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건강 특화 프로그램 ‘똑똑 경로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똑똑 경로당’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첫 교육은 8월 19일 열렸으며, 심폐소생술(CPR) 실습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큰 호응을 보였다. 앞으로는 만성질환 관리, 스트레스 관리, 낙상 예방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건강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경일 온양5동 동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 건강하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9일 용화동 소재 우리집노인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조양순 대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복지 서비스 확대에 기여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꾸준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모여 더 따뜻한 온양5동을 만든다”며 “후원에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상담, 긴급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오늘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일간 서산 AI교육체험센터(쌍연남1로 19-5)에서‘2025 서산 미래교육 역량강화 교원(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희망 교원 17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로 신규교원 및 재직기간 5년 이하 저경력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실혁명 선도교원 멘토교원이자 인공지능 교육 보드게임‘Aicon’개발진인 유곡초등학교 양진영 교사를 포함하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 등 각 종 정보화 교육에 출중한 역량을 가진 4명의 강사가 출강한다. 비대면 쌍방향 연수를 포함한 총 15차시의 연수는 교원들로 하여금 에듀테크 등 미래교육 역량을 향상시키고 캔바(Canva) 등 디지털 도구를 통해 수업 및 학급 운영 실무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도모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 초등 코딩교육 사례와 이해 ▲ 최신 인공지능 및 정보교육 연구사례 ▲ 캔바를 활용한 학급 홈페이지 제작 ▲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디자인 및 업무 효율화 등을 그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연수는 이론적 연수로 그치는 것이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 동남구 북면 납안리에서 ‘버섯재배사’로 허가받은 시설이 사실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위한 위장 사업이라는 의혹은 지난 7월 7일 납안리 주민들의 기자회견을 통해 처음 제기됐다. 주민들은 천안시 기자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시설이 버섯 재배가 아닌 태양광 발전을 목적으로 설계·건축되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주민들은 △해당 농업법인에 대한 즉각적인 실태조사 착수 △실제 버섯 재배 여부 확인 후 허가 취소 및 형사 고발 △버섯 재배사 허가 시 단계별 이행 점검 의무화 △조례 개정을 통한 ‘벌금형’ 중심 강력한 행정처분 도입 등을 요구했다. 납안리 주민들은 “건물 외형만 버섯 재배사일 뿐, 내부는 버섯과 무관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며 “처음부터 태양광 수익만 노린 편법적 위장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민은 “시가 알고도 눈감는다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천안시와 시의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기자회견 이후 천안시청 앞 1인 시위, 시의회 민원 접수, 감사원 및 국무조정실 제보 등 단계적 대응에 나섰으며, 사안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보령시의회는 19일 2025년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보령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최은순 의장과 김정훈 부의장은 재난 및 전시 대응태세와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훈련에 참여 중인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은순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안보의 핵심 훈련”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훈련에 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훈련 기간에도 위기 대응 능력과 지역 안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의회]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가 1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주택관리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생활 속 복지 파수꾼’으로 불리는 주택관리사들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 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내용과 위기가구 발굴 방법을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주택관리사분들이 생활 현장에서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비롯해 30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동문2동 노인회 임원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문평석 동문2동 노인회 분회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동문2동 노인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2동 노인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어르신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시는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노인회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활동비 각각 월 15만 원, 월 8만 원으로 인상했다. 문평석 동문2동 노인회 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부터 을지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2일 차인 19일 을지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통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육군 1789부대 1대대 정작과장,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의는 을지연습 과정 중 하나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전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하고, 기관별 대책을 공유하고 각 기관과의 연계를 높일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토의 내용으로 사전 지정대피소에 대한 홍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날 토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검토한 후 전시 대비계획인 2026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모든 기관과 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홍보와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심정지는 발생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에 따라 홍성소방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학교·복지관·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내용에는 가슴압박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올바른 119 신고요령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소방서는 지역 내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활성화해 단체나 기관에서도 손쉽게 자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응급상황 시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급처치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특별한 기술이 아닌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다”며 “군민 모두가 생명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기존 간부 중심 회의에서 벗어나 MZ세대와 저연차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리더단’을 본격 운영에 나섰다. 소통 리더단은 조직 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부서별 근무환경 개선 의견은 물론 저연차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위 남용, 성희롱‧성폭력 등 부적절한 직장 내 문화 예방과 고충 상담 지원을 강화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병돈 서산소방행정과장은 “MZ세대와 저연차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과정이 곧 건강한 소방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세대 공감과 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이를 시민 안전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이 주최·주관한 ‘제6회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계룡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정책제안대회는 충남 도내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지향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했다. 접수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체 상금 규모는 1천만 원 이하, 1등 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본선 무대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각각 선정됐다. 위원회는 뛰어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역 청소년 참여와 정책 실현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 수준에서 수렴하려는 중요한 시도였다”며 “젊은 감각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실제 정책에 연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목소리를 낼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2025계룡軍문화축제’ 개막 30여 일을 앞두고 ‘우수축제 벤치마킹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재단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모여드는 ‘대전 0시축제’를 찾아 행사장 안전 대책 관련 벤치마킹과 함께 軍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올해 계룡軍문화축제가 지난해보다 약 2주 앞당겨진 9월 중순에 개최되는 만큼, 무더위 대비와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휴게공간 운영 ▲그늘막 설치 ▲냉풍기 운영방안 ▲환경위생 ▲음식점 운영 등에 중점을 두고 행사장을 살펴봤다. 특히, ▲무대설치 ▲관람석 배치 ▲대규모 인파 질서유지 대책 ▲부스 운영 ▲교통안전 등 관람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축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또한, 0시 축제 현장에 홍보 X-배너를 설치하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軍문화축제를 소개했으며,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것을 당부하는 등 ‘계룡軍문화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0시 축제에서 만난 한 시민은 “계룡軍문화축제의 명성을 이미 알고는 있었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18일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계룡시지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2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회 소속 13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충남지역의 호우피해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앞서 미망인회는 지난 5월에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구순조 회장은 “전몰군경 유가족으로서 그동안 많은 분들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힘든 시기마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전몰군경 미망인회 계룡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복구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을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명랑핫도그 세트, 옻칠 수저세트 등 총 21개 품목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기부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답례품을 확대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가공품·공예품, 관광 서비스 등이며,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안정적인 생산·제조·배송이 가능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은 오는 9월 중 열리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계룡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자치행정과 새마을공동체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의 만족도가 높은 답례품을 발굴해 답례품을 고르는 기쁨과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과 30일 양일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23일 브롤스타즈, 8월 30일 발로란트 두 종목으로 진행되며, 계룡시 관내 만 9세부터 19세 미만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한다. 각 종목별로 ▲브롤스타즈 16개 팀(3인 1팀), ▲발로란트 8개 팀(5인 1팀)이 참가하며, 우승팀에게는 상품과 함께 오는 9월 13일 개최되는 ‘충청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계룡시 대표 출전권이 주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e-스포츠 대회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쟁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