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사진인증으로 함께하는 2025 건강생활실천 ‘읽고(GO), 걷고(GO)’ 챌린지를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양을 주제로 영양표시를 읽고 건강을 위해 걷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관내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독려하고자 통합 건강증진 부서와 연계하며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해 운영된다. 보건소는 챌린지 기간에 10만 보 걸음을 달성하고 식품 영양표시 사진을 1회 인증하면 성공으로 성공자 중 200명을 추첨해 비타민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챌린지 인증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건강 걷기를 습관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와이팜 엑스포 2025(Y-FARM EXPO 2025)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산군의 맞춤형 정착지원 정책과 귀농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귀농·귀촌을 통한 지역 살리기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박람회에 충남도 13개 시군이 함께하는 통합 부스가 운영됐으며 금산군의 귀농·귀촌 상담을 비롯한 정책 안내, 지역 특산물 전시, 금산세계인삼축제 소개 등이 진행됐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귀농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체류형 교육시설을 운영하며 입교자에게 영농기초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133세대가 입교해 78세대가 실제로 금산에 정착한 바 있으며 65%의 정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귀농·귀촌대학과 멘토-멘티형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질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있으며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을 제공해 연간 1000건 이상의 귀농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악취 및 수질오염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가축분뇨 퇴비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담긴 안내서를 관내 10개 읍면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안내서는 5월 초부터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축분뇨 퇴비는 축산농가에서 가축분뇨를 볏단 등과 함께 미생물로 발효시켜 외부에 쌓아둔 것을 말하며 주로 경종농가에서 봄철 씨 뿌리기 전부터 농경지에 뿌릴 목적으로 강가나 하천 변 등 야외에 쌓아둔다. 가축분뇨 퇴비를 적정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악취가 발생하고 빗물에 퇴비가 씻겨 나가 질소, 인 등 영양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돼 녹조가 발생할 수 있다. 안내서는 △올바른 퇴비 보관 방법 △퇴비 부숙도 기준 및 시료채취 방법 △퇴비 살포요령 △주요 위반 사례 등을 담았다. 퇴비는 하천변, 제방, 농·배수로 주변이나 공공부지 등에 보관하면 안 된다. 축사 또는 농경지 등에 퇴비를 보관할 경우에도 영양물질이 빗물에 녹아 흘러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빗물에 밀폐된 구조로 관리하거나 비닐 덮개나 천막 등으로 완전히 덮어둬야 한다. &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읍 금산군보훈회관 내 소방시설에 대한 작동기능점검을 실시했다. 금산군 보훈회관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소방시설등의 자체점검)’에 따라 매년 1회 작동기능점검을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는 소방시설물이다. 작동기능점검이란 소방시설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것으로 이날 소방시설 안전점검 대행 계약업체를 통해 보훈회관 지하에서 3층까지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유도등을 포함한 각종 소방시설 작동 기능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보훈회관을 이용하시는 보훈가족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정기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안전예방을 위해 행정에서 더욱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2025년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금산군이 2002년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토지 이용 등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과 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예산은 총 4억30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2.3% 증가했다. 지원 대상지는 금강수계법에 따라 2개면 21개 마을이다. 군은 지난해 말 대상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수립했으며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마을 공동 농기계 및 친환경 비료 구입, 마을회관 보수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변구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올해 26억2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소 럼피스킨 등 재난형 악성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추진 방역 사업은 △예방백신지원 및 접종 시술비·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소독약품 및 구충·구서제 지원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지원 △거점소독(통제초소)시설 운영 △특별방역 등이다. 군은 상반기, 하반기 연 2회 구제역 및 럼피스킨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소규모·고령농가 및 염소농가 등을 대상으로 예방백신 시술을 확대해 항체가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연중 가축질병 유효 소독제와 살충제 등 방역약품 공급으로 양축농가의 철저한 소독 및 자율방역을 통한 가축전염병 상시방역체제를 확립한다. 이 외에도 거점소독(통제초소)시설을 통해 전염병 전파를 차단할 예정이며 가축전염병 위험도가 높은 10월부터 3월까지 특별방역을 추진하고 24시간 신속대응 체계 구축 및 질병별 맞춤형 중점방역에 나선다. 금산군 가축전염병 방역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가축방역팀에 문의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5월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일해, 파상풍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전개한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으로 충남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신부와 배우자,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영유아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부(임신 27주부터 36주)와 배우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금산군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마찬가지로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단, 파상풍은 10년 이내 접종력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보건소 접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가져오면 된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하며 나이가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파상풍은 오염된 상처를 통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근육 경련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까지 토마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외래해충인 토마토뿔나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영농현장 집중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가지과 작물을 선호하는 외래해충으로 토마토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크며 야생 기주식물로는 미국까마중 등이 존재한다. 암컷 한 마리가 최대 260여 개의 알을 산란하고 1년에 8~12세대 발생하며 시설하우스 내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특히, 여름철 고온기 30℃ 내외의 기온 조건에서 발생량이 확산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토마토뿔나방의 주요 피해증상으로는 잎·줄기 등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넓은 터널 안에서 내부 조직을 갉아 먹으며 다 자란 유충은 성숙한 열매까지 파고 들어가 피해를 준다. 