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2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공연장에서 ‘일회용품 없는 시민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지구의 날(4월 22일)과 기후변화주간(4.21. 부터 27.)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시민단체, 기업체, 교육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네트워크 참여 기관 및 단체와의 실천협약 체결, 협약패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오전 9시부터는 청주시 곳곳에서 ‘지구를 위한 동시다발 쓰레기 줍깅’이 펼쳐졌다. 이번 줍깅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일부 현장을 생중계하며 동참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시민과 행정, 민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순환도시 실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실천과 정책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 △공공기관 일회용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청원구 내덕동의 한 식당에서 청주365민원콜센터 상담사와 관계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상담사들의 업무 고충 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범석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의 마음으로 소통하면 청주시정 전반적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상담사를 격려했다. 또한 상담사 근무환경 개선, 콜센터 현안 등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콜센터 상담사는 “상담사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전화 문화로 친절한 청주시의 대표 얼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상담품질 향상 교육과 3월 초정치유마을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상담사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 등 감정 노동을 완화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365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2일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송재봉 국회의원,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계기관 및 주요업체 인사들이 참석해 충북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445억원(국비 256, 도비99, 시비88, 민간2)을 투입해 소재분석동, 배터리성능평가동, 화재시험동 총 3개동(연면적 5,573㎡)과 고도 분석 장비 33대 규모로 구축됐다. BST-ZONE 내 최대 규모다. △소재분석동은 이차전지 소재와 부품의 물리적·화학적 특성 분석 △배터리성능평가동은 배터리의 열적 안전성과 내구성 등 측정 △화재시험동은 고온·고압 환경에서의 배터리 열폭주 특성을 평가하는 등 기업들의 이차전지 안전성과 신뢰성 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청주실내수영장(서원구 흥덕로 61) 주차장의 주차면수를 확대하고 주차관제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청주실내수영장 뒤편 주차장은 별도의 주차관제시스템이 없어 청주종합경기장과 야구장 인근 주차관제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주차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해당 구역에 별도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주차장 내 기존 주차라인이 법정 규격보다 넓어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규정에 맞게 도색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기존 131면에서 185면으로 총 54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해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주차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을 옥외부스 형태로 이전·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은 물류센터 출입구 쪽 외부에 설치돼 있어 추위와 무더위 등으로 인한 이용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냉·난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전용 옥외부스를 제작해 용암농협물류센터 주차장 쪽으로 이전·설치했다. 이로써 여름 및 겨울에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서 이용자들이 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 스마트도서관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도서관 시설 점검 및 보수 등을 실시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독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도서관은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반납서비스가 가능한 자동화 무인 도서관이다. 시는 2018년 2개소로 시작해 현재 5개소(흥덕보건소, 용암농협물류, 성화개신죽림동행정복지센터, 율봉공원, 강서2동행정복지센터)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이해 직장인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가검진으로 본인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QR코드를 통해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PHQ-9, GAD-7)에 참여하거나 △내가 찾은 하루의 행복 3가지를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온라인 상품권(편의점 쿠폰 5천원권 100명, 1만원권 10명)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 중 정신건강 자가검진 고위험군 사후관리에 동의한 사람에게는 개별 연락해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장인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과 편견 등으로 정신건강 위협 요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곤란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에서 초록의 봄을 만끽하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3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달밤투어' 4월 투어객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투어는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전시 관람을 비롯해 양말목을 새활용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을 피워내는 공예 워크숍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달에는 봄의 절정을 맞아 문화제조창과 도보 5분 거리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까지 투어코스를 확대해 유리 공예 시연을 직관하는 즐거움을 더했고,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이 준비한 향기로운 티타임까지 준비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달밤투어'가 될 전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도보 코스가 확대된 만큼 이번 달에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웹 홍보물 QR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충청북도 무영유산 ‘충청도 앉은굿(보유자 신명호)’ 공개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문의문화유산단지 내 노현리 고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앉은굿은 경객(經客)이 앉아 북과 징을 치며 경문을 독송해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한국 무속의 하나로, 앉은 자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충청도에서 유행하고 특히 양반들이 선호하는 굿이라 해서 일명 ‘충청도 굿’ 또는 ‘양반굿’으로도 불린다. 