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는 지난 23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청렴시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행정의 공정성 확보 및 청렴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인 맹사성 선생의 청렴한 삶과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맹사성기념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돼 경건함이 우러나오고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특히 오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돌아보고자 하는 의지로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시민감사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아산시 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외부체감도 취약분야인 소극 행정에 대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청렴시민감사관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외부체감도는 시 청렴 정책의 실효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만큼 이 자리가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채널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리산인플렉스’를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지도는 시설 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장소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등 재난상황 대처방안 지도 ▲관계인의 안전관리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이용객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노후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안전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출장 교육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화재 예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법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지역의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 부성2동은 25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건강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일상생활 지원제도 ▲건강‧의료 서비스 ▲맞춤형 돌봄 지원 ▲노인일자리 ▲각종 바우처 제도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담겼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큰 글씨와 쉬운 문장, 그림, 예시 중심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책자는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필요시 부성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추가로 받아 볼 수 있다. 장현숙 동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제도와 지원책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며 “이번 책자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월 29일까지 ‘문화예술 창작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신진예술인, 신진예술단체, 생애 최초 지원, 신생예술단체, 생활예술동호회, 장애인, 전통문화예술 계승, 전문예술단체 우수콘텐츠 지원 등 10개 분야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현재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 동호회, 장애 예술인 및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필수 이행조건에 따라 공모 신청 전 천안 문화 예술뱅크를 먼저 가입해야 하며, 신청서는 재단 예술인지원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고른 지원을 위해 3년 연속 보조금 수혜단체는 1년 안식년제가 적용되어 신청이 제한된다. 또한 개인 예술인 역시 격년지원이 적용되어 2024년에 지원받은 예술인은 올해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박물관은 오는 7월 26일~ 8월 24일 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재개관으로 바뀐 유물과 천안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사고대실, 고려실, 조선실 3곳의 상설전시실에서 유물 이름 찾기, 유물 그려보기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층 상설전시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이종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기획해 관람객들에게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천안박물관은 1년 7개월간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6월 재개관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박물관과 아카이브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상설전시실도 전면 개편해 천안의 역사자료와 전시도록, 시대별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시민들에게 홍역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천안시 보건소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65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4배가 증가했다. 이 중 46명(70.8%)이 해외에 다녀온 후 감염됐으며, 베트남 방문객이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고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난다. 홍역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생후 12~ 15개월, 4~6세는 2회에 걸쳐 홍역 백신(MMR)을 접종하면 된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는다면 출국 4~ 6주 전 2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해외여행 후 3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기를 바란다”며 “의료기관에서도 의심 환자 신고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먹거리를 운영할 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품목은 지역 대표음식과 누구나 선호하는 간편식 등으로 지역업체 10개소, 푸드트럭 15개소 총 2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업체는 공고일 현재 천안시에서 영업중인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 관련 단체, 천안에 본점을 둔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능하다 푸드트럭은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 영업신고를 완료한 음식판매자동차가 대상이며, 지역 업체를 우선 모집한다. 시는 업체의 전문성, 가격의 적정성, 메뉴의 차별성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시 누리집, 천안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식품안전과(521-544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학사고 위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 위험도가 높은 지역인 백석동, 부성2동, 성남면, 수신면, 풍세면, 성거읍, 직산읍 등 7개 읍면동 주민 287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각 읍면동 이통장단 및 주민자치회 회의와 연계해 ▲화학물질 위험성 인식 ▲사고사례 소개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 등 사고 예방·대비 방법을 안내했다. 시는 매년 사고위험지역 주민, 학생,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교육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고,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물론,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화학안전도시 천안이 실현되도록 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총 2,851개에 대해 교체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웠던 노후 건물번호판을 최신 디자인과 내구성 높은 소재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새로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정보무늬(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지도와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들이 더 수월하게 길을 찾고 소방·경찰 등 긴급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여름철 지역축제와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대천해수욕장 축제장 및 야영장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다음 달까지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와 읍·면·동 및 원산출장소에 18개 반 57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병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대천천변 등 모기 유충 발생지에는 1~2개월마다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과 유관기관,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으로 공공부문과 민간의 안전관리 책임이 한층 무거워진 상황에서 사고 예방 중심의 체계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설·시설 분야에서 재해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전문건설업계와의 협력체계 강화도 도모했다. 교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 김영규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수사·판결 분석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중대재해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영역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인 극단청양(대표 한미숙)이 25일 오전 10시에는 목면 모움센터에서, 오후 2시에는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뮤지컬 ‘효녀 심청’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청양은 2025년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공모단체로 선정되어, 청양군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된 농촌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무대를 마련해 다양한 공연을 보다 가깝고 따뜻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창작 뮤지컬‘효녀 심청’으로 한국 전통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부모에 대한 효심과 헌신, 가족 간의 사랑을 중심으로 감동의 메시지를 음악과 연기, 무대 연출로 풀어낸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관람할 수 있는 전 세대형 공연이다. 한미숙 대표는 “문화시설이 많지 않은 농촌 지역일수록 공연 한 편이 주는 감동은 더 깊고 오래 남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문화예술로 교감하고 공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 새마을회(회장 신인석)가 지난 24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인석 회장을 비롯한 읍·면 새마을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장지, 라면, 각티슈, 탈수기 등 생필품과 구호 물품이 전달됐다. 해당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탁은 지난 17일 예정됐던 ‘2025년 새마을 수련대회’가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되면서, 행사 경품으로 준비한 물품을 수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한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기탁식에 앞서 청양군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충남 홍성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침수 주택 주변 정리와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물품 기탁과 더불어 이웃 지역의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참여로, 실질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보였다. 신인석 회장은 “군민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군은 (사)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권 대관령숲길(국가숲길)에서 금북정맥 호연지기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백두대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금북정맥의 일부를 직접 탐방하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35명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산행 경험을 갖춘 (사)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 회원들이 전 일정을 동행하며 진행했다. 지난 22일 홍성교육지원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강원도 국립속초등산학교로 출발하여, 백두대간 및 국가숲길의 역사를 사전 학습한 후 23일 대관령숲길(국가숲길) 등산을 시작으로 9.7km를 산행하고, 24일에는 대관령숲길 산행을 되돌아보며 서로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캠프는 마무리 됐다. 민재기 지부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산림을 걷고 체험하면서 단단한 마음과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무엇보다 사고가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산악회원들과 최선을 다 했는데 무사히 성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연지기 캠프뿐 아니라 내포문화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