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30일자로 각각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2,469필지의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이용현황과 특성 등을 조사·산정하고, 토지소유자 의견 수렴과 감정평가사 검증,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개발사업, 상권 활성화,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장기 경기침체와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유보 정책 등의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평균 1.28%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연풍면이 +2.17%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괴산읍은 +0.72%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관내 최고지가는 괴산읍 동부리 661-111번지 새마을금고 부지로 ㎡당 180만 원, 최저지가는 문광면 옥성리 산135번지 임야로 ㎡당 304원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1만3703호, 다가구주택 227호, 주상용주택 및 기타 554호를 포함한 총 1만44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보은군 효율적 산불 진화 체계 확립을 위해 건립 중인 산불대응센터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산불대응센터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보은읍 어암리 일대에 연면적 540㎡ 2개동 규모로 들어갈 예정으로 센터 안에는 산림재해 상황실, 진화대 대기실, 산불진화 차량 차고, 진화장비 창고 등을 갖춰 향상된 산불예방시스템 및 산불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속리산 국립공원을 포함해 지역 내 58%가 산림으로 구성돼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이나 그동안 군은 항구적인 대기실이나 차고지 등이 없어 산불 예방과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산불대응센터가 건립되면 산불진화대 40명이 상주하고 진화 차량 5대와 각종 산불진화 장비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현장 대응의 효율성 및 산불진화대의 근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은 올해 전국적인 산불로 많은 지역이 피해받은 상황에서 공무원·의용소방대·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250명, 산불감시카메라 19대, 감시초소 10개소를 가동하고 있으며 마을방송시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한 달간 부용초, 심천초 및 병설유치원, 황간초 및 병설유치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3일 부용초 107명, 4월 9일 심천초 및 병설유치원 8명, 4월 24일 황간초 및 병설유치원 교직원 112명 등 총 2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으로 연령을 구분해 수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애인 표지판의 정확한 의미를 배우고, 휠체어 및 시각장애인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불편을 직접 느껴보며, 장애인에게 필요한 도움과 지원 방법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소속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학생들과 소통하며 자유롭게 장애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휠체어와 시각장애 체험은 2인 1조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보조인 역할을 번갈아 수행함으로써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미드니가 30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매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기탁금은 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상돈 대표는 “국악의 본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성덕중공업이 30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입장권 구매 성금 2천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손성기 대표는 이날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이 세계 속의 국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에 사용되며, 군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덕중공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엑스포가 군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올해도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인 ‘마을세무사’를 운영하며 군민들의 세금 고민 해소에 적극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마을세무사’는 세무사 선임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촌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및 국세(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 관련 상담과 함께, 지방세 불복청구 지원(청구세액 300만원 미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상담은 모두 영동군 내에서 현업 활동 중인 전문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한다. 지난해 영동군에서는 2명의 마을세무사가 총 157건의 세금 관련 상담을 수행하며 군민들의 실질적인 세금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도 꾸준한 상담을 통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전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시 사전 예약을 통해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복잡한 세금 문제부터 기본적인 세무 지식까지 다양한 분야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재무과로 하면 된다. &n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고추 정식 시기를 맞아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초기 병해충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식 시기란 고추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는 시기로 늦서리 피해가 없는 5월 상순경이 적당하다. 이때 모종은 본잎이 11~13매가 달리며 첫 꽃이 핀 80~85일 정도 된 모종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 및 병해충 피해를 없는 건전한 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식 5~7일 전부터는 외부 기온에 적응시키는 순화 과정을 거쳐야 초기 생육에 효과적이다. 정식은 늦서리가 끝난 맑은 날 오전에 하는 것이 적합하며 이후에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딧물, 총채벌레를 예찰해야 한다.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와 진딧물의 활동이 활발해져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등의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고추는 온대성작물로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정식 전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늦서리가 끝난 후 정식해야 한다”면서 “고품질 다수확 고추가 안정적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옥천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영업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연장하여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장 운영은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철을 맞아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비자 구매 편의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조치로 특히 직장인들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매장 내 위치한 카페 뜰팡도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뜰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며 많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그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생산자·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 3월부터는 