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관련 시책으로 올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사업은 연 매출액 1억 4백만 원 미만의 관내 소상공인에게 50만 원의 경영정상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9일 기준 6천6백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33억여 원을 지급했다. 매년 소상공인의 많은 호응을 받았던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난해 사업 대비 약 2억 원 증가한 총 5억 원이 투입돼 지난 3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의 점포를 대상으로 옥외 간판 교체, 내부 또는 외부 인테리어 개선, 입식 테이블 교체, 방범·소화 설비 설치 등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47명의 점포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189개 점포를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3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세외수입 분야 전문성을 입증했다. 시는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충청남도지사 우수상과 지방세 분야 한국지방세연구원장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찬회에는 15개 시군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로 ‘지방상수도 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에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최초 도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발표는 시 징수과 조세리 주무관이 맡았으며,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비서를 통한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했다. 연찬회에서 해당 시책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 분야 발표는 정봉현 주무관이 맡아, ‘더 이상 못받는 당해세는 없어야 한다’를 주제로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실적, 기한 내 민원 처리 등을 평가한다. 시는 ▲식품위생관리 인력 관리 ▲ 현장 보고 장비 활용율 ▲기한 내 민원 처리 비율 등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식품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기초 위생 관리라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식품 위생 지도와 단속을 병행하는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을 통한 안전한 식사 문화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섬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곡면 우도에 ▲우도항 한마음복합센터 건립 ▲우도항 공동작업장 조성 등을 팔봉면 고파도에 ▲해안탐방로 진입로 정비 ▲능선샛길 복원사업 ▲섬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4일 우도와 고파도를 차례로 방문하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사업 현장을 살핀 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각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도항 한마음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1억 9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340.6㎡, 지상 3층 규모의 편의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현재 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로 올해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동작업장과 건어물 작업장, 회의실, 화장실 등을 갖춘다. 우도항 선착장 앞 일원에 300㎡로 조성되는 우도항 공동작업장은 5월 중 실시설계가 착수될 예정이다. 고파도 해안탐방로 진입로 정비사업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사용승낙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 석문면은 이달 14일 석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양수기 가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 및 침수 피해에 대비해 양수기 작동 원리와 운영 절차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한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직접 양수기를 작동해 보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주요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석문면 관계자는 “재난 대비는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가‘2025년 전국떡경연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충청남도 주최,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27일 ‘당진해나루 황토고구마 축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전국떡경연대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전통 떡의 현대화·대중화·관광 상품화를 목표로 개최되며, 전국 각지의 떡 명인 및 일반 참가자 20팀 이 실시간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연 주제는 당진시 특산물 황토고구마와 해나루쌀을 활용한 대표 떡 개발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성과 상품성이 뛰어난 떡을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경연뿐만 아니라 전통 떡 및 추출 음료 무료 시식·시음, 특별 전시관 운영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오감 만족형 먹거리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고구마와 해나루쌀을 활용한 떡을 통해 당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향후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전통 식문화 계승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구강건강 인식 향상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행복의 출발점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통합건강체험관 운영 △치아 사랑 뮤지컬 공연 △걷쥬 챌린지 △칫솔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 일정으로는 5월 20일 11시부터 1시까지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 일원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강증진 통합체험관’을 운영한다. 신성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보건소와 치위생과가 협력해 구강 검사, 치면세균막 검사, 칫솔질 교육 등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치위생과 졸업생이 참여해 지역 주민,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산농협 본점(송산면 상거중앙길 84)2층 대강당에서 2분기『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세무 상담에는 제5기 마을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회계 사무소)와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회계 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합동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상속세 등 국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1:1 대면 무료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접수는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전화나 팩스또는 방문(당진시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여 상담이 진행되지만, 당일 현장 접수 및 이용도 가능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경기 침체로 세금 납부에 고충이 많은 시민들이 전문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관련 고민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이번 2분기『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내 인식 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부모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령에 따라 영유아기(9세 이하), 성인 전환기(12-17세), 성인기(18세 이상)에 적합한 양육‧진로상담‧성인권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올바른 자녀 양육 방안을 제공하는 ‘영유아기 부모 교육’은 남서울대 부설 아동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기 발달장애인의 진로탐색과 독립을 지원하는 ‘성인전환기 부모 교육’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남지회에서 운영하며, ‘발달장애인 특례입학 설명회’ 참가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전 연령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권 부모교육’은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각 수행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5억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3월부터 추진한 ‘2025년 충청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최종 13개 시군 소재 24개 기업을 선정했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도록 돕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26개 기업에 3억 81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대상 기업은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브랜드 개발 △홍보 및 마케팅 △누리집 제작 등에 집중해 향후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고보조금 삭감 등 정부 지원 감소로 사회적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임에도 도는 자체 예산으로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추가 수익 모형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의회가 급격히 증가하는 지방 채무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형 재정준칙’ 도입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도의회는 14일 도의회 회의실(303호)에서 '2025년 상반기 재정 토론회'를 열고, 지방채 관리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 실질채무가 2020년 5,099억 원에서 2025년 1조 9,917억 원(잠정치)으로 약 4배 급증한 상황에서 책임 있는 재정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도의회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한 선제적 논의가 시작된 것”이라며, “재정준칙 도입은 채무 관리를 넘어 예산정책 전반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현숙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채무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현 재정 상황은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구조”라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적인 통제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황규선 강원연구원 박사는 강원도의 재정준칙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심리적 외상(PTSD)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타니몬, 마음을 부탁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이 학교폭력, 자살, 재난사고 등 트라우마 상황 경험 시 자신의 심리 상태를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 회복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안전 기반 치료를 바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프로그램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개인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와 청소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심리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9~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4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위한 맞춤형 대학 입시컨설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입시컨설팅회사 대표이자 전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 부장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대학 입시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개인별 학업 이력과 희망 진로,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한 입시 전략수립을 지원했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하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 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과 교육,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 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화(041-415-1318)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청년 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지민규 의원)은 14일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사무소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제2차 연구모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단순한 보고를 넘어, 청년 창업 지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연구모임 회원들과 전문가들은 특히 청년 기업의 현안과 제도적 한계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금융 지원의 현실성, 정책 연계의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충남 청년 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안을 마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청년 및 청년 기업의 정의 정립을 시작으로 우선구매 제도, 협의회 구성·운영 방안 등 정책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가 14일 오전 10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장 불신임의 건’과 ‘부의장 불신임의 건’이 상정됐으며, 두 안건 모두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의장 불신임의 건’은 재적의원 17명 중 1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6표, 반대 9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이어 실시된 ‘부의장 불신임의 건’은 재적의원 17명 중 1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찬성이 과반수가 안 되어 부결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