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홍성협의회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를 통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건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홍성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수건은 재난 상황에서 위생과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으로,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기부 활동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수건을 모아 이루어졌다는 데에서 홍성군이 적극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천 정책의 일환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기부 물품을 선정하며 지역의 친환경 실천 운동에도 힘을 보탰다. 전헌수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록 홍성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홍성군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장애유형과 정도,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총 3개소를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다. 사업비는 강사비, 재료비, 홍보비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고문 및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확인 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8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1~3학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형 당뇨병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단국대학교병원 당뇨 교실 복명옥 간호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1형 당뇨병의 발병 원인과 특징 ▲혈당 관리 방법 ▲저혈당 및 고혈당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됐다. 충남교육청은 1형 당뇨병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건강증진부 구성 및 개별지원 계획 수립, 보건교사 대상 전문 연수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1형 당뇨병 학생이 있는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주간은 ‘지구를 위한 초록 발자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도내 각급 학교에서는 지구의 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전개된다. 도교육청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개인별 수건과 숟가락·젓가락 지급 ▲1회용품 및 플라스틱류의 본청 반입 금지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 학교에서는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 ▲가정과 연계한 저녁 8시 ‘10분 불 끄기’ ▲교내 환경동아리와 함께하는 분리배출 실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 등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날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참여하길 바라며,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연산문화창고에서 오는 27일부터 스마트팜·기획전시 연계 프로그램 ‘아트다이닝’을 운영하며, 예술과 미식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을 연다. ‘아트다이닝’은 기획전시를 감상 후,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채소를 활용해 전시의 주제를 반영한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새로운 개념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월 시범 운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4월부터 지속 운영함으로써 연산문화창고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논산 로컬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된 요리는 전시 주제와 식재료 간의 연관성을 관람객에게 제안하며, 예술적 감성과 미각적 체험을 동시에 선사한다. 참여 신청은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설문지를 작성한 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만 6세 이상의 아동·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감상부터 도슨트 해설, 전시 연계 체험, 다이닝 체험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nbs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논산시가 고향사랑기금 17억 원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미래 산업 및 기반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14억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 243개 지자체 중 6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모금액은 22억 원에 달한다. 지난 3월 개최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2025년도 주요 기금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은 총 6건으로, 청년 자립 및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은 ▲청소년 꿈의 공간 조성사업(3억원)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청년 자립형) 조성사업(10억원) ▲논산시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경진대회(9천2백만원) ▲청소년·청년 성장과 행복을 위한 ‘온(溫) 프로젝트’(1억5천6백만원) ▲세계최초 UN 세계아동권리송 지정(1억원) ▲저소득 1인가구 간병비 지원사업(5천만원)이다. 특히, 기금사업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첨단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초기 투자 비용으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았던 스마트팜 분야에 청년 농업인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논산시가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젓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식품위생감시원 2명을 1개반으로 구성하여 관내 젓갈 판매업소 58개소에 대해 불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외 식품‧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강경젓갈은 논산의 특산품을 대표하는 식품인만큼 더욱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식중독 걱정 없는 안전먹거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식중독예방진단컨설팅에 나서며 축제장 사전 위생교육 및 예방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식중독예방진단컨설팅은 대규모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선정된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재료 입고, 보관, 조리 배석까지 위생 관리상태 및 조리현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을 받기 원하는 업체 및 시설은 4월 22일부터 5월 16일까지 금산군청 위생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총 14곳을 컨설팅 지정업체로 선정하고 개별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금산봄꽃축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교육 및 예방 홍보도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은 사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식중독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개인 건강을 위해 손씻기, 물 끓여마시기, 식재료 세척, 익혀 먹기 등 6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국내 각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곳을 방문해 선진 노하우를 배우는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정 핵심과제 추진 시 우수 선진 사례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업무의 성과를 높이고 정책 실패 및 재정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벤치마킹 일정 및 장소는 참여자별 추진계획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지원은 총 1000만 원의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하며 최대 2박3일 일정의 비용을 지원한다. 