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31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자원봉사운영위원회와 홍북읍 거점캠프 두더지봉사단 회원 19명이 홍고통 거리 일대에서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빗물받이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담배꽁초를 이용한 정크아트 활동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만들었으며, 빗물받이에 고래 그림과 바다의 시작 문구를 새겨 빗물받이 관리에 시각적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청봉위 한 학생은 “무심코 지나치던 빗물받이로 흘러드는 물들이 결국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우리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자원봉사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하다”며,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봉사 프로그램 발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하며 스포츠 강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홍성군은 17개 종목에 역대 최대규모인 458명이 참가했으며, 총 190개(금87, 은58, 동45)의 메달을 획득하고 122,530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종합 5위에서 한단계 상승한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종목별로는 골볼이 4연패, 조정이 3연패를 달성하며 홍성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고, 좌식배구는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에 임수연(탁구), 신인상에 임민철(육상), 지도자상에 정상숙(조정)이 수상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은 지난 31일 군 해양수산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관내 어촌계, 홍성해양환경보호단 등 90여 명이 모여 궁리항 해안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총 2톤의 폐어구, 스티로폼, 플라스틱 병, 캔, 비닐 등을 수거하고 궁리항 해안가 인근 정화 활동을 했으며, 해양쓰레기를 방치하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해양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결국 사람에게로 돌아오기 때문에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필요하다는 것을 정화 행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일깨웠다. 오성환 홍성군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제30회 바다의 날 해양정화 행사를 통해 유관기관 및 어업인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꺠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저희 홍성군도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와 해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날은 해양국가로서 국제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5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일 발생한 차량 화재를 계기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대처 방법과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전기적․기계적 결함, 오일 누유 등이 주요 원인이며, 엔진 과열이나 외부 충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 ▲운행 전 반드시 냉각수 및 엔진오일 등 사전에 차량 상태 점검 ▲인화성 물질(라이터, 휘발유 등) 차량 내 휴대 금지 ▲전기장치 임의 개조 금지 ▲ 차량 내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을 당부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으로는 ▲즉시 차량을 정차하고 시동 끄기 ▲기어를 P(주차)에 놓고 사이드 브레이크 작동 ▲트렁크 및 보닛을 열어 열기 배출 유도 ▲119 신고 후 안전거리 확보 등이 있다. 강기원 서장은 “차량 화재 발생 시에는 즉시 엔진을 끄고 신속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 달라”며, “무엇보다 평소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속동에 위치한 속동해안공원이 여름을 맞아 색다른 감성 정원으로의 대변신을 마치며 전국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속동해안공원 테마정원 재구성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계절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했다. 특히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식재된 수국과 라벤더는 수천 송이 규모로 조성되어, 자연이 선사하는 색채의 향연을 자랑하며 수국의 푸르른 청량함과 라벤더 특유의 향긋하고 은은한 보랏빛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낼 예정이다. 현재 홍성군은 식물들의 안정적인 생육과 개화를 위한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6월 중순부터 개화가 본격화될 예정으로 이 시기에 맞춰 인근 관광명소인 홍성스카이타워, 남당무지개도로, 남당해양분수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관광 콘텐츠도 운영될 계획이다.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속동의 바다와 수국과 라벤더가 어우러지는 테마정원의 모습이 기대되며,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할 노을 포토존 조형물도 새롭게 조성됐다. 속동해안이 자랑하는 황홀한 석양과 어우러지는 이 예술 조형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은 여름철 보양식 소비 증가에 대비하여 염소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에 따르면 여름철 보양음식 소비 증가가 예상되고 염소고기 수입량 급증에 따라, 수입산 염소고기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불량 염소고기가 유통될 수 있어 원산지 표시 이행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염소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 특사경과, 시·군 특사경이 합동 단속반을 꾸려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염소고기를 판매·취급하는 일반음식점과 식육판매업, 식육 즉석판매·가공업소. 불법도축 등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수입산 염소의 국내산 둔갑 판매 ▲무신고 영업행위 ▲허가받지 않은 도축장에서 도축·가공·포장 되거나 검사를 받지 않은 축산물의 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의 사용·보관·판매·조리여부 등이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증가와 ‘개식용 종식법’적용에 따른 보신육 대체로 염소고기 거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이번 단속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9일 한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체험관 또는 소방서 방문 등 안전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 체험, 화재 탈출 체험, 소화기 체험 ▲119 신고요령 교육 ▲외부 모니터 활용한 안전교육 영상 송출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4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노인분과 특화사업 ‘홍성명소 행복동행’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 노인, 시설 이용 어르신, 분과 위원 및 관계자 등 약 