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귀농·귀촌 안정 정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6시간 동안 진행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준비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에 정착 지역사회에 적응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성공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정책 이해와 성공전략 ▲적합한 작목선택과 농업경영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활용 방안 등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맡아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 희망자는 “교육을 통해 농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패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시민과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일 14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긴급차량 길터주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4시 정각에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은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관내 14개 비상대피시설 중 가장 가까운 곳으로 대피해 준비된 자료를 받아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다. 시청 근처 금암사거리 지하보도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소방차와 구급차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은 계룡소방서 주관으로 14시부터 20분간 삼진삼거리․연화교차로․평리사거리․엄사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된다. 길 터주기 훈련이 없는 도로에서는 차량을 오른편에 정차한 후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긴급차량 이동이 가능하도록 관공서와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14개 대피시설의 위치는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으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돌봄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지난 3월 26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이 제정되어 정부가 지역사회 내에서 돌봄 통합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로, 계룡시는 이를 2026년 3월까지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통합지원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을 뜻한다. 계룡시는 이를 위해 가족돌봄과장을 임시단장으로 ‘계룡시 통합돌봄추진실행단’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실행단은 계룡시 5개 실과 9개팀 4개 면․동 5개팀으로 구성됐으며,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돌봄 관련 수요조사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관련 조례 제정 및 전담 조직 설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지난 15일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고, 시민 화합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룡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행복한장구예술단의 ‘진도아리랑’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립어린이합창단의 감동적인 무대,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계룡시민이 참여한 장기자랑부터 박종원 파이어아티스트의 불꽃 퍼포먼스, 가수 홍서현과 성리의 열정적인 무대까지 이어졌고, 마지막 뮤직 불꽃쇼와 경품추첨으로 열기를 더했다. 박인규 회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광복절의 존귀한 의미를 기억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계룡시의 밝은 내일을 약속하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임업인협의회(회장 전두환)와 바른손한의원(원장 우찬)은11일 계룡시 임업인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으로 계룡시임업인 회원 168명에게 양질의 의료지원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제10회 대전MBC배 계룡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려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대전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가 주관,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는 국제적인 태권도 행사로, 국내외 31개국 선수단 총 2,650명이 참가했다. 9일 개막식에는 육군 의장대 시범과 아미 보이즈의 특별 축하 공연, 충남태권도시범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면서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대회에서는 겨루기, 공인 품새, 자유 품새, 태권 체조, 쇼 태권, 장애인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였다. 특히, 대한민국 선수단은 겨루기 부문에서 아산 용인대 송무태권도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품새 부문에서는 계룡 명품태권도선수단, 쇼 태권에서는 백석대학교 선수단이 각각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태권 체조 부문에서는 유소년부 계룡 효성태권도, 청소년부는 인천 아수라태권도시범단이 우승을 거머쥐며 관중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또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노동력 부족 문제와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지난 7월 병해충 예방 차원의 선제적 1차 방제에 이어 병해충 다발생기인 8월에 2차 방제가 이루어진다. 특히, 비래해충(멸구, 혹명나방 등) 발생에 따라 추가로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해 증가한 병해충 피해를 줄이는 동시에 노동력 부족과 경영비 부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계룡시는 농업인 부담을 덜기 위해 방제비의 50%를 지원하며,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경험을 보유한 논산계룡농협에 사업을 위탁해 전문적이고 효율성 있게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결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번 드론 방제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기에 병해충 방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고품질의 쌀 생산을 지원하고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한훈 의사의 손자인 한상빈 선생님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이응우 시장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후손들과 그 업적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독립운동가 한훈 의사(1889~1950)는 1906년 홍주의병에 참전하며 독립운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1907년 신도안으로 이주 후 을사오적 처단을 모의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만주로 망명했으며, 대한광복단과 광복회의 창립에 기여하는 등 무장투쟁과 군자금 모집에 헌신했다. 상해 임시정부와도 협력하며 일제에 강력히 대응했던 그는 징역 23년이라는 긴 형기와 수감 생활의 고초에도 불굴의 의지를 보여줬으며, 이러한 헌신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는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특히, 독립운동과 애국정신을 이어가는 한훈 의사의 손자인 한상빈 선생님 역시 지역사회에 오래도록 귀감을 주고 있다. 