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올해 벼 재배 면적을 약 1500ha로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내기 실적은 약 4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적기 모내기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정부의 쌀 생산 조정 정책에 발맞춰 전략작물 재배 확대에 적극 나서며 벼 재배면적을 점진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특히, 논의 다른 작물 재배 및 전략작물 직불제 참여 등을 통해 쌀 과잉 생산을 방지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은 6월 중순 모내기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략작물 재배도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쌀 생산 조정 정책에 맞춰 관내 벼 재배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농가와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관내 피해복구 현장(9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오는 5월 27일, 28일, 30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우기 도래 전 주요 재해취약지의 보완 필요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박범인 군수는 해당 일정 동안 재해위험개선지구, 하천 제방 복구지 등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복구 대상지를 직접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 시공 품질, 안전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자연재해는 언제든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으며, 특히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부족한 점은 즉시 보완하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산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정이 지연되거나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 즉각적인 기술 지원 및 행정 조치를 시행하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보훈단체와 힘을 합해 현충시설 환경정비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금산읍 하옥리 남산공원에 위치한 충령사의 수목을 정비했다. 같은날 황귀택 금산군월남전참전자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은 금산읍 하옥리남산공원에 위치한 자유평화수호탑 주변을 청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정성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 “현충시설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현충시설을 깨끗이 관리하고 시민참여형 보훈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내실화를 위해 6월 6일까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진단을 시행한다. 이번 진단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 및 제22조에 따른 실태점검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실시된다. 진단 항목은 개인의 데이터 분석·활용 능력을 중심으로 한 5개 영역 총 17문항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터·인공지능(AI) 관련 이해도와 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조직 전체의 데이터 활용 기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진단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부상으로 인한 행정서비스의 혁신적 변화가 요구에 부응해 조직의 디지털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부문별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교육과 실효성 있는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진단 결과는 올해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의 평가 지표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단을 계기로 데이터 활용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 금산읍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금산애(愛) 살어리랏다’ 홍보를 위해 관내 금산농협협동조합 본점 및 지점, 금산산림조합 등 6개소를 방문했다. ‘금산애(愛) 살어리랏다’는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관내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해 인구 정책을 알리고 실질적으로 금산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운동이다. 이기영 금산읍장과 직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금산군 전입 시 주어지는 각종 혜택에 대한 안내서인 ‘금산생활백서’ 및 ‘금산애(愛) 살어리랏다’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군의 인구 감소는 국가적인 문제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야 함을 상호 확인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기영 읍장은 “금산군에 이주하는 주민이 늘어날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자치종합대학 서각 과정 수강생들이 국내 권위 있는 미술대전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들은 제42회 전국 공모 경인미술대전과 제22회 대한민국서각대전에 도전해 11명이 특선에 오르고 10명이 입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강생들은 지난 2019년 기초반으로 시작해 6년간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매년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금산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 개최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에서 작품 전시와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서각 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산자치종합대학은 초급부터 고급과정까지 체계적인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들의 이번 수상은 금산군 문화예술의 위상을 한층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임산부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의 산전, 산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교육해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태아와 예비 부모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일정은 △6월 18일 - 태교의 3대 비밀코드 △6월 25일 - 모유 수유 교육 및 실습 △7월 2일 - 임산부 구강 및 산전 건강 관리 등이다. 프로그램은 이론강의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을 동반해 시행된다. 6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6월 13일까지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 등 홍보물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출산 준비 교실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증진시켜 행복한 가정을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산부 가정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역 내 주요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농작물 병해충 돌발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과수, 인삼, 약초를 재배하는 215마을의 농경지 1188ha에서 사용할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난주 공급했다. 군은 적기 방제가 이뤄져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도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이들은 작물의 즙액을 흡입해 생육을 약화시키고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산림지역에서 월동 후 농경지로 이동하는 시기인 6월 초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충의 활동성이 낮고 약제 내성이 약한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짧은 시간 내 급속히 확산하는 특성이 있어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작물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돌발해충을 발견하는 즉시 방제를 시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금산천과 후곤천을 따라 데크산책로 7km에 걸쳐 꽃길을 조성해 주민 치유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꽃길은 사피니아와 베고니아로 구성돼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내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꽃 색의 조합으로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감성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을 다채로운 색의 정원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여유를 더하고 있다. 또한, 경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정서적 치유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천·후곤천 꽃길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이곳이 자연 속 산책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전자 및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확보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안전벨트 미착용 교통사고의 경우 치사율이 매우 높으므로 전 좌석에서 필수로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1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음봄 사업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감성스토리교육원의 김윤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기 신호 파악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장년 직장인의 심리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를 실시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영희 정신보건팀장은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의 가치가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장 내 정신건강 관리의 실천적 접근을 이어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천군은 5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에서 방역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등 유해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9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방역 활동 등 산업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화학물질 취급 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취급물질의 성질 및 상태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관리 방안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근로자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안전한 작업 방법에 대해 다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근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군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천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장항읍 송림동화 일원에서 ‘2025 송림동화 아트페스타 - 들어봐유, 장항의 숲’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항 송림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감성형 축제로, 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개막식 이후에는 김미숙의 환경사랑음악회와 함께 홍이삭, 안형수·김지숙 듀엣이 참여하는 ‘달빛콘서트’가 송림동화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송림동화 일원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봉숭아프로젝트, 느루, 온도, 림스타악기앙상블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최은우 마술쇼, 업사이클링 아트, 싱잉볼 테라피, 숲도서관, 숲해설 체험, 친환경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장항아트송림체류지원사업을 통해 완성된 청년 예술작가 5팀의 작품이 송림동화 야외에 전시돼 방문객들은 숲속 자연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하게 된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천군이 추진 중인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김기웅 군수가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시설과 야간 조명 시스템 등을 점검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시 갤러리, 철도카페, 야외 놀이터, 전차대 테마공간 등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을 둘러보고, 특히 야간에 운영될 경관조명 시설의 작동 상태와 연출 효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곳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쉬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항 리파인 사업은 1931년 개통된 장항선의 철도 유휴부지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낮에는 철도카페와 예술놀이터, 전차대 테마공간,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밤에는 경관조명이 더해져 장항의 밤을 밝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철도카페와 야외 전시공간은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 운영되며, 2025년 12월 말일까지 상시 개방될 예정이다. 주민과 관광객은 문화공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천군이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국도비 확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부처별 쟁점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8890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이는 올해예산 6776억원보다 2114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지역성장을 견인할 66개 핵심사업에 4207억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부터 ‘국도비 확보 책임관제’를 도입하고 전략적인 확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 1월 국도비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환경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장·차관 등을 연이어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3월에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비 반영 방안을 함께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