6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여 노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궁리 어울림센터 디저트 만들기 체험 ▲그림같은 수목원에서의 레크리에이션 ▲홍성스카이타워 견학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어르신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지역사회의 노인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2025년도에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더불어 7개 실무분과 회의를 통해 ‘홍성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지난 29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보고 ▲2025년 2분기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만 협의회장은 “올해는 6.25전쟁 75주년과 분단 80주년을 맞는 해로 전쟁의 기억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다시금 되집어봐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지역사회 평화통일 의지를 결집하고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홍성군립합창단이 2025년 정기공연 ‘Life Goes On’을 통해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6월 5일 저녁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합창 선율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Life Goes On’이라는 공연 제목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삶을 이어나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음악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불어넣는다. 공연은 ▲떠난 이를 위한 위로 ▲남은 이를 위한 위로 ▲게스트 스테이지(샹송제이) ▲우리에게 주는 희망 등 네 부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샹송제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샹송제이는 2025년 에디트 피아프 홍보대사로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아시아 대표 샹송 가수로서 매혹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홍성군립합창단과 어우러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립합창단의 정기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군민 모두에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은 수산자원의 증대와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하여 지난 29일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대하 종자 3,550만 마리를 서부면 속동항 일원에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의 대상품종은 지난 3월 지역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하 한 품종으로 결정했으며, 확보한 대하 종자 3,550만 마리를 지난 29일 서부면 속동항 일원에서 방류했다.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은 과학적 사전·사후 영향조사와 연안 특성에 맞춘 우량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며, 특히 ‘2024년도 충청남도 수산종자 방류효과조사’ 결과 해당 사업으로 2024년에 방류한 대하의 경우 생존율 50.5%, 혼획률 84.1%로 방류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홍성군 대표 수산물인 대하 종자를 방류하여 지역 특산물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가을철 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 어업인의 소득 기반 확보와 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8일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서인 죽도를 방문해 섬 지역의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기원 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8명은 죽도 내 소방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특히 비상소화장치와 공용 소화기함의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2025년 4월 준공된 섬마을센터와 대합실에 대한 현장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섬마을센터에 대형소화기 2대를 새롭게 보급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스릴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섬 주민들이 초기 화재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강기원 서장은 “섬 지역은 소방차량 접근이 어렵고 화재 확산 위험이 큰 만큼, 주민 스스로의 초기 대응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보다 안전한 소방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은 지난 28일 이동노동자 쉼터 ‘쉬슈’에서 이동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노동자 쉼터를 이용하는 요양보호사 10명을 대상으로, 이동노동자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공예 수업을 진행했다. 근로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여, 쉼터의 교육적 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이동노동자 직업 특성상 부족한 여가선용과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올해는 이동노동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업군별로 나누어 직업 능력 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근로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노동자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노동자 쉼터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홍성군 홍북읍에 조성했으며, 지난해 10월 18일 개소하여 24시간 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는 지난 28일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노인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노인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복지정보 제공 및 자원 연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춘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협의체에서 하는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8일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군가족센터, 온마음동물교감센터, 굿모닝요양원과 함께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공동체 창업교육’과정 여성 취·창업 지원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일센터와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양질의 창업 기반 구축을 위한 창업교육 실시 ▲상호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여성의 취·창업 멘토 참여 ▲기타 기관 간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통해서 직업교육훈련과정 진행현황 보고와 수료 후 창업동아리 구성 및 예비창업자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심도있게 논의되어 추후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