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6월 보건복지부 주관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된 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시는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를 시작으로, 9일에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협업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내실있는 통합돌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방안과 상호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해줄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성공적인 아산형 통합돌봄사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기반을 다져 돌봄 공백없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69억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1기분) 및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184억 원과 건축물분 385억 원이 과세됐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토지·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나누어 부과되는 지방세다. 7월에는 주택 재산세의 50%와 건축물 및 선박분이 과세되고,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재산세의 나머지 50%가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한 납부는 물론,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안정선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우리 시의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납기 내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 방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9일 읍면동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현장 중심의 준비체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소비쿠폰 지급에 앞서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급 절차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해 지역 내 조기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TF단장인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관내 17개 읍면동장이 전원 참석했으며,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범수 TF단장은 “과거 각종 재난지원금 지급 및 긴급 행정 대응 과정에서 아산시가 보여준 신속한 준비와 시민 중심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때”라며, “이번 소비쿠폰 지급 역시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사전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와 함께 소비쿠폰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소비촉진 캠페인’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전 부서를 중심으로 민원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읍면동 중심의 현장행정체계도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생활지원사)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제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이후에는 생활지원사 간 정보 공유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 수렴의 시간도 함께 운영되며 실효성을 높였다. 온양5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교육”이라며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고령층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 덕분에 대상자 응대 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이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배방읍 휴대리 소재 한성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는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안내, 의료상담, 혈압 및 혈당 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건강·복지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건강도 체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한용 읍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디스플레이 시장의 경쟁 심화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시와 기업이 공동 대응을 통해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오 시장은 이날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이건형 글로벌인프라총괄장(부사장) 등과 만나 △디스플레이 국가첨단특화단지 조성 △‘디스플레이 특별법’ 제정 추진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 △협력업체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요 협력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인재 양성과 관련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의 연계 채용과 디스플레이 아카데미 운영 등 청년 일자리 기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아산페이 활용과 관내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과 관련해 오 시장은 “글로벌 수요 위축과 중국의 기술 추격으로 산업 전반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디스플레이는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생산적 복지 실현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TJB 대전·세종·충남뉴스에도 방영되어 주목받았다. 아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 인건비, 자활사업단 사업비, 자활기업 한시적 인건비 국도시비 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시장진입형, 인턴·도우미형, 사회서비스형, 근로유지형 등 다양한 유형의 13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다회용기 식기세척 사업단은 장례식장, 단체 급식업체 등과 연계하여 다회용기 세척을 대행하며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 2월에는 다회용식기세척(푸른약속 3호점) 신규사업단이 승인되어 2025년 9월 운용 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과 민관이 함께하는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청 민원실 내 다회용컵 설치 운영, 공공기관 회의 및 교육 시 1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9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5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 대응과 시민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위촉된 안전보안관의 첫 현장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폭염 예방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최근 지속되는 폭염 상황에 대비한 폭염 예보 활용법, 응급조치 요령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일정 금액을 제공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도 안내했다. 아울러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와 아산시의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장윤창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위촉된 안전보안관들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참여한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시민 모두가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고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는 9일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등 40명이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를 위한 선진 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전주시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견학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다양한 사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복지 네크워크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재원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전주시의 민관협력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아산 만들기에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방문이 향후 복지 의제를 발굴과 실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9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5대 반칙 운전(새치기 유턴·버스전용차로 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금지 ▲음주 운전 금지 ▲중앙선 침범 금지 등 운전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온양온천역 일대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해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지시사항(3대 기초질서 계도)에 따라 실시된 캠페인인 만큼 우리 시도 아산경찰서와 적극 협조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교통 질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9일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아산시의원, 도의원 및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안전 365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개선회 하계수련대회 출발에 앞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각자의 농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지켜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5업 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농업5업은 ▲시간지켜 효율 업 ▲물 마시고 컨디션 업 ▲쉬엄쉬엄 체력 업 ▲시원하게 쾌적 업 ▲함께하면 안전 업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다시 한번 메시지를 전달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정규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농촌의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9일,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물김치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명구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용근 읍장은 “폭염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8일 구성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 정보와 온열질환 예방법 등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영인면 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주민들은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간편하게 건강 측정과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복지 상담도 병행해 생애주기별 복지 욕구에 맞춘 개별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복지 수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효도우대권을 배부하고, 여름철 무더위 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장은 경로당별 냉방기 작동 상태, 냉방비 지원 현황,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현장에서 직접 배부된 효도우대권은 관내 목욕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승근 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3동은 31개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냉방기 등 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건강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이 청소 분야의 취·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 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 분야로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아산시민 1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전문 청소 실무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초 청소이론 및 실습 ▲ 에어컨 및 세탁기 분해 세척 및 관리 등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유옥순 센터장은 “전문 청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 전문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8월부터 충청남도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인 ‘나, 너, 우리의 아산시~ 경계존중! 인권존중!’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