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7월 1일부터 금산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결제 시 지급하는 캐시백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구매 한도는 개인당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월 최대 캐시백 가능 금액도 1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캐시백 적용이 제외된다.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 완화와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신규 가맹점도 모집한다. 현재 가맹점은 2800여 개소로 올해 말까지 3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규 가맹은 사업자등록증, 통장(농협, 신협, 새마을금고)을 지참해 금산군청 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 확대로 지역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센터에 등록된 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의 이해 및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가족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강문희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점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의 특성과 가족 간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측정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와 꽃꽂이를 통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금산군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 검사 및 치료비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꽃향기와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며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임산부의 구강 건강 증진과 태아 건강에 대한 기초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7월 3일 임산부 구강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치은염과 치주질환 등 구강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임신 기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강 건강은 임산부 본인은 물론 태아의 건강에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교육 내용은 △임산부 구강 건강의 중요성 △치주질환과 조산·저체중아 출산의 연관성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영양과 구강 건강 △출산 후 유아기 구강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가 스스로 구강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돕고 태아의 건강한 성장과 향후 구강건강 발달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회장 이은숙)와 금산군4-H연합회(회장 김율민)는 6월 24일과 27일 농업인 단체의 공동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과제포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생활개선회 공동과제포는 금성면, 금산군4-H연합회 공동과제포는 제원면에 각각 위치했다. 이날 회원들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수확된 감자는 판매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금산군은 이날 감자 수확 현장에서 여름철 온열질환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연계 추진해 안전한 농작업을 도왔다. 이은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일궈낸 감자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율민 회장은 “지역 농업 발전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 단체의 협력과 봉사 정신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 인삼고을봉사반은 6월 27일 군북면 외부2리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복지·생활편의 등 주민 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촌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8개 분야 43명의 인력이 참여해 △구강검진·한방진료 △치매·정신건강 상담 △농기계 수리 및 영농상담 △복지제도 안내 △이미용 서비스 △주택 청소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특히, 군북면적십자봉사회는 고령 주민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청소를 도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삼고을봉사반의 활동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봉사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외진 마을 어르신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외어학연수 출발을 앞두고 지난 26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연수참가생 및 학부모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금산군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기존 겨울방학에 1회만 진행하던 해외어학연수는 올해부터 연수 국가를 필리핀으로 변경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2회로 운영하며 참여 인원도 90명에서 120명(여름 40명, 겨울 8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 군은 지난 5월 어학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63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선발 시험을 통해 최종 40명(초등학생 21명, 중학생 19명)을 선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 연수일정, 교육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사전 유의사항 전달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어학연수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는 7월 22일 출발해 4주간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1:1 수업 및 1:4그룹 수업 등 하루 10교시 집중 영어교육과 진로아카데미, 마닐라 시티투어 등 현지문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월 28일 참여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대전시 서구 일원 고양이카페 및 스케이트장에서 ‘생명의 가치, 너와 나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치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고양이카페를 방문해 간식주기, 버튼 프레스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이어서 일행은 체육활동을 진행하고자 실내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미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주말 체험도 추진하고 있다. 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가족정책과 청소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말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에 자주 할 수 없었던 체험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경찰서는 지난 2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도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활성화 촉진대회'에 참석하여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순찰 활동을 펼치며 범죄예방에 기여한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장을 친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체육대회에 참석한 자율방범대원들과 의미 있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방범 활동 중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자율방범대원은 "평소 묵묵히 해오던 봉사활동을 인정받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산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경찰과 자율방범대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 추부면은 지난 26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창구에서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기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각 부서 및 담당자의 역할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면 직원과 추부파출소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 상황에서 대응반별 임무 수행, 금산경찰서와 연계한 비상벨 작동 및 응급 대응 체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면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각 읍면 단위의 상황별 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이 지난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지자체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군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분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시군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우수시군 선정으로 시군 제안 기획사업 배분금 1000만 원도 함께 배정받게 됐으며 이를 활용해 향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군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눔실천 분야에서 금산소방서 남일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하문호)가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고 배분사업 분야에서 김영화 금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각각 받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복지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과 이웃돕기,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통해 군민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 인삼 산업의 허리를 지탱해 온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금산읍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심정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팀장, 정원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센터장, 정영석 (사)금산인삼소공인협회장, 권득상 (사)금산인삼약초소공인협회장을 비롯해 인삼 소공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소공인들과 함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이래 지역 내 영세한 인삼 제조업체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국내외 판촉 활동, 수출 지원, 품질관리, 스마트 제조공정 도입 등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펼쳐왔다. 이 외에도 인삼 제품의 수출지원, 제조공정 표준화, 공동협업화, 제품 개선,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임도관리단 운영을 실시한다. 임도관리단은 임도의 신속한 유지 및 보수를 통해 잠재적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임도관리단은 10명으로 구성되며 여름철 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세굴된 도면 응급 복구, 임도면 낙석 제거 및 절·성토면 쓰러질 나무 사전 제거, 임도 구조개량 대상지 사전 파악, 임도 내 통행에 지장 있는 제초 업무, 임도 인접지 산사태 발생 우려에 따른 주민 대피 지원 등에 나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여름철 호우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임도 주변 발생 가능한 재난 및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이 7월 31일까지 내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에 나선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모집 분야는 △작업로·울타리·관정·관수 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장비 및 생산기반시설 조성 △임산물 내·외부 포장재 상품화 △임산물 유통장비 및 기자재, 저장·건조시설 조성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등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다섯 가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사업비 1억 원 이하 범위에서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등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규정한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단체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금산군청 산림녹지과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금산군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생산성 및 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하수를 먹는 물·생활용수·공업용수·농업용수로 이용하는 지역 주민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하수법에 따라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지하수법 제20조 및 시행령 제29조에 따르면 지하수를 신고 또는 허가받아 사용하는 경우에는 용도 및 양수능력에 따라 2년 또는 3년에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검사는 수질검사 전문 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검사 결과를 금산군청 맑은물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정기 검사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하수는 우리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정기 수질검사를 통해 지하수 오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외어학연수 출발을 앞두고 지난 26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연수참가생 및 학부모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금산군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기존 겨울방학에 1회만 진행하던 해외어학연수는 올해부터 연수 국가를 필리핀으로 변경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2회로 운영하며 참여 인원도 90명에서 120명(여름 40명, 겨울 8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 군은 지난 5월 어학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63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선발 시험을 통해 최종 40명(초등학생 21명, 중학생 19명)을 선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 연수일정, 교육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사전 유의사항 전달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어학연수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는 7월 22일 출발해 4주간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1:1 수업 및 1:4그룹 수업 등 하루 10교시 집중 영어교육과 진로아카데미, 마닐라 시티투어 등 현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