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반부패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주요 관련 부서장과 반부패 전문기관 ㈜레드휘슬 연구원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실시한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를 분석한 레드휘슬 연구원의 보고에 따르면, 아산시의 경우 타기관에 비해 전반적인 청렴도 점수는 높지만 연고주의 및 갑질 발생 분야 등에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간부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의 부패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소통과 참여 중심의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이 청렴의지를 강화하고 청렴 시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역량 강화 ▲소통하고 참여하는 청렴문화 확산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공직비위 사전 차단의 4가지 중점 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염치읍은 24일 관내 곡교천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현장에서 염치읍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염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한 이번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자 발굴·예방 홍보 캠페인은 노젓기대회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활기를 띠었다. 캠페인에서는 복지서비스 정보 안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현장 상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 독려 활동이 펼쳐졌다. 주민들로부터는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유익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강명구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데 주민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축제 속에서 즐거움과 더불어 따뜻한 복지의 의미를 더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더욱 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송악면이 24일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가 열린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송악면 직원들을 비롯해 송악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소통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알렸다.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부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구호를 함께 외치고, 송악면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조직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영환 면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직원 및 단체 모두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산동보건진료소와 함께 진행했으며,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치매 검사, 모기 유충구제제 배부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음봉면 박 모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검사를 해주고 건강에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제공으로 음봉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 산내들어린이집을 찾아가 원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를 추진했다. ‘2025년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는 아산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일환으로, 우유팩 및 폐건전지 등이 많이 발생하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문수거 및 교환을 통해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교환기준은 우유팩 1kg당 재생화장지 2롤, 건전지 15개당 재생화장지 1롤, 투명페트병(대) 10개 또는 투명페트병(소) 20개에 종량제봉투(20L) 1장이다. 오동환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폐자원을 재생화장지 및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갈 수 있어 교육에 효과적이었다”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림으로써 환경보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자원재활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 및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와 연계한 특별 체험행사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와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본 행사는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아산 곡교천 일대에서 ‘꾸미GO 만들GO 옹기놀이터’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옹기놀이터’는 전통 옹기를 소재로 한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옹기그릇 만들기 ▲옹기모빌 만들기 ▲옹기 그림판 꾸미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3종의 체험으로 구성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충남 무형문화재 이지수 옹기장의 예술 옹기 작품 전시와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생활용 옹기 제품 전시·판매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에게는 체험과 구매, 감상의 기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경험이 제공된다. (재)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이번 ‘옹기놀이터’ 운영은 지역 문화시설과 지역축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사례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재방문 유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 폐회 중, 24일 오전 11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8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징계 협의의 건’이 상정됐으며, 해당 안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향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하고, 자문의견서를 받은 후 추후 회의 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4일 배방읍 장재리 2074번지 일원에서 열린 ‘코레일 한국철도IT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철도산업을 이끌 핵심 기관 건립을 환영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주최한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식은 2020년 8월 공공기관인 ‘한국철도IT센터’를 유치한 충청남도-아산시-코레일 간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 오 시장은 “아산시는 2004년 KTX 천안아산역 개통과 함께 광역교통망의 중심지가 됐으며, 지난해 인주역 서해선복선전철 개통과 향후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로 서해안 철도교통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0만 자족도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아산에 코레일의 미래전략 프로젝트인 한국철도IT센터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센터 설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철도IT센터’는 차세대 철도물류 정보시스템 운영을 맡을 계획으로 아산에 신축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가 23일 곡교천 세월교 특설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회 규모가 크게 확대돼 전국 154팀, 관외 참가팀만 41팀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23일에는 읍면동 A부 경기가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곡교천 세월교 일대는 각 읍면동 대표 선수들과 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대회 개막에 앞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노젓기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승리를 이끈 숨은 영웅, 격군의 헌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아무쪼록 부상 없이 즐겁게, 격군의 노고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곡교천의 자연도 함께 만끽하는 안전한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세현 시장의 힘찬 “출정하라!”는 외침과 함께 첫 경기가 시작되자, 각 읍면동 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거북선 모양의 배들이 곡교천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며 힘차게 나아갔고, 응원단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분위기를 달궜다. 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청소년의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 습관을 정착하고자,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음봉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5개 학교에서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산시 약사회 소속 약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의 종류와 중독 기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불법 마약 접근 경로 ▲도움받는 방법 등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약물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복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불법 마약류의 조기 차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약물의 위험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추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2025년(‘24년 실적)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서비스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혁신 우수사례 등 8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충청남도 내 31개 공공도서관 중 배방도서관을 포함한 4개도서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방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미디어월 ▲안내로봇 서비스 ▲코딩 교구 공간 등 첨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여가·취미 특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소외계층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서 문화선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23일 곡교천 일원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에서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모니터링은 ▲편의시설 및 프로그램 ▲주차장 ▲화장실 ▲안전 ▲환경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오는 26일까지 총 나흘간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향후 대회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불편 요소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 관련 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현순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성실히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개선에 앞장서는 시민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산불 피해로 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의성군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21일부터 3일간 산불 피해지역 농작업 대행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합동 지원 활동으로, 피해 농가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밭만들기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아산시에서는 농업기계교육팀 소속 이선우 주무관이 트랙터와 관리기를 직접 운전해 경운, 정지, 두둑 성형 작업 등을 수행했으며, 고추·감자·콩 등 작물 재배를 위한 밭 조성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지원활동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현장 맞춤형 장비를 활용한 실질적인 농작업 대행으로, 작업 여건이 어려운 산불 피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영농 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에도 부여군과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농업기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농업인들이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653만 원의 성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및 10개 농업인단체와 농업인들이 참여해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돕고자 추진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농촌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농업인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재난 극복을 위한 연대와 상생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식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양군이 추진하는 고향사랑 지정지부 사업 경로당 무상급식 ‘함께 한끼’에 출향인 강경식 회장(청양신문사, 신도림 라마다 호텔)이 1000만 원을 쾌척했다. 강 회장은 지난해도 정산 초‧중‧고등학교 탁구부 훈련용품비 및 대회출전비 지정기부 사업 모금 첫날 제1호로 최고액 5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고향사랑 기부 한도액이 상향된 올해는 1000만 원을 기부해 변함없는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줬다. 강 회장은 “내 고향 청양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노인분들이 따듯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무상급식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 회장은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으로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정산면 명예면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앞장서 참여하고 2023년에는 수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강 회장의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꾸준한 사회 환원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