유충의 크기는 0.9mm(1령)~7.5mm(4령), 성충은 6~7mm로 매우 작아 시설하우스 방충망만으로는 토마토뿔나방의 유입 차단이 어렵기 때문에 페로몬 트랩을 설치해야 유입 여부를 관찰할 수 있다. 해충 발생 시 일반농가에서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약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안전 신문고 앱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 참여형 공익신고제인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용 기준을 일부 변경해 5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은 교통질서 확립과 주민 불편 해소, 제도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신고 대상 구간 추가 구역은 T자형 교차로의 일(一)자 부분, 인도의 연석선 인공 구조물 경계 나뉜 부분 등이다. 신고 요건도 세분된다. 단속 공무원이 현장 방문 없이 사진만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안전 신문고 앱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만 인정되며 일반 동영상 및 블랙박스 영상 등은 자료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사진상 위반 지역 및 주변 배경이 명확히 식별되어야 한다. 아울러,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여부 확인이 곤란하기 때문에 차량 내부 및 뒤 차량에서 촬영한 사진은 인정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교통 흐름을 방해하거나 안전에 위협이 되는 구간은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비호산근린공원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처를 위해 수관수막타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총 5기의 수관수막타워와 120톤의 물을 보유하는 물탱크가 설치됐으며 원격제어시스템을 장착해 보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했다. 이 시설은 산불 발생 시 헬기나 진화차가 도착하기 전에 산불 확산을 저지하는 역활을 수행하며 수관수막타워와 기계실, 물탱크, 엔진펌프, 원격제어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대형스프링쿨러를 통해 1기당 반경 최대 40m까지 물을 분사할 수 있으며 물탱크에는 최대 40분간 분사가 가능한 양의 물을 보관한다. 해당 지역은 군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으로 인근에 아파트,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게이트볼장, 청산회관 등이 있지만 소방차가 접근할 수 있는 진입로가 좁아 산불 발생 시 큰 피해 위험이 있는 곳이다. 군은 이번 산불소화시설 설치로 예상치 못한 산불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수관수막타워 설치로 산불 예방 및 대응 능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올해 9월까지 다가구·단독 주택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해 주민 편의 향상에 나선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동·층·호수를 포함하는 주소 정보로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 우편물·택배 등의 전달·수취가 용이하며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해당 지점을 특정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우선 조사대상 건물을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출입구 위치, 호수 등 정보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상세주소가 필요한 주거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조사를 시행해 모든 군민이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신청을 받는다. 이번 배정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년 상반기 배정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추가 배정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배 작목과 면적, 매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정 인원이 결정된다. 가구당 최대 6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이중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은 최대 4명까지다. 고용 대상은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 또는 금산군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라오스, 필리핀 지자체의 선발 인력으로 고용 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이다. 농가는 주당 35시간 이상 근무 및 최저임금 보장 등의 고용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은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이거나 라오스 업무협약 선발 인력일 경우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필리핀 업무협약 선발 인력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을 추진한다”며 “지속가능한 농촌 인력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 진산도서관이 지난 23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열린 2025년 충남도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산도서관은 이번 충남지역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도서관 운영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참여형 독서문화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3년 금산기적의도서관 우수상, 2024년 인삼고을도서관 정성지표 우수상‧책읽는도시협의회 우수 회원도시 한국출판문화진흥원장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진산도서관이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최근 3년간 금산 지역 도서관이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금산군의 독서문화 진흥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금산군청 소속 사서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군민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도 도서관에서 지식을 쌓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금산군 도서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 사회복지 연계 치유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서적으로 위기에 처한 사회적 약자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사회와의 연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금산군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로 나눠 매주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주물럭허브 만들기, 봄나물 캐기, 나에게 주는 선물 플라워 케이크, 감사의 꽃바구니 만들기 등 원예치료 체험이 추진돼 참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간이우울검사(BDI), 노인우울증척도(CDI) 등을 사용한 중간평가 결과 치유원예 프로그램이 경증 치매어르신의 심리적 반응을 완화해 주며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함양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부터 미래 세대의 심리 회복과 자연 친화적 성장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nbs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3일 경북 상주시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전국 군 82개 중 3위를 달성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객관적으로 조사해 지자체 간 교통문화 수준을 비교·평가 한 것으로 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 지수가 높다는 것은 해당 지역이 안전하고 주민 교통안전 의식 수준이 우수하다는 뜻으로 군은 2023년(2024년 발표) 2위에 이어 2024년(2025년 발표) 3위를 달성하면서 2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교통문화지수 개선은 무엇보다 금산군민들의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과 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군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친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