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의회는 24일 오후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사업 사업설명회에 앞서 해당 사업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하였다.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신계룡-북천안 및 새만금-신서산 건설 사업은 수도권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송전탑과 변전소를 설치하려는 국책사업으로, 이날 아트센터 고마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임달희 의장을 비롯한 공주시의회 의원들과 충청남도의회 박미옥 도의원은 이날 사업설명회에 앞서 해당 사업에 대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해당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였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초고압의 송전선로가 공주시의 읍·면·동 지역을 광범위하게 관통하며, 이로 인해 지역 환경 훼손, 농지 침해, 전자파 문제 등 다양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한국전력공사는 비용절감과 사업 효율성을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임달희 의장은 "지역과 주민이 동의하지 않는 에너지 개발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새만금-신서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의 해양문화유산을 조명하는 ‘충남해양문화포럼’이 올해 첫 시작을 알린다. 오는 4월 26일, 당진시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당진의 간척과 방조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강연과 함께 삽교호 방조제 현장답사를 병행하며, 간척사업이 지역사회에 끼친 지리적·생태적·사회문화적 영향과 해양문화유산으로서 간척과 방조제의 의미를 되짚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충남해양문화포럼’은 충청남도의 해양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한편,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1년 출범했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충남 시군을 순회하며 월례 포럼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지역 전문가와 시민 등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포럼은 ▲4월 당진의 간척과 방조제 ▲5월 보령의 해녀 ▲6월 홍성의 결성읍성 ▲8월 서산의 목장성 ▲9월 태안의 소근진성 ▲10월 서천의 박대잡이와 김양식 등 매달 주제를 달리해 진행될 예정이다. 7월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25일 도청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개최일(D-day) 전광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원활한 준비를 위한 조직의 집중력을 높이고, 대외적으로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숙 조직위 기획총괄본부장과 도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광판을 공개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에 설치한 전광판은 박람회 개막일까지 남은 날짜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도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박람회를 홍보하는 상징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 기획총괄본부장은 “1년(D-365)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우리 모두의 다짐을 뜻한다”라며 “남은 기간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완성도 높은 국제행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가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3차 종합대책 수립에 본격 나섰다.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전문가,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개요 설명,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 및 토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제1, 2차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추진 성과 평가 △사업 추진의 한계점 및 개선 대책 분석 △해양폐기물 처리 단계별 세부전략 수립 등이다.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은 2015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만들어진 해양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으로, 제1차는 2015년부터 2019년, 제2차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운영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해양폐기물 관리방안 등 향후 5개년 발전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일은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그리고 분야 간 협력 속에서 지속적으로 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가 초등학생 학부모의 돌봄 정보 접근성과 돌봄서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아동돌봄 통합플랫폼 ‘아이충남’을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도는 25일 충남사회서비스원 교육세미나실에서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플랫폼 최종보고회’를 열고, 서비스 정식 개통을 알렸다. 이번 ‘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은 도민의 아동돌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사각지대 없는 돌봄 실현을 위해 추진했다. 도와 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시군 돌봄센터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는 용역 최종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구축한 아동돌봄 통합플랫폼 ‘아이충남’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가운데 하나로, 6∼12세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플랫폼 구축으로 그동안 유선이나 방문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충남형 돌봄센터인 ‘온종일 돌봄센터’,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일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부여읍 주민자치회(회장 이홍용), 부여읍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경순), 부여읍 한국여성농어민회(회장 홍성례), (사)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회장 임현숙), 부여군 산림조합(조합장 이태휘), 엄마순찰대 부여군 연합대(연합대장 김은순) 등 지역 내 여러 단체가 참여해 뜻을 함께 했다. 이들 단체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기탁했다. 특히, 부여읍 주민자치회는 산불 피해복구 성금 외에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별도로 기탁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이렇게 하나로 모여 큰 힘이 된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갈산동에 위치한 실버빌요양원을 24일 직접방문해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하며, 관계인과 함께 초기 대응체계 점검 및 피난시설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자 등 피난 약자가 생활하는 노유자시설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화재안전지도 세부진행은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여부 ▲비상 시 대피동선 및 피난구조설비 작동 상태 ▲자체 대응능력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도 병행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노유자시설은 화재에 특히 취약한 만큼, 초기 대응체계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동)이 지난 24일 서산시 동문2동 동문51통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 동문2동 동문51통 주민들은 이날 동문51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안원기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산시 동문2동 동문51통 이종국 통장은 “안 의원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재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으로 다양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우문현답(愚問賢答)’의 철학을 실천하며 주민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오셨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더 귀 기울이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정성을 다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국민안전의 달인 4월을 맞이해 재활용선별장의 신호체계 자동화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대기오염 측정기기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재활용선별장 내 차량 출입시 경광등과 경보음을 울리는 자동감지센서를 설치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방지시설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운영 기록의 전산화가 가능하도록 사물인터넷(IoT) 기반 측정기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신호체계의 자동화와 IoT 기반 환경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립미술관이 오는 5월 12~ 25일 ‘천안제로프로젝트’ 신진작가 공모를 추진한다. 천안제로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해 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미술의 방향과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디아스포라를 이주와 이동이 잦은 현대인의 모습에 주목해 물리적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공동체의 형성을 시각예술로 풀어낸다. 모집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만 39세(1985년 이후 출생자)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학교 재학생은 제외되며, 천안지역 출신 작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작가 2명에게는 천안시립미술관 전시 개최, 도록 제작 및 홍보, 평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5월 ‘움직이는 천안, 건강한 시민!’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달간 25만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5,000원~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목표 걸음수 달성과 함께 혈압 측정 사진을 올리면 5명을 선정해 추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는 ‘걷쥬 시즌2’ 앱에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는 정신적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며 “걷기챌린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스스로 건강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는 2023년 설립된 지역 기반 스타트업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수거·가공해 디자인 제품 개발, 교육콘텐츠, 공공 캠페인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약 1,976kg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40여 종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3만 5,000여 개 제품을 판매해 약 5,460kg의 온실가스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 제품으로는 업사이클링 화분, 도장 등이 있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천안시는 행안부의 로컬브랜딩 정책을 활용해 공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는 천안시와 함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업사이클 공원’도 조성했다. 폐플라스틱과 태양광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공원은 지역주민의 친환경 실천 거점이자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2025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은 가업승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가업승계 예정인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7~18일 이틀간 천안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내용은 ▲알기 쉬운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회계사가 제안하는 재무 설계 ▲우리 기업에 적합한 조직 구성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 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영후계자는 ‘천안시청 기업지원’ 누리집 또는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영후계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새내기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학습공동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보다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직무 이해를 높이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 주제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절차 ▲학교발전기금의 적정 관리 ▲학교시설 및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 활용법이 선정됐으며, 실무 중심의 강의는 안면중학교 조일란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이민근 시설직 주무관이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첫걸음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직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월 2회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어린이 주간’을 맞아 논산시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평소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충남 최초로 ‘어린이 주간행사’를 ‘아동 중심’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올해도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서 논산아트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 △EBS 어린이뮤지컬 이벤져스 △MC선호 버블쇼 △어린이뮤지컬 알사탕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더 많은 시민과 아이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청년재단 등 아동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문화취약지역인 읍·면 소재지 아동과 사회적약자 아동들에게 우선 관람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를 대상으로 단체 관람객을 모집한 후 논산시 청소년청년재단을 통해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현재는 5월 2일 14시 버블쇼 공연을 제외하고, 전 공연이 매진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