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군민의 건강 보호와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18곳을 중심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야외 활동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내원하는 보건기관에서 손쉽게 폭염 대비 건강 관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내원 주민 대상 1대1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건강상담 △주민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대응 및 건강상태 확인 △온열질환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이 포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농작업 종사자 등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조기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기관을 통해 주민들이 손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건강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금산군보건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이 확정됐다. 금산군은 인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음식 콘텐츠 발굴을 통해 인삼 소비 활성화와 산업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진출팀들은 음식 관련 학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인삼 활용도, 완성도, 조리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해 결정됐다. 본선 경연은 8월 9일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이다.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팀의 요리는 오는 9월 21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열리는 금산 K-인삼푸드쇼 무대에서 요리 시연 및 맛보기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획기적인 금산 인삼 요리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9일 금산읍 소재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밀폐공간 작업장 고용노동부 점검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수처리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용노동부 안전 감독관들은 밀폐공간 작업의 안전 절차와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점검 주요 사항은 유해가스, 산소 부족 및 환기 시스템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또, 작업자들이 안전 장비를 올바르게 착용했는지도 확인했으며 밀폐공간에 진입하기 전 필수적인 안전 교육을 이행했는지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작업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규제혁신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규제개선 과제에 대해 보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허창덕 금산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 국·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부서장은 현장에서 발굴한 규제개선 과제를 보고하며 현행 제도 내 불합리한 규제사항과 개선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 건의과제 45건과 적극행정을 통한 우수사례 1건 등 총 46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발굴 과제는 △소규모 지방출연기관 설립 기준 완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대상 확대 △폐수배출시설 용량 기준 현실화 △임업후계자 증서 재발급 제도 마련 등이다. 특히, 제도 운용의 실효성 강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 개선 과제가 포함됐다. 군은 발굴된 과제를 올해 하반기 건의 과제로 중앙부처에 정식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민생·경제·행정 불합리 규제는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 지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애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통해 각각 건의할 예정이다. &nbs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직장 내 폭력 예방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4대 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서고자 마련됐으며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강연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장재성 계명대 교수가 맡았다. 장 교수는 강의에서 △4대 폭력의 사회적 맥락과 구조적 원인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의 판단 기준 및 대응 절차 △성매매의 구조 분석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중심으로 사례 기반의 현실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스토킹, 교제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유형 폭력 사례를 통해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4대 폭력 예방 필수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방세 홍보 및 납세자 편의 증진을 높이기 위해 재산세 미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한 재산세 부과 안내 알림톡을 발송한다. 카카오톡 부과 안내문 발송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인 인증을 하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편 결제로 즉시 미납 재산세를 납부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을 통해 자동발송 된다. 군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들이 제대 세금을 납부해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금산 통합돌봄 복지마을 조성사업 건축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본격적인 사업 설계를 위한 주요 단계로 마련됐으며 허창덕 금산부군수 주재로 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충남개발공사, 큐브건축사무소를 비롯한 관련 엔지니어링사·유관부서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설계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및 실무자 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설계안 도출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금산 통합돌봄 복지마을은 금산읍 아인리 산 31-1번지 일원에 총 1만347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쉼이 필요한 누구나 자연과 함께 머물며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군이 지향하는 사람 중심, 돌봄 중심의 복지 철학이 반영된다. 설계 용역은 큐브건축사사무소가 맡아 건축·토목·기계·조경·전기·통신·소방 등 관련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공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금산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8월 14일까지 제34회 금산군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에 나선다. 군민대상은 군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공동체에 헌신한 인물을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1991년 처음으로 시상한 이래 현재까지 총 80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이번 제34회 군민대상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산업 진흥 △사회봉사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부문별 1명씩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7월25일) 기준 금산군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생전에 수상 요건을 갖춘 사망자의 경우 사후 5년 이내라면 추서 추천이 가능하다. 