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오는 8월 26~ 28일 봉명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봉명동 봉명청솔아파트 25가구를 대상으로 이동검진차량에서 건강검진조사,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6주 후 우편 또는 문자로 발송된다. 조사 결과는 건강정책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개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국가 건강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7~ 20일에는 성거읍 표본 25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나서 심폐소생술 모형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실습 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8월 27일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과 9월 5일 동남구보건소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회당 60명씩 총 2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천안시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천안시보건소 의약팀으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시민 스스로가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명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19일 ‘행복여성볼링교실 제17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제17기 볼링교실은 오는 12월까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전문강사가 나서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두 차례 맞춤형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볼링교실은 기수마다 빠르게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볼링을 배우려는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체육회는 볼링교실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행복여성볼링교실이 벌써 17기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세입징수포상금지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달 1일 개정·시행된 ‘천안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에 따라 외부 전문가를 위원으로 신규 위촉하고 열린 첫 심의다. 이날 위원들은 체납액 징수, 숨은 세원 발굴 등 지방세 세입 확충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세입징수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상반기 징수실적에 대한 신청 건을 심사·의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방세는 시가 추진하는 모든 행정서비스의 재정적 기반이자, 70만 시민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심의위원회가 실무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홀로 사는 70대 어르신이 천안시에 시 복지 정책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시는 중증장애인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인 김 모 씨는 편지를 통해 과거 생활의 어려움을 천안시 복지서비스를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 과정에서 도움을 준 복지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이번 사례가 보여주듯 복지 혜택이 단순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 시민 스스로가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나눔의 선순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복안부 365’,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시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도움을 나눌 수 있는 복지공동체 천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 사례는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다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세제 지원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세 감면과 납부 유예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침수피해 본 재산에 대해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100% 전액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시세 감면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다음 달 10일 열리는 제282회 임시회에서 의결 시 신속히 감면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득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재산세 징수 유예, 체납처분 유예(최대 2년) 등의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멸실·파손된 재산은 향후 2년 내 대체 취득 시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 본 시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지방세 감면과 납부 유예 등 세제 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청정계곡에서 성수기 가족 휴양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여름철 특별프로그램에 지금까지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추진 프로그램은 △느티골원정대 △햇님밧줄놀이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허브솔트 만들기 등 4개다. 느티골원정대는 계곡에서 수서곤충을 관찰하며 햇님밧줄놀이는 밧줄을 이용한 단체 신체 놀이를 제공한다. 또,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는 나무열매를 활용해 금산의 군조인 파랑새 목걸이를 만들어 본다. 허브솔트 만들기는 로즈마리와 천일염을 혼합한 소금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이 미리 준비해 온 바비큐와 바로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산림문화타운 내 느티골 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진행되며 전화 사전예약 및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8월 말까지 운영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산림문화타운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이 유난히도 긴 올해 여름 폭염에 지친 휴양객들에게 시원한 위안을 주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농민들이 농림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 ‘농업e지’이용을 당부했다. 이 플랫폼에서 자신의 농업경영체 정보를 기반으로 정부의 농업 관련 지원사업을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 신청 서류 입력 및 확인 절차가 간소화되는 장점이 있으며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사전 현장을 항공이나 위성 영상으로 검증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군은 농업e지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태블릿 모니터 등을 10개 읍면에 내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e지’를 통해 앞으로는 농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유지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올해 농어촌진흥기금사업을 통해 7개 농가에 총 3억1400만 원을 0.5% 저금리 융자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영농자금, 하우스 신축으로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융자실행기관은 농협은행 금산군지부이며 3년 거치 5년 균등 상환 조건이다. 매년 초에 신청자를 접수하며 7~8월 중 농협은행 금산군지부에서 신용도를 검증해 융자 금액을 확정한다. 이 외에도 군은 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실제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주민을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으로 농촌 소득 증대, 지역특화작목 개발·육성,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 담당자는 “저금리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사업이 농가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농 및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서도 좋은 방안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일정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 21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면 방문 없이도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운영 방식은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인공지능 스피커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오늘건강’ 앱과 연동해 개개인 맞춤형 건강 미션을 제공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돕는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 미션 실천 현황과 장비 연동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중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고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어르신들에게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제외한 디바이스를 지급해 사업 종료 후에도 자가 건강관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간 점검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남은 기간 동안 건강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실 수 있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청양군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윤창(주)엔지니어링은 지난 19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군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돕고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사 수익금과 대표의 자부담으로 마련됐으며, 피해 가구의 복구와 긴급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민혁 대표와 관계자 양근석 씨가 참석했다. 김 대표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받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윤창(주)엔지니어링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와 나누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창(주)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도 수해 복구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따뜻한 나눔을 이어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청남면 12개 기관·단체도 정성을 담아 모금한 340만 원을 기탁, 피해 주민들에게 든든한 위로와 온정을 전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청남면사무소를 비롯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시설채소연합회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청양군은 관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미니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지난 2024년 1월 2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법의 취지를 알리고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가이드북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함께 ▲사업주 및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사업 소개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 8건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3건 등이 담겼다.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실무형 자료로 구성해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군은 이번 가이드북을 10개 읍·면 사무소를 비롯해 건설업체, 농공단지 등 주요 사업장에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무료 컨설팅 지원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운수·창고·통신업, 광업, 임업 등 상시근로자 5인에서 49인 규모의 사업장이며, 50인 이상 299인 이하 사업장도 신청할 수 있다. 건설업종은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청양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에 대해 321억 원의 복구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호우가 그친 직후부터 응급복구와 피해 전수조사를 병행하며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로 7월 27일부터 진행된 중앙합동조사에서 단 한 건의 피해도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 과정에서 하천 피해액만 70억 원을 확정 받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 대규모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군은 지난달 16일 집중호우 직후부터 곧바로 응급복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중앙합동조사 단계에서 피해 현황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사전 준비와 대응을 강화했다. 결과적으로 전체 공공시설 복구비 385억 원 중 83%에 해당하는 32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이 없었다면 복구비 확보는 훨씬 줄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군은 확보된 예산을 통해 피해가 컸던 대치면 상갑리 농소소하천에 189억 원 규모의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한다. 단순 복구를 넘어 홍수 예방과 환경 정비까지 아우르는 장기적 대책이다. 또 운곡면 추광리 양지소하천은 기능복원사업임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29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V.O.S · J-CERA ‘Voice of the Moonlight’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밤하늘의 달빛이 가슴에 스며들 듯 감성적인 보이스가 귓가에 스며드는 특별한 무대로, 사랑과 연애, 일상 속에서 아직 살아있음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깊이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영혼의 목소리(Voice of Soul)’라는 뜻의 V.O.S(브이오에스)는 대한민국의 남성 3인조 보컬 그룹으로 때로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악들로, 때로는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노래들로 대중의 공감과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J-CERA(제이세라)는 뛰어난 고음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아름답게 전해온 실력파 여성 발라드 가수다.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다수의 드라마 OST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공연 예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보령시민 우선으로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시작되며, 타 지역 주민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뉴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지난 19일 주포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주민자치위원 및 안심마을 참여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실천하는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기관에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서와 현판이 전달됐으며, 각 기관들은 주민의 안전과 생명존중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생명존중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4일 청소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