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 우기를 대비하고자 지난 30일 송산면 소재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황침현 부시장 주재로 당진시 건축과 및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건축 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시는 안전관리계획, 흙막이 가시설 및 구조 안전성, 공사장 주변 안전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할 것을 요구했으며, 향후 미이행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에는 관계자들과 함께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과 향후 안전 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은 “자연재해에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축 관계자들과 협력해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일 소난지도 의병총에서 ‘제119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마영관 소난지도 의병항쟁 기념사업회장, 지역 기관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난지도 의병총을 방문해 헌화·분향을 진행하며 참배하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의 숭고한 의병 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 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시민들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오는 7월부터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의 대상을 11세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당진시에 거주하는 여성 청소년(외국인, 재외동포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13세부터 18세까지였던 지원 연령을 올해 7월부터 11세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1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들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새롭게 지원 대상이 되는 청소년은 7월 중에 신청할 경우, 반기 지원금 78,000원이 전액 지급된다. 단, 7월 31일 이후 신청 시, 해당 월 기준으로 금액이 월별 계산돼 지원받게 된다. 당진시는 2022년부터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현금으로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전용 누리집을 구축해, 포인트 방식으로 생리용품을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지원금은 월 13,000원씩 반기별로 지원되며, 포인트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지급 방식의 변경으로 기존 지원 대상자를 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09년부터 주택용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해 오며, 현재까지 약 2,4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보급사업의 효과와 시민 반응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결과, 정책에 대한 만족도와 경제적 효용성 모두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설문조사에는 총 32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보조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완료한 응답자는 199명으로 집계됐다. 설치 유형은 주택용 태양광이 179명(90%)으로 가장 많았고, 지열은 20명(10%)이었다. 경제적 효과 측면에서는 태양광 설치자의 경우 월평균 5.2만 원, 연간 약 61.9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었고, 지열은 월평균 15.2만 원, 연간 약 181.8만 원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자의 88%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했고, 사후 서비스(A/S) 만족도도 85% 이상으로 높았다. 설치 경험이 없는 응답자 127명 중에서도 73%는 자부담 보조금이 지원된다면 설치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난지도관광지와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도보 여행(트레킹) 구간(약 13km)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캠프는 6월 14일에 시작으로 8월까지 난지도관광지에서 1박 2일간 총 4번 운영된다. 서해안의 일몰을 보며 잠들고 청량한 파도 소리로 아침을 맞이하는 난지도 캠핑으로, 캠핑 및 백패킹 초보자와 밍글링(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하거나 교류하는 것) 투어 선호자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해당 여행상품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페어플레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난지도관광지의 아름다운 자연 및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건강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 사업, 관광두레 사업,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지난 5월 30일 금요일 당진고등학교 특수학급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꿈잡(JOB)학교’를 운영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제공되는‘꿈잡(JOB)학교’프로그램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기관 소개 및 시설 이용, 카페테리아 시설에서 직접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 커피 추출 및 기관 내 인기 음료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바리스타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스로 음료를 만들고 먹어보는 등의 체험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잔 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기획사업(문화축제)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 지난 5월 31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 및 경제 관념을 길러주는'경제교실-용돈을 관리하고 지키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진행한 '경제교실 - 용돈을 관리하고 지키자!'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보드게임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금융사기 개념과 종류, 예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경제 현상에 대한 대처 능력 및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당진시 청소년을 위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주도적인 활동의 기회를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실과 특히 메이커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 연계 사업으로‘꿈잡(JOB)학교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올바른 금융 지식 습득은 미래의 경제적 자립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의회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은 2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선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당진시청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당진시가 급속한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도시 전반의 환경과 노인복지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태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당진시에 적합한 고령친화도시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용역 주요 내용은 ▲당진시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환경 여건 및 복지 현황 분석 ▲국내외 고령친화도시 우수사례 분석과 시사점 도출 ▲고령자 대상 실태조사 및 WHO 기준 8대 영역 진단 ▲핵심 이슈 도출을 통한 당진형 전략 및 정책과제 개발 ▲정책사업별 우선순위 설정 및 추진 전략 수립 등이다. 연구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중간 보고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최종 결과물을 바탕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의회는 29일‘제119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20회 임시회를 6월 5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6월 5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조례안 심사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6월 19일부터는 27일까지 2025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3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날 의회운영위원장인 김봉균 의원은 “이번 제120회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우울증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14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운영한‘우울감 극복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약 2개월 동안 8회기로 진행한 이번 집단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 및 일상 회복을 목표로 ▲우울증 증상 관리 교육 및 심리치료 ▲음식 요법(푸드테라피) ▲정리수납 교육 ▲요가 이완 치료 등의 활동이 운영됐다. 특히,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우울증 증상 관리 교육 및 우울감 극복 방안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안내하고, 각 분야의 전문 강사로 이루어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공예 활동을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손으로 직접 만들면서 얻는 만족감이 컸다”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기쁨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하반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참여 마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동 단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스마트폰, 키오스크, 컴퓨터 활용법 등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 지역 내 희망 장소에서 주 2회, 회당 2시간씩 총 5주간 진행되며, 마을별로 1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강사진은 주강사 1명과 보조강사 3명이 한 조를 이뤄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1:1 수준의 밀착형 지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최소 10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평생학습새마을과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 일상이 된 지금,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충청남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평생학습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대상으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장년(40세~64세), 노인(65세 이상), 디지털이용권 대상자(30세 이상) 등 총 286명이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디지털이용권 신청자는 원격대학형태 평생교육시설, 컴퓨터 등 정보기술 관련 학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의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배움의 의지가 있는 시민 누구나 경제적 제약 없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제 3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ESG 경영의 실천 일환으로 27일 삽교호 일원에서 바닷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당진도시공사 임직원과 지역사회 단체인 삽교호번영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바다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 뜻깊은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삽교호 주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분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 다량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공기업으로서 지역 환경 보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힐링 문화공간 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당진시의 대표적인 삽교호관광지 관리사무소 내 로비에 피아노를 설치하여 길거리 피아노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길거리 피아노는 당진 시민의 피아노 무상 기증으로 설치되어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실력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으며, 이에 당진시의 대표적인 삽교호 관광지가 앞으로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김양수 사장은 “우리 주위의 가깝고 일상적인 공간이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채워지길 기대 한다”며 “삽교호관광지가 더욱더 매력적이고 문화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길거리 피아노 시범운영을 통해 만족가 높으면 바다공원, 삼선산수목원, 당진시내 등 외연 확장을 추진하여 자연스러운 힐링 음악공간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지난 28일 송악농협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보호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 선수단은 이번 결단식을 통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다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른 더위 속에서도 강화훈련을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온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65명, 임원 및 보호자 99명 등 총 464명이 참가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