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덕산면 사천1리에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체하는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덕산면 사천1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군은 올해 12월까지 총사업비 9억6000만원을 투입해 수용가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상수관로 7.2㎞를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의 수량 부족과 수질 부적합 문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농업인 농지임차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농지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1억800만원(도비 30%, 군비 70%)이며, 지원 대상은 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된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농지은행, 국공유지 또는 개인 간 임대차 계약을 통해 농지를 확보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선정된 대상자에게 임차료의 70%를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최장 3년으로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군에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 참가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과 홍보부스 운영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충청남도와 태안군,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개회식, 우수사례 발표, 공연, 토크콘서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은 행사에서 고덕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고덕한내풍물단’이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예산군 자치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예산읍과 덕산면 주민자치회가 참여한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예산읍 주민자치회는 컵공예, 손뜨개 작품, 커피드롭백, 자이언트플라워, 활동성과집, 엽서 등을 전시해 일상 속 자치활동의 다채로움을 보여줬고 덕산면 주민자치회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텐트를 전시해 주민참여형 환경 실천 사례를 선보였다. 윤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고덕면 한내풍물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7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열린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등록에서는 최재구 군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근무와 관련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게 된 대학생 40명은 본청, 읍면행정복지센터, 사업소, 직속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최재구 군수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아르바이트 참여가 대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예산읍 신례원2리 마을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농촌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속적인 회의와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모를 준비했으며, 충청남도와 지방시대위원회의 발표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0여억원을 투입해 △안전 확보 △생활·위생 기반시설 개선 △경관 등 환경 정비 △주택 정비 △주민 돌봄(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세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예산읍 신례원2리 주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주거 및 생활 기반시설이 낙후된 지역을 지속적으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추사홀에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다짐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전 부서 6급 이상 관리자급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서문 낭독은 행정복지국장과 산업건설국장이 맡았다. 선서문에는 △부당한 지시 근절과 공정한 직무수행 실천 △사적노무 요구 금지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및 부당한 업무배제 금지 △의사에 반하는 모임·활동 강요 금지 △욕설·폭언 등 비인격적 대우 금지 △상호 존중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실천 내용이 담겼으며, 참석자들은 선서를 통해 공정한 조직문화와 갑질 없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최재구 군수는 “갑질 근절의 핵심은 관리자들의 인식 개선과 실천 의지에 달려 있다”며 “이번 선서식이 존중과 배려의 직장 문화가 더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봉대미숲에 조성 중인 황톳길을 공원조성 공사가 완료되는 9월까지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황톳길은 주교리 오소리 약수터에서 봉대미산 정상부 체육광장까지 약 700m 구간이며, 9월까지 주민들에게 임시 개방한 뒤 안내판과 배수로 등 시설을 보완해 오는 10월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봉대미숲 조성사업은 노후된 도심 속 공원을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장 여건과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상습적인 수해 피해가 발생했던 구간에는 계류시설을 조성하고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했으며, 예당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데크와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를 완료했다. 오는 9월까지 화장실과 주차장 조성도 마무리되면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다채로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만큼 주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을 위해 주 진입로 공사 기간 동안 현수막에 안내된 우회노선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저장강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24가구를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현재까지 주거환경 정비와 개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생활폐기물, 악취, 해충 등으로 위생 문제가 심각한 11가구를 설득해 청소 및 방역을 완료했으며, 대상자가 정비 이후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욕실, 부엌, 난방공사, 도배·장판 교체, 에어컨 설치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청소를 아직 동의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상담과 설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주민복지과는 자체 정비를 포함한 총 11가구에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에 투입된 비용은 620만원이다. 주민복지과는 추가적인 집수리가 필요한 주거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보일러와 도기 교체, 바닥 및 전기 판넬 공사 등을 연계해 통합사례관리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1219만9000원을 지원했으며, 건축과와 협력한 고령자 및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도 1071만4000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특히 행복키움팀은 도배, 장판, 에어컨 등 환경개선을 사례관리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민선8기 지난 3년간 군민의 격려와 성원 속에서 군정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최 군수는 예산시장의 전국적 위상 강화를 민선8기의 가장 큰 보람으로 꼽았다.