벤치마킹 이후에는 성과보고서를 제출받아 군정 주요 현안 업무 및 핵심과제추진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허창덕 부군수를 포함한 팀장 20여 명은 지난 21일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를 방문해 홍보방안, 행사장 설계, 조경 현황 등 우수 사례를 접했으며 이를 군 축제에 접목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공직자의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명품행정을 추진함으로써 군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대청호 상류지역 하수미처리구역 오염원 관리 대책을 위해 환경부에서 금강수계관리기금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수미처리구역 정화조 공공관리 공모사업에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분뇨수집·운반업의 축소 및 노령화에 따른 원거리 지역 등 출장 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청소기피, 정확한 정화조 개수 파악의 어려움에 따른 정화조 적기 미수거로 인한 악취 및 상수원 오염발생 문제점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총 3억8000만 원의 예산이 확정돼 정화조 청소의 공공관리 체계 및 실적관리 스마트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한 현황조사 및 관리계획 용역은 오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일정으로 추진된다. 또한, 시스템이 구축되면 수계관리기금을 활용해 정화조 청소비(수거대행비) 추가 보조사업도 시행해 주민부담을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정화조 실태조사 후 스마트시스템 구축해 분뇨 적기 수거에 나설 것”이라며 “악취를 막고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22억 원 규모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에 나선다. 주요 추진 분야는 통합마케팅조직‧생산자조직‧농산물 수출 선도조직 육성, 물류비‧농산물 유통 자재‧시설 현대화, 충남오감 통합구매, 수출용 포장재‧물류기기 공동이용,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로컬푸드 집하장 운영 등 지원이다. 추부면에 소재한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엽채류 126품목 등 총 590개 상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지난 2022년 463억 원, 2023년 501억 원, 2024년 516억 원을 올리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군은 산지유통센터 현대화 지원을 통해 농산물 집하‧선별‧포장 및 저장‧출하를 위한 이송라인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유통역량 향상에 기여 할 방침이다. 또한 통합마케팅조직 및 생산자조직, 수출 선도조직 등 육성을 지원해 높은 품질의 농산물이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나서고 있다. 이 외에도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물류비 및 포장재 제작을 지원하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금산읍 하옥리에 소재한 금산금빛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이 추진율 55%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금산금빛시장에 청년몰과 금산시네마가 자리하고 있음에도 주차 공간이 협소해 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총 사업비는 70억 원(도비 35억 원, 군비 35억 원)이며 주차공간 998㎡와 주변 매입 토지 579㎡ 등 총 1577㎡ 부지에 주차타워 및 노외주차장을 정비하고 주차공간 100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건축물해체공사를 완료했으며 실시설계 거쳐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금산금빛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하는 등 주차장을 폭넓게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대규모 주차장 조성을 통해 금산금빛시장 방문 편의 증진에 나선다”며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춰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계룡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여성예비군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여성예비군은 여성들이 실질적인 지역 방위에 참여하고 공동체 의식과 안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인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여성으로, 여성 예비군으로 편성되면 전투복이 지급되며 복무기간은 2년이다. 단, 본인이 희망할 경우 연장 가능하다. 여성예비군의 주요 임무는 평시에는 재해·재난 구호 및 사회봉사 등이며, 전시에는 지역을 지키기 위한 기동홍보와 급식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은 예비군 편입지원서를 작성해 각 면·동 예비군 중대에 제출하면 되며, 합격자는 추후 심사를 통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계룡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21일까지 배수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배수지 2곳(각 8000㎥)과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가압장(2600㎥)의 저수조를 전문업체가 청소하며, 저수조 내부의 이물질 제거를 비롯해 상시 수질검사를 위한 수질측정기 작동도 점검한다. 아울러 평상시 저수조 담수로 인해 점검이 어려운 내부 구조물에 대해 안전점검도 실시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급수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저수조 청소를 통해 위생적인 상수도시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수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계룡시는 국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계룡시 정책 어워드(AWARD)’를 연중수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안제도는 시민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 신청은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국민신문고(국민제안) ▴시 누리집(홈페이지) ▴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제안엽서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우수제안을 결정할 예정으로, 우수 제안자에게는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 10만 원 ▴노력상 3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미채택 제안자(10%)에게도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제안 활성화를 위한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