그는 한훈기념관 건립 시 할아버지의 유품을 무상 기증하며 후세에 선열들의 희생을 알릴 기반을 마련했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자연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침수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룡고 사거리 일원 및 엄사리 주거지·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노후 하수시설 정비와 맨홀 추락방지망 설치 등 주요 안전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복권기금으로 확보된 10억 원의 예산을 활용한 이 사업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8월 착공에 들어가 연말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년 이상 노후된 우수관로 보수, 배수시설 교체·신설(80개소), 안전시설 설치(맨홀 추락방지시설 124개소) 등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배수시설 통수능력 향상 및 맨홀 안전사고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계룡시는 짧은 기간 동안의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도시 침수 사고가 빈번해지는 상황을 감안하여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맨홀 추락방지망 설치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안전을 보강하는 중요한 장치로 침수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한훈기념관에서 ‘함께 기리는 8·15’ 행사를 개최한다. 한훈기념관은 계룡시의 대표 독립운동가 기념관으로 이번 광복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에게 역사와 문화를 알릴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계룡시어린이감성체험장과 충남 디지배움터가 준비한 나라상징 만들기 체험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태극기 포토존 ▲마당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과 협력하여 마련된 기획전시 ‘윤봉길의 마지막 하루’는 윤 의사의 결연한 의지와 희생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응우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 모두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소중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역사적 의미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축제로, 계룡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복지정책팀으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은영)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 환경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3기’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3기를 맞은 봉사단은 ‘폐플라스틱 새활용 봉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또 하나의 환경 퍼포먼스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되며, 총 20명의 에코리더 봉사단원이 참여한다. 봉사단원들은 총 10회기에 걸쳐 폐플라스틱을 창의적인 ‘정크아트’로 탈바꿈시키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환경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협업과 창의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전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025년 2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총 8개 강좌로 기획됐으며, ▲영유아 2개 강좌 ▲청소년 1개 강좌 ▲청년 1개 강좌 ▲관계 형성 클래스 2개 강좌 ▲나눔 배움 클래스 2개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2개 강좌는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과 청년 강좌는 건강관리와 자기계발에 중점을 뒀다. 그 외에 가족과 이웃 간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한 관계 형성 클래스 2개 강좌와 사회 환원형 교육인 나눔배움 클래스 2개 강좌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9일부터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평생학습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충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향적산 치유의 숲 잔디광장에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별빛음악회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빛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공연에서는 충남연정국악단이 해금 독주와 피리․대금․신디 3중주, 판소리, 실내악 등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충남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팀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더 특별하게 만들 클래식 선율과 초청 뮤지컬 배우의 라푼젤, 겨울왕국, 지금 이순간 등 다양한 영화·뮤지컬 명곡 공연이 예고되어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대책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행사장 진출입로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계룡소방서 및 보건소의 협조로 구급차량과 응급의료 요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
[20250813102017-7097](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12일 금암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안전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안전 현안과 정책 방향을 시민, 시정, 유관기관이 함께 논의하며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 함께하면 지켜집니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금암동을 시작으로 신도안면, 엄사면, 두마면을 순회하며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계룡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면·동 맞춤형 논의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계룡시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날 금암동 간담회에는 계룡시청,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를 비롯한 안전 유관기관과 지역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 등 주민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폭염·호우 등 자연재난과 화재·범죄 같은 사회재난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및 취약 요인에 대한 공유와 함께 예방․대응 방안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계룡시의 주요 안전 정책 및 재난 대응 현황을 공유한 뒤 시민들의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3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7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계룡역 공영주차장 유료화 운영 추진 ▴계룡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현안 설명 11건과 ▴계룡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2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2건을 포함한 총 15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역 공영주차장 유료화 운영 추진 보고를 청취한 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시행시기와 요금체계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홍보 할 것을 주문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광국 계룡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달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세금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분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83회 임시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