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1일 이틀간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대학 축제에 참여해 아산시 농가와 함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아산시 농식품유통과 주관으로 관내 농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토마토, 오이, 상추 등 제철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제청, 쌀과자,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돼 대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제작한 홍보용 부채를 배포하며,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아산시의 매력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농가는 “대학 축제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지역 농산물의 신선함을 알릴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소비와 지역관광 홍보를 연계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23일 설화중학교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 홀로그램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31일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흡연 예방과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특수 제작된 홀로그램 전용 스크린에 3D 영상을 투영하는 홀로그램 방식으로 공연이 진행돼,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흡연예방 홀로그램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흡연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축제와 연계해 금연 홍보관을 운영하고 캠페인 활동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19일과 23일 2일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중심의 예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은 이날 교육에서 ▲4대 폭력의 개념을 비롯해 ▲실제 발생 사례 ▲피해자 보호 방안 ▲2차 피해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직장 내 구성원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법과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에 관한 내용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을 통해 실효성 있는 폭력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클린도시과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신정호정원 일대에서 ‘깨깔산멋(깨끗·깔끔·산뜻·멋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비에는 공무원과 용역 청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정호정원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도 병행하며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인력이 체계적으로 움직인 덕분에 단시간 내 깨끗한 신정호정원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 개선과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2일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의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제7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형 정원도시 기반 구축 목표로 추진됐다. 교육은 5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7차시로 운영되며, 수목 전정, 정원 조성 기초, 관리 기술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 속 정원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강식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신정호정원이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만큼,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아산을 정원 도시로 한 단계 성장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정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5월 30일부터 6월1일까지 열리는 ‘아산 외암마을야행’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임시주차장 3개소를 운영하고 시내버스 야간 임시 운행을 진행한다. 시는 ▲궁평(송악)저수지황톳길 주차장(송악면 궁평리 498) ▲강당골 주차장(송악면 강당리 300) ▲서남대 부근 공터(송악면 평촌리 105-10) 등 3개소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2대를 20분 간격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21시 이후 송악면 환승센터(외암저잣거리)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도 3회 운행할 예정이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의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컨셉을 담아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문화유산에서의 하룻밤 등 8야를 주제로 외암마을의 초여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외암마을 초입 반석교를 지나면서 조선시대로 떠나는 야행으로 외암마을 밤을 수놓을 야경과 소원달집 미디어아트, 외암마을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찾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아산문화공원~(구)국도21호 도로 단절구간을 도시계획도로로 지정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사업구간은 실옥동 푸르지오에서 벽산아파트까지이며 중로1류로(연장 320m, 4차로) 입안 예정이다. 시는 2025~2026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문화공원을 찾는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도시관리계획 입안과 실시계획 인가 후, 보상추진 등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여 년간 단절됐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실옥동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아산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농업법인회사 ㈜금산은 23일 아산시를 방문해 돼지등뼈 20kg 500박스(약4,200만 원 상당)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동옥 ㈜금산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주)금산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돼지등뼈는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기초푸드뱅크 등에 지원돼 영양 가득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금산은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축산 가공업체로 건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아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특화발전 사업계획 종합평가에 최종 통과했다. 이번 선정으로 아산시는 미래차 전장 부품 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하게 됐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2020년 8월 지정 이후,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소기업 33개 설립, 창업 49건, 기술이전 107건, 민간투자 27억 원 유치, 누적 매출 815억 원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1단계 목표 대비 120% 이상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2단계 사업은 2026년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2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속 가능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 거점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미래차 전장 부품 중심 기술 발굴과 수요 연계 강화, 전주기 맞춤형 지원 및 실증 체계 마련,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연구소기업 35개 설립, 창업 55건, 기술이전 105건, 민간 투자 50억 원 유치, 누적매출 2,390억 원 달성이 목표다. 아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가 23일 거산초등학교 학생 4명, 교감 및 인솔 교사가 함께한 가운데 △초등학생이 작성한 시민제안서 전달 △아산시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어린이 놀이터에 안심벨 설치 ▲매연 저감을 위한 자동차 이용 줄이기 ▲버스정류장에 쓰레기봉투 비치 ▲도시숲 조성 등 생활 속에서 느낀 바를 바탕으로 한 시민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홍성표 의장은 “의회에 방문하여 제안서를 전해준 학생 여러분께 고맙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건의해달라”며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의논하여 관련 실과에 전달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궁금한 사항들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농협·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240억 원을 푼다. 신용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접근 통로를 열어주기 위한 조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장 등과 23일 만나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10억 원,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5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 20억 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한다. 아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총 2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보증심사 간소화,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의 기간 단축 등 실질적인 속도 개선에 나선다. 농협과 하나은행도 보증 연계 시스템을 개선해 창구에서 직접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영세 자영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형식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와 관련해 홍 의장은 “인구감소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아산시의회는 돌봄·주거·일자리 등 실질적인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정책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홍 의장이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5년 세계 금연의 날 및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22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1개소 935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구강보건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만 4~5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로, 흡연의 해로움과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숙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활용한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이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아울러,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건강문화 확산과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흡연의 위험성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아기부터 즐겁고 효과적인 건강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직장인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19일 ㈜다스 아산공장과 ‘마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마음봄 사업’은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직장 내 정신건강 캠페인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을 추진해, 직장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심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1~22일 이틀간 도서관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차세대 사서직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에 대응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의 추진을 위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도서관 저작권 사례 교육 ▲도서관 홍보 콘텐츠 제작 실습 ▲직무별 토의 및 혁신적인 도서관 운영 아이디어 도출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사례를 배우고,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나누며 서비스 개선 방안과 신규 시책에 대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논의했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 직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