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도고면은 2025년 국토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고 천변 포토 존, 기곡교 등 주요 도로변에 지난 25일까지 팬지 5,000본을 심었다. 이번 사업은 봄의 생기를 더해주는 팬지를 심어, 면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고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천변에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봄바람을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광락 도고면장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봄에도 팬지를 통해 관광객들이 봄의 생기를 느끼고, 아름다운 도고면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고면은 국토 공원화 사업을 통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속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의회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28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은 포상 수여 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포상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포상에 따른 부상 수여 시 상한 규정('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부상) ▲공적심사위원의 제척·기피·회피 사항 규정 ▲부적격자에 대한 포상 제한 규정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포상을 받은 자에 대한 포상 취소 규정 등으로, 전반적인 심사 체계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조례를 발의한 김미성 의원은 “포상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 위에서 부여될 때 진정한 동기부여가 되며 아산시의회의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포상으로 성실한 공직 수행으로 인한 의정발전과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시민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이 이뤄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무주택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거안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조직 내 근무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주택 공무원의 주거안정 지원 근거를 신설한 것이고, 이 규정에 따라 우선적으로 무주택 공무원 중 저연차 및 신혼부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 이자를 연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조례를 발의한 천철호 의원은 “공무원의 주거안정이 곧 행정의 안정이고, 안정된 삶의 기반 위에서 더 나은 공공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공무원의 삶을 지키는 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쌀을 줄이면, 사람도 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천철호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일본의 쌀 감산 정책이 불러온 쌀값 폭등과 농촌 붕괴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쌀 생산을 줄이는 정책은 결국 농촌의 무너뜨리는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는 쌀 과잉 생산을 이유로 벼 재배면적 감축과 타작물 유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8만ha, 아산시는 1,029ha 감축 목표가 할당된 상황이다. 이에 천철호 의원은 “전국 감축 목표는 경기도 전체 벼 재배면적보다 넓은 면적이며, 아산시 감축목표는 둔포면 전체 벼 재배면적에 달하는 면적”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지자체와 농가 모두 각종 페널티를 받게 된다”며, 이는 결국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천철호 의원은 “단기적인 경제 논리에 따라 추진되는 쌀 감산 정책은 농업 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4월 28일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신중년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행정 체계 정비를 강하게 촉구했다. 명 의원은 “아산시 인구의 22%인 약 7만 8천명이 신중년 세대”라며, “청년보다 많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정책과 예산은 청년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6년 제정된 인생이모작 관련 조례는 있으나, 실질적인 센터나 프로그램은 부재하다”며, 조례 정비 및 전담 지원센터 설립과 상담·교육·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서 간 역할이 분산돼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담부서 지정 또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책 일관성 확보를 제안했다. 명노봉 의원은 “신중년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재들”이라며, “단기·단순 업무가 아닌,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 참여 기회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명 의원은 끝으로 “신중년은 우리 사회의 중심 세대”라며, “이들의 도전과 삶을 응원하는 도시, 아산이 되길 바란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미숙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우리 집 도로명주소 적어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더 관심을 가지고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온양온천역 족욕 체험장 관로 개선 공사를 예정대로 완료하고 이순신 축제 기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공사는 온천수 절약을 위한 관로 개선 공사뿐만 아니라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노천형 족욕장 퍼걸러 설치, 족욕장 도색 작업, 창호 설치 등 과거 운영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모두 반영해 개선했다. 특히, 이번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시작 전 공사를 완료하며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족욕을 즐기고 온양온천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족욕체험장을 이용한 한 관광객은 “위치적으로 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온천 도시의 특색을 제대로 살렸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도형 공공시설과장은 “온천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온양온천역 족욕 체험장 시설물 유지보수 및 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지난 26일 영인산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가 9,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께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인면 기관단체와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와 직거래장터를 축제 다음 날인 27일까지 연장 운영을 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착한 가격과 맛있는 먹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철쭉을 즐기며, 주행사장에 설치된 철쭉 로드를 걸어 보며, 반짝이는 화려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영험한 영인산의 기운을 받아 소원카드도 적어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목공 체험과 나만의 철쭉 화분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숲길프로그램과 산림박물관 특화 프로그램, 밧줄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부 철쭉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가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등 31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맹의석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시며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집행부에서는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명노봉 의원의 '신중년,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천철호 의원의 '쌀을 줄이면, 사람도 사라집니다'가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30일부터 5월 1일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지난 24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2025년 충청남도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에서 ‘2025년 도서관 운영평가 도서관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도서관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 하는 것’으로 발표는 변진영 아산시립도서관 배방운영팀장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이용자 문화 공간 조성과 지역 사회 연계 공동체 활성화 서비스 지원 등 차별화된 사업 등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시는 배방도서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다른 지자체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아산시립도서관 홍보에 일조했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역안전도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주제로 ▲학교폭력 등 청소년 특화 범죄 ▲도박·마약 중독 범죄 ▲신종 사이버 범죄 관련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가유산 활용 기획사 양성과정’ 첫 수업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풍부한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정원 30명에 8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첫날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정책 흐름’과 ‘국가유산 활용 이해 및 사례 분석’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오는 7월 10일까지 ▲국가유산 활용 이해와 사례 분석 ▲아산의 지리와 역사 이해 ▲아산 문화유산 탐방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 ▲국가유산청 사업 이해 등 다양한 이론 수업과 기획 실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국가유산청 등록 민간자격인 ‘국가유산 활용 기획사’ 2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 시 자격증과 수료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시민들의 국가유산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를 예고하며 강력한 세수 확보를 위한 조치를 시작했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고액 또는 상습적으로 지방세를 체납한 개인과 법인 등 총 88명에게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체납한 금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개인 58명과 법인 30곳으로, 이들의 총 체납액은 33억 원에 달한다. 아산시는 이번 공개를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들에게 납부 이행을 촉구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에게는 2025년 9월 30일까지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을 1,000만 원 미만으로 줄일 경우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체납자가 사망하거나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 행정소송 등의 불복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체납된 법인이 청산·종결된 경우에는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명단 공개는 2025년 11월 19일, 아산시와 충청남도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청년위원회가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홍보는 아산시 대표 축제인 이순신 축제에서 청년정책을 알리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자 추진됐으며,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부스 운영을 기획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행사를 풍성하게 꾸몄다. 주요 행사로 ▲이순신 퀴즈 맞추기 ▲전통 제기차기 ▲청년정책 구독 서비스 구독하기 등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1,000여 명의 관람객과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활기 넘치는 축제를 만들었다. 정재섭 위원장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 속에서 청년이 나아가야 할 길과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청년위원회의 움직임이 지역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지역 축제 참여를 비롯해 청년의 날 행사 기획, 청년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산시 청년정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아산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조선시대 전통 한옥마을의 공간성과 역사성을 활용해 밤이 되면 색다른 문화유산 체험이 가능한 야간형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택과 골목을 무대로 총 8야(夜) 테마에 따라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마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건재고택 앞마당에서 열리는 퓨전공연 ‘조선 힙스터’와 민속관 소무대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버스킹 공연은 ‘아산 외암마을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로 모집되며, 전통 엿장수 공연은 저잣거리 입구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장원급제! 조선 골든벨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조선놀음방’ ▲조선 혼례를 재현하는 ‘예안 이씨 혼례날’ ▲병사 체험 콘텐츠인 ‘외암 징병방’ ▲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 등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