단, 특별공로 부문은 거주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추천은 후보자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장, 관내 기관·민간단체의 장(읍·면장 경유)을 비롯해 금산군에 주소를 둔 성인 3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추천서 접수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n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숲길 등산객과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산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선야봉 등산로 내 위험 구간 안전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등산로 내 안전사고 예방과 볼거리 제공을 목표로 지난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일정으로 추진됐다. 선야봉은 중부권 최대의 테마휴양림인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위치해 있으며 해발고도 758m로 높고 절벽 구간이 많은 험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로프 설치를 비롯해 등산로 방향·주의 안내판, 정상석 등을 설치해 길을 잃는 사고가 없는 안전한 산행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금산의 숨은 명산인 선야봉 등산로가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지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8일 ㈜하이드로리튬(대표이사 전웅), ㈜하이푸드텍(대표이사 정화진), 경방신약㈜(대표이사 김충환)을 대상으로 금산군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한 ‘금산 애(愛) 살어리랏다’ 릴레이 방문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번 릴레이 방문 캠페인은 지역 내 기관·단체, 기업체, 군민과의 협력으로 인구 지키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지원 축소, 지역경제 위축, 사회적 인프라 감소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 17일부터 추진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소는! 금산으로! 우리 모두 5만 인구 지켜갑시다’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인구 5만 명 회복을 목표로 ‘금산 애(愛) 살어리랏다’ 릴레이 방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6월 말 기준 금산군 인구는 4만9340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다”며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한 ‘금산 애(愛) 살어리랏다’ 릴레이 방문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복수면 지량리와 신대리 일원에 지정된 개발제한구역 총 1만498㎢에 대해 8월 30일까지 특별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이 구역은 군 전체 면적의 약 1.82%로 최근 체류형 쉼터 설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 개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이 추진됐다. 올해 농지법 개정으로 33㎡ 이하 규모의 체류형 쉼터가 일반 농경지에만 설치가 가능하나 개발제한구역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체류형 쉼터를 포함한 건축행위가 제한되며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에 군은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개발제한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단속 대상은 무단 건축물 신축 또는 증축, 토지의 불법 형질변경,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주거용 또는 창고용 전용 사용 등이다. 군은 청원경찰이 상주하는 초소를 설치했으며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 제한 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고 있다. 위반사항 적발이 적발될 경우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금산군에 거주하는 51세에서 70세까지 홀수년도 출생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들의 직업 특성과 건강 취약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여부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직업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점을 뒀다. 의료진은 이동 검진버스를 이용해 각 읍면을 찾아가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일정·장소 및 대상 지역은 △7월 28일 부리면보건지소(부리면) △7월 29일 남이면행정복지센터(남일·남이면) △7월 30일 추부면체육센터(추부·진산·복수면) △7월 31일 금산인삼약초 건강관(금산읍·제원면) △8월 1일 금산인삼약초 건강관(금산읍·금성·군북면)이다. 사전신청자를 먼저 검진하나 신청을 못 한 대상자도 검진 당일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확인서를 지참하면 잔여 인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수건강검진 인원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읍은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속 주민 건강을 지키는 사랑의 생수 나눔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산읍이장협의회에서 생수 총 2000병을 준비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한다. 읍은 청사 내에 냉장고를 설치해 방문 주민 및 민원인이 무료로 생수를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상문 회장은 “작은 생수 한 병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 10여 명 대상으로 ‘치매가족교실·자조모임’을 통해 치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돌봄 과정에서 겪는 정서·신체적 어려움을 덜고 필요한 정보를 함께 나누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돌봄교육, 치매안심센터 및 관련 지원 서비스 안내, 치매가족 간 정보 및 경험 공유 등을 경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거나 센터 사무실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교실은 돌봄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따른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집중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환경 오염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잇는 생태친화적인 방역을 위해 경유·등유와 약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기존 연막 소독방식에서 물과 약제의 적절한 배합으로 수증기 형태로 분사되는 연무 소독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관내 하수구, 공원, 하천변, 대로변 등 해충 발생 빈번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읍·면별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집중 방역소독 시행 중이며 추가 방역 요청 시 신속 대응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자율적 방역효과 증진을 위해 주민 대상으로 방역소독 약품을 지원해 자발적인 생활 방역 참여에 독려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2차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선제적 방역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내 집 주변 웅덩이, 폐타이어 등 고인 물 제거와 쓰레기장 환경정비 등 해충 서식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