옥천농협이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현재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축산물·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2024년 매출액이 68억 원을 돌파하고 2019년 개장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해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10개 시군, 46개소)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nb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옥천군이 읍면 간 불균형 해소와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목표로 ‘읍면균형발전지원사업’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와 지역 맞춤형 전략을 강화한 중장기 균형발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은 관내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해 그중 3개를 선정, 집중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군은 이장회의, 주민자치회 등 지역의 자치기구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구상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후보 사업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현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 기준으로 오는 10월 중 각 읍면으로부터 공모신청서를 접수받아 심사평가 후 11월 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1단계에서는 동이면, 안남면, 청성면이 선정되어 총 79여억 원 규모의 지역균형발전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동이면은 ‘유채꽃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사계절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남면은 ‘대청호 친환경 곡류 복합가공센터 조성사업’으로 농산물 가공 유통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3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여성가족부 시행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시군구 학교 밖 지원센터에서 수검 서비스 진행을 맡고 있다. 충주시 학교 밖 지원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수검의 날’로 정하여 정기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건강검진 대상은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국가건강검진과 중복 지원 불가이며 신청과 검진은 연중 실시한다. 건강검진은 충주건국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해 진행하고 있다. 최은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파악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검진 항목은 기본검진, 선택 검진, 확진 검사 등으로 검진 비용에 본인 부담금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주시가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전문기관으로,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한 맞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동시에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챌린지 기간 20만 보를 완보하고 금연 퀴즈를 풀면 되며, 시에서는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 후 앱 내에서 충주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해 ‘5월 금연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걷기도 실천하고 금연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5월 31일로, 1987년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는 시민 불편 사항과 시정 운영의 문제점을 전달하는 ‘제8기 시정모터’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정 모니터 제도는 2011년부터 운용되어 온 시민 참여 행정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총 4,600여 건의 제안 및 제보를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제8기 시정 모니터 요원들은 앞으로 2년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 등을 모니터링하며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에 따르면 모니터 요원은 20대에서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주부, 농업, 자영업, 사무직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해 시민 사회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대변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각계각층의 요원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정 모니터는 충주시를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요원분들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는 쏘가리의 안정적인 산란을 보호하고 내수면 수산자원을 지키기 위해 쏘가리 포획 금지 기간 불법 포획 및 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내수면어업법 제21조의2(포획·채취 금지) 규정에 따라 자원 보호를 위해 산란기 포획 금지 기간이 설정되어 있다. 올해 쏘가리 포획 금지 기간은 강하천에서는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댐과 호소에서는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정해졌다. 충주시 지역의 경우 산척면 명서교, 단월동 단월교, 살미면 하검단교를 기준으로 하천 지역과 댐 지역이 구분된다. 이 기준에 따라 해당 지역별 포획 금지 기간을 적용해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포획 금지 기간에는 쏘가리의 불법 포획뿐 아니라 유통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인다. 단속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때 내수면어업법 제25조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쏘가리는 충주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고급 어종으로, 산란기에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역 개별공시지가 32만 3,614필지를 30일로 결정 및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주요 토지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해 산정한 토지 가격으로,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국토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동결 방안과 충주시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분 1.67%를 반영해 올해 시의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76% 상승했다. 지가가 상승한 지역은 산업단지 내 또는 도로접면 등 주변 여건이 좋아진 지역으로 나타났다. 최고 지가는 충의동 302번지 상업용 토지로 ㎡당 456만 3천 원이며, 최저 지가는 산척면 명서리 산58번지 임야로 ㎡당 501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충주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충주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는 (재)충주문화관광재단에서 오는 6월 12일 개최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주제공연에 참여할 시민 공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이브 주제공연에 참여하는 시민은 개막작의 하이라이트 장면에 참여하며 하늘을 수놓는 대규모 단체 퍼포먼스를 함께 연출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연 워크숍, 리허설 등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중 퍼포먼스의 특성상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신장은 155cm~185cm, 체중은 90kg 내외로 제한된다. 재단 관계자는 “개막작 하이라이트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강조하고자 한다”라며, “공중 퍼포먼스인 만큼 전문 예술단체와 협력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나 충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인기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