이번 행사는 무형유산 보유자인 신명호 씨와 이수자들이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전통 굿의 원형을 현장에서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앉은굿 공개행사는 대청호 주변에 꽃이 만발한 청남대 영춘제 기간과 맞물려 열려, 민속적 분위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성별영향평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4년 청주시 성별영향평가 우수개선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성별영향평가 우수개선사례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사례집을 만들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사례집에는 시가 2024년에 추진한 총 226건의 성별영향평가 사업 중 19개의 우수 정책 개선 사례가 담겼다. 사례로는 △스마트관광 산업에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청주시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를 개정한 사례 △성차별적 게시글 삭제 기준을 명확히 규정한 ‘시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 기준 개선 사례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 우수개선사례집을 활용해 시민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2일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 31세)를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가수 요요미가 참석했다. 열두 번째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요요미는 2년간 청주시의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청주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활동하게 된다. 가수 요요미는 청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고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 외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2024년 피크닉콘서트, 2025년 청주예술제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청주시민들과 소통해 온 바 있다. 요요미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청주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청주의 멋과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본인만의 매력과 장점을 살려 고향 청주를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는 22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연수동과 대소원면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18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교육기관, 복지시설,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지역사회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보호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항에 상호 합의했다. 협약 내용은 △고위험군 조기 발굴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위험 수단 차단 등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또한 기관끼리 업무 방향 공유 등 서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기관끼리 체계적인 망이 구축되어 더욱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열린 실무자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 방안이 논의됐으며,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Daejeon TP),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제7기 지역기업상장지원(IPO · Scale-up)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선정된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맞춤형 상장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참여 기업들에게 지원 내용과 세부 일정, IPO 준비 과정에 대한 로드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종 선정된 19개 기업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센터, IPO 전문 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선정된 19개 기업에는 AI,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이 포함됐다. 주요 기업으로는 ▲블루타일랩 ▲유뱃 ▲트위니 등이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상장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기업상장지원 프로그램’은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으나 IPO 추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청년 친화 조직문화 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과 손을 잡는다. 시는 22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직원의 직장 적응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적응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광역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이 사업 홍보,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지원 등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2025년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돼 최우수 성과를 거둬 지원약정이 연장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성장프로젝트 내에서 분리되면서, 독립된 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총 400명(CEO·중간관리자·인사담당자 200명, 신입직원 200명)을 대상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2일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의사소통 보완 소프트웨어 실습과 함께 실제 교실 환경에서 적용되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AC는 말과 글을 대체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으로 주로 언어 표현과 이해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그림, 기호, 손짓 등을 활용하여 타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학생들의 문제행동 감소와 독립적인 생활 촉진에 도움을 준다.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연석정 교수와 함께한 이번 연수는 의사소통 발달의 주요 이론, AAC의 오해와 진실, AAC를 활용한 의사소통능력, 효과적인 AAC 활용방법 등 적용 사례의 실제를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공학기기의 이해력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의회가 '의원연구단체 제1차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심의위원회'를 22일(화) 14시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의원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4개의 연구과제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과제는 ▲청주시 청년정책 실효성 향상 및 정책발굴 연구(청주시 청년정책연구회_대표:신민수의원), ▲청주시 청년정책 실효성 향상 및 정책발굴 연구(청주시의회 문화·예술연구회_대표:이상조의원), ▲청주공항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 방안 연구(청주공항 비상을 바라는 모임_대표:이한국의원), ▲청주시 유아 기초체력 향상 프로젝트(청주시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회_대표:허철의원)이다. 연구과제 심의는 남연심 위원장을 포함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및 과제별로 전문지식을 보유한 민간심의위원을 위촉하여 효과적인 연구용역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시각에서 깊이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용역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부서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 4개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