는 청소년들이 드론을 통해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농약 음독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9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약 보관 환경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31개 읍면동에 총 168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는 등 현재까지 3,163개 보급을 완료했다. 농약안전보관함 겉면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자살예방 상담번호(109)를 기재했다. 시는 또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효기간이 경과하거나 사용 후 남은 농약의 적절한 처리를 돕는 ‘잔류폐농약 수거함’을 12개 읍면과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농약안전보관함이 단순한 농약 보관용기로써의 기능을 넘어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지역주택조합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및 개별 조합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역주택조합을 대상으로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택법에 따라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 시 의무 이해 사항인 ▲조합원 가입 전 설명의무 이행 여부 ▲가입철회 절차의 적정성 ▲조합 운영 실적 공개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조합별로 사업추진 현황, 조합원 모집 방식, 조합원 피해 민원 발생 여부 등을 종합 검토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른 적정 운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일부 조합에서 조합 사무실 부재 또는 연락두절로 점검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서는 향후 조합과의 연락을 재개하거나 점검 협조를 요청해 조속히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통해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가 호우피해 복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 산사태 등 총 1,791건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피해 금액은 약 230억 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공무원, 자율방재단, 군인, 자원봉사자 등 인력 1,431명과 굴삭기, 양수기, 덤프트럭 등 장비 641대를 투입해 지하 침수지 복구, 교통 통제, 농작물 복구, 피해주택 정리, 배수로 정비 등 응급복구를 추진했다. 현재 호우피해지역 80%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시는 또 일시대피자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숙박시설 경비와 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차량과 인력 등을 투입해 감염병 예방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는 앞으로 포트홀 보수, 도로 응급 복구, 토사 유실 방지막 설치, 수목·낙석 제거, 배수로 준설, 나뭇가지·쓰레기 제거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주요 계곡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소별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놀이 사고는 주로 수심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계곡이나 해류가 강한 해수욕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며, 안전수칙 미준수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계곡에서는 ▲입수 전 수심 확인 ▲다이빙 자제 ▲사람이 있는 곳에서 물놀이하기 ▲기상 예보 확인하기를 강조하고, 해수욕장에서는 ▲구조요원 위치 사전 확인 ▲안전장비 상태 점검 ▲음주 후 입수 금지 ▲운영시간 준수 등 장소에 맞는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찾아올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물놀이 전 반드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해 즐거운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지난 29일, 최근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덕면 일대 주요 수해 복구현장을 방문했다. 김 의장은 광덕면 지장리, 광덕리, 대평리 등 침수 및 산사태 피해지역을 직접 돌며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이건영 광덕면장 등 관계자들과 향후 복구계획 및 추가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의장은 지장리 댐 건설현장, 다리 붕괴 우려가 있는 지장리 현장, 광덕리 산 116번지 산사태 현장, 광덕리 만복골 수해현장 등 주요 피해 구간을 찾아 피해 규모와 복구진행상황을 상세히 살폈다. 이날 이건영 광덕면장은 “현재까지 약 200여건의 침수피해가 접수됐으며, 피해액은 약 200억에서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직 전수 확인이 완료되지 않아,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 직원이 피해현장 점검에 투입됐고, 8월 5일까지 NDMS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 입력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행금 의장은 “광덕면이 극한 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만큼, 가용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일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29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충남건설기계검사소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 물품을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장화, 생수, 코팅장갑, 고무장갑, 쿨패드 등 수해 복구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으며,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장에 투입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정선주 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용석 센터장은 “수해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충남건설기계검사소에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자원봉사자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29일 ‘천안시 ESG거버넌스협의체 연합 워크숍’에 참석해 ESG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 산하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공사를 비롯해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복지재단,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민프로축구단 등 6개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함께 각 기관의 ESG 추진 사례와 실천 계획 발표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하기관들은 추후에도 공동 프로젝트 기획, ESG 혁신 과제 발굴, 실무자 정기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ESG 경영은 공공기관의 필수 책무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실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를 비롯한 산하기관들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서북구 불당2동 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 아파트 내에 마련돼 171.62㎡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센터 이용 아동, 보호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관리하며,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 외 시간대에 오락 활동, 생활교육, 식사 지원, 천안형 특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9호점 인근 천안아름초등학교에는 2,06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기존 학교 내 돌봄교실을 활용하지 못한 학생들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이 겪던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안시는 올해 백석동, 부성1·2동 등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에 6곳의 센터를 추가 설치해 연내 총 15개소를 운영하고, 2026년까지 전체 20개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 봉산면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한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은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침수 잔해물 정리, 진흙 제거, 가재도구 세척 및 주변 환경 정비 등 실질적이고 세심한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및 지역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에도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서 지역사회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의용소방대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골든타임’이란 재난 상황에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하는 초기 대응 시간을 의미하며, 인명 대피와 초기 진압의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평가된다. 이 시간을 놓치면 연기와 불길이 급격히 확산돼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동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비상구 폐쇄 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소방차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출동 시간 단축을 위해 주변 운전자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는 단 몇 분 만에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며 “골든타임 7분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고추농촌지도자회가 고추 수경재배 선진시설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 실정에 맞는 고추 재배기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추농촌지도자회는 이날 충남 청양군의 수경재배 시설고추 농가와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고추 재배 기술개발 현황과 미래 농업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고추농촌지도자회는 고추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운 선진 재배기술과 수경재배 시스템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추농촌지도자회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7월 30일 ‘2025 꿈의 무용단 천안‧송파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천안문화재단, 송파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꿈의 무용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무용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류를 통해 천안 꿈의 무용단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송파 꿈의 무용단은 발레 교육을 제공한다. 꿈의 무용단은 서로 다른 장르의 무용을 배우며 예술적 감각을 넓히고, 공동 수업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 협업의 태도를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의 활동과 교류 현장은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무용이라는 공통된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예술적 성장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을 매개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 꿈의 무용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