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오는 4일 오후 2시 공연동에서 ‘시가 내게 말하다’라는 주제로 박춘희 시인을 초청해 인문학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시인이자 시 낭송가인 박춘희 시인은 시집 ‘언어의 별들이 쏟아지는’, ‘차이에 벽을 두지 않는다’ 등을 출간한 문학인으로 독창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뛰어난 시 낭송가로서 시가 가진 언어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시 창작 과정과 더불어, 시가 우리 삶에 건네는 위안과 성찰, 그리고 시 낭송이 주는 깊은 울림을 전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원기 배방어울림문화센터 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를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고, 삶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환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문학 속에서 일상의 새로운 영감을 얻는 기회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갱년기 한의학’, ‘어깨 및 척추질환’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전문 의료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강의의 깊이를 더했다. ‘어깨 및 척추질환’을 주제로 19일 진행된 강좌에는 배방 프라이드병원 전용철 원장이 강사로 나서, 어깨 회전근개 손상·오십견·디스크 등 다양한 어깨 및 척추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바른 자세와 운동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2일에는 해맑은한의원 김창훈 원장이 ‘갱년기 한의학’을 주제로 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증상 완화를 위한 한의학적 식이요법, 혈자리를 이용한 두통 완화법, 갱년기 우울감 극복 방안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한의학적 정보들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들을 안 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6일 남산 충렬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참전유공자 증손의 추모 헌시 낭송과 함께 미래세대에 보훈의 의미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3일에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일원에서 홍주성 전투에 참여해 큰 공을 세운 ‘곽한일 의병장’의 순국 89주기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고,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긴다. 25일에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전쟁의 의미와 나라를 지킨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시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일~20일에는 아산시청 로비에서 ‘6·25전쟁 및 월남전 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전쟁의 참혹함을 전후 세대에게 알리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6월 5일부터 14일까지 걷쥬 챌린지 ‘우리 동네 현충시설 방문하기’도 운영된다. ▲남산안보공원 ▲신창 충혼탑 ▲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군 발굴·지원 노력 ▲문화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 운영 시 대상자 추천 및 홍보 등이다. 이규일 단장은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해 주신 여성커뮤니티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장은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지속해서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현동쌈밥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동쌈밥은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해당 후원금은 인주면 내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인주면 내 어려운 주민의 삶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현동쌈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일상 속 따뜻한 나눔이 지역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보다 탄탄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오순도순 소풍가는 날’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홀로 지내며 외로움과 단절을 겪고 있는 장년·노년층 1인 가구 주민에게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 단원과 대상자가 1:1 결연을 맺고 원예 체험, 산책 등의 야외 활동을 함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의 원예동아리 ‘더 가치온’이 참여해 원예 체험 나눔 봉사를 펼폈고, 참여자들은 꽃 심기와 식물 이야기 나눔 등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단장은 “비록 짧은 동행이지만 대상자들에게는 큰 위로와 의미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공동단장은 “소풍이라는 소소한 이벤트가 고립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금강씽크공장과 지역의 저소득 가정 씽크대 무상교체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인면과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저소득 주거 취약 가구중 씽크대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하고 금강씽크공장에서는 씽크대 무상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연숙 대표는 “영인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게 되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준 임연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나눔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영인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씽크공장은 2019년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후원과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싱크대 교체 지원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탕정면은 지난 24일 용두3리에서 ‘산골마을 장미축제’를 열었다. 산골마을 장미축제는 지난 2021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탕정면 용두2리 마을에 장미터널이 만들어진 후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으며, 탕정 출신 예술인 최태영 해금 연주자 및 초대 가수의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등으로 오후 3시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세화 용두3리 이장은 “산골마을 장미축제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축제”라며 “마을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최근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 분위기가 심란한데, 마을주민이 장미축제를 준비하며 서로 우애를 쌓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이 지난 주 국민의힘 아산시 을지역 당협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전격 선임되어, 분열과 혼란을 겪었던 지역조직 재정비에 본격 나선다. 전 의원은 아산시 라선거구(염치, 배방, 탕정)를 대표하는 3선 시의원으로, 풍부한 의정경험과 지역 밀착형 정치활동을 통해 신뢰를 받아온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인사는 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사실상 기능이 마비됐던 아산 을지역 당조직을 정상화하여, 국민의힘의 위상을 회복하려는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되며, 특히 다가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조직 정비와 선거 대응력을 높이려는 필요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당협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전남수 의원은 그동안 지역 현안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 받아 왔다. 이에 당 관계자는 “혼란스러웠던 지역 분위기를 수습하고, 다시 하나로 힘을 모으기 위한 중대한 결단”으로 “전남수 의원이 중심이 되어 아산 을지역 조직이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수 의원 또한 “지역조직이 무너진 상황에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한 명 한 명의 당원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복지 선진지 견학을 위해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금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총 14명 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와 온양6동의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 및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공유했다. 이날 아산시 문화・관광지 소개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아산시 안부살핌서비스’, 온양6동 행복키움특화사업 등을 소개하고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실질적인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성남시와 금광2동의 복지정책을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모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금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선희 공공위원장은 “금광2동도 1인가구 비중이 높아 고독사 예방이 중요한 복지 현안 중 하나”라며, “아산시가 다양한 복지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이범영 민간단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배움과 연대를 키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해 함께 따뜻한 사회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둔포면이 지난 23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美 육군협회 한국지부와 홍보 활동에 나섰다.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는 아산시가 준비 중인 대규모 글로벌 관광 캠페인으로, 온천·역사·문화·미래산업이 어우러진 도시 아산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美 육군협회 한국지부와 함께 둔포 관내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둔포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해외 유관 기관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아산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美 육군협회 한국지부 40여 명 회원과 둔포면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둔포의 매력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아산 방문의 해 홍보에 협력해주신 美 육군협회 한국지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홍보 활동을 계기로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아산, 그리고 둔포를 방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안부살핌 서비스인 AI 안부살핌 클로바(CLOVA) 케어콜, 전력·통신 기반 안부살핌 서비스, 아산시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등을 홍보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신청을 현장에서 접수받았다. 아울러 어르신들에게는 문고리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 혼자 지내다 보니 혹시 모를 상황이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여러 방법으로 안부를 챙겨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우리 이웃들이 서로를 살피고 챙길 수 있는 지역사회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지역사회 속에서 외롭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배방읍은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3일, 2025~26 아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기획한 ‘볼런투어(Voluntour) 아산 어때! 시리즈 중 테마형 코스인 '시티투어하며 봉사 어때!' 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산의 산림공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 생태 투어에 참여하고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티투어버스 탑승 ▲피나클랜드 수목원 자유 관람 및 점심 식사 ▲영인산자연휴양림 일대 플로깅과 야생동물 보호 활동 ▲서식지에 새 먹이집 설치 등 체험형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생태 감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볼런투어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환경 보전의 가치를 되새기고, 참여자들에게는 힐링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아산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 중심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관내 어린이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두근두근 정글숲속 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인형극은 하루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손 씻기 ▲편식 예방 ▲음식 남기지 않기 등 식생활 3대 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즐겁게 관람하면서 올바른 위생 습관과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관람하면서도 중요한 식습관 교육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교사들도 영양 및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및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1일 이틀간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대학 축제에 참여해 아산시 농가와 함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아산시 농식품유통과 주관으로 관내 농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토마토, 오이, 상추 등 제철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제청, 쌀과자,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돼 대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제작한 홍보용 부채를 배포하며,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아산시의 매력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농가는 “대학 축제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지역 농산물의 신선함을 알릴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소비와 지역관광 홍보를 연계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