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과 다양한 원도심 연계 콘텐츠를 통해 군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으며, 관광객 유입도 꾸준히 증가해 올 하반기에는 방문객 10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경제의 기반 마련을 위해 3년간 총 60개의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112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셀트리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도내 최대 면적인 40만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성공시켜 미래 산업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어린이와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계 음식·축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2025년 세계 음식 여행’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년 세계 음식 여행 ‘올라! 멕시코’는 멕시코의 음식과 축제 및 놀이 문화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유아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했다. 영유아시설의 어린이는 부모님과 함께 멕시코의 전통 복장인 솜브레로(멕시코 전통 모자) 만들기, 놀이 문화인 피냐타 터뜨리기, 대표 음식인 부리또(멕시코식 밀전병 말이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죽은 자들의 날’을 주제로 한 칼라카 탈 만들기와 부리또 만들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은 솜브레로 및 부리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수용하는 자세를 형성하고, 가족과 동료 친구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으로 친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산군연합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부여군 구드래공원 둔치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충청남도 후계농업경영인 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군 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군청과 농협 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힘쎈 농업으로 튼튼한 경제, 힘쎈 농촌으로 따뜻한 공동체, 힘쎈 농민으로 지속 가능한 충남! 힘쎈 농업의 중심, 한농연충남도’를 주제로 충남 후계농업경영인 간 결속을 다졌다. 대회에서는 학술행사, 체육대회, 농자재 전시·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군 연합회 회원들은 농업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농업인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예당호를 비롯해 관내 저수지에 설치된 인명구조함 30개소에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부여하는 주소이며, 인명구조함·민방위 대피소·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 등 일상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공공시설의 위치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찾기 위해 도입된 주소체계다. 최근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군은 관광객과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사물주소판을 태양광 발광다이오드 사물주소판으로 교체했으며, 관내 저수지 22곳에도 추가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야간에도 빛이 나는 조명 기능이 적용돼 시인성이 높고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함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구조활동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주소정보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촘촘한 주소정보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과 일상의 편리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와 경로당 순회 교육을 강화하며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는 6월부터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폭염 대비 건강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법, 수분 섭취 및 휴식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방문간호사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고위험군을 직접 방문해 수분섭취를 독려하고 폭염 질환 증상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폭염 대응수칙과 건강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폭염 대비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외출 시 햇볕 차단 등의 건강 수칙을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 인구가 많은 우리 지역 특성을 고려해 폭염 대응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며 “폭염으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제1회 추경예산보다 557억원이 증액된 957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384억원(4.52%↑), 공기업특별회계는 183억원(78.18%↑)이 증액됐으며, 기타특별회계는 10억원(3.52%↓)이 감액됐다. 일반회계는 △자체수입 22억원 △교부세 및 교부금 48억원 △국도비 보조금 34억원 △지방채·보전수입·내부거래 280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8500억원 대비 384억원(4.52%)이 늘어난 8884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은 △국가하천유지보수 12억원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7억원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사업 20억원 △예산읍 3단계 하수관로정비사업 8억원 △성리천지방하천정비사업 20억원 △충남형공동생활홈(차동리, 원천2리) 12억원 △내포보부상촌관광명소화조성 5억원 △예당호반문화마당조성사업 15억원 △상습가뭄재해지역개선사업 5억원 등 현안사업 예산이 반영됐다. 한편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보다 101억원이 증액된 273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4일 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사)충남장애인부모회(회장 전재하) 주관으로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안심지킴이 2’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스마트 안심지킴이 2’는 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 형태의 기기로 실시간 위치 확인과 위급상황 시 긴급 구조신호 전송(SOS)이 가능해 발달장애인의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이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군은 기기와 함께 2년간의 통신비도 함께 지원한다.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은 지난 2023년 시작된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부터 대상자를 25명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대상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