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 ‘2025년 사교육 경감 지원 실무 준비단(TF)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최근 충남 지역의 사교육비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교육 중심의 학습 생태계를 회복하고 실효성 있는 사교육비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초등특수교육과, 중등교육과, 미래인재과, 체육건강과, 정책기획과, 행정과, 교육과정평가원, 진로융합교육원 등 8개 부서(기관)의 담당관 12명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추진 과제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부서(기관)별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초등특수교육과 '늘봄학교 확대, 맞춤학력 책임교육'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 시행 밀착 지원' ▲미래인재과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인공지능(AI) 교육' ▲체육건강과 '미래 가치 실천 학교스포츠클럽의 내실 있는 운영' ▲정책기획과 '교육발전특구 추진' ▲교육과정평가정보원'과정중심 평가 강화' ▲진로융합교육원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강화' ▲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기술직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의 현장 활용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별 전문가 양성을 통해 각 학교를 대상으로 집합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설현황 데이터의 중요성과 현행화 방법 △데이터 정확성 검증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조권호 시설과장은 “학교시설 관리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에 맞춘 실습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선도적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과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 유치원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유아의 문제 행동 이해 및 지도 방법’을 주제로 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동의 다양한 기질과 행동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역량강화 연수로 운영됐다. 연수는 마음아리 심리클리닉 최지현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TCI 검사를 통한유아 기질 및 성격 파악 ▲특별한 아이 이해 전략 ▲부모 상담의 성공적인 전략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했다. 특히 주의력결핍장애(ADHD), 반항성 장애, 분리불안 등 기관에서 자주 접하는 행동 문제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기질과 심리적 특성에 따라 교사와 아동의 상호작용 방식을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유치원 교사는 “이번 연수로 아이들의 행동 이면에 숨겨진 감정과 기질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도 시 더 깊이 있게 아이들과 소통하며 수업에 적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유아의 행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청사 3층 교육사랑실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전담조사관이 공정하고 전문적인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조사 활동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나누고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배움자리에서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역할과 조사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고, 사안 처리 과정과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유의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들의 노고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가·피해 관련 학생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사안을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은 제62회 법의 날을 기념하여 ‘문화택배, 행복한 국악연주회’를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공주법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법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법과 정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협연자로 이창석(트럼펫), 김지현(민요), 엄유정(노래)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국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 악기와 전통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합 무대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풍성하게 전할 계획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비가 올 경우에는 4월 25일(목)로 하루 연기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공주시는 지난 21일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수강생 20명과 함께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마케팅 기초 ▲누리소통망(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자동화 도구 활용 ▲디자인 실무(포토샵) ▲마케팅 실전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업과 창업을 모두 염두에 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 설계를 돕고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1년간 ▲맞춤형 취업 연계 ▲구인 정보 제공 ▲개별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혁진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해피 라이스 데이(Happy Rice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하루를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식사는 신체적 에너지를 공급할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학업과 또래 관계 등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특히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환경 변화와 학업 부담, 또래와의 관계 형성 등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정서적 안정을 통해 긍정적인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성희 센터장은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는 청소년 시기에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개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공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지역 빵집 ‘밤쌀당’(대표 이광현)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착한소비 기부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착한소비’는 기업이 상품을 판매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공익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의 공익 연계 나눔 실천으로, 기업은 판매와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고, 소비자도 물건을 구매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나눔 방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밤쌀당은 앞으로 1년간 자사 제품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부착해 판매와 홍보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해당 성금은 공주시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밤쌀당은 지난 2023년에도 같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까지 누적된 판매 수익금 12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광현 밤쌀당 대표는 “착한소비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똑똑한 나눔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환경부로부터 ‘2024년 에너지 회수 효율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 회수 효율 인증’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생산된 에너지 양과 외부에서 투입된 에너지 양을 비교해 회수 효율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이 평가는 한국기계연구원의 사전심사와 현장조사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이뤄진다. 보통 회수 효율이 50% 이상이면 폐기물 처분 부담금 감면 대상이 되며, 75%에 도달할 경우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주시 소각시설은 이를 뛰어넘는 76%의 회수 효율을 달성하며 전국 지자체 중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약 2억 700만 원에 달하는 폐기물 처분 부담금 중 75%인 약 1억 5500만원을 감면받게 되어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공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약 10년 전부터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증기로 전환해 인근 산업단지에 공급함으로써 매년 약 20억 원의 세외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공주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공주소방서, 공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시설관리 주체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지난 21일 태봉동에 위치한 요양병원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화재감지설비, 스프링클러 및 소방펌프, 전기실 비상동력장치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드론을 활용한 외부 시설 안전 진단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설관리 주체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단도 함께해 점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최원철 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시설관리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2025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중 기능보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재정 및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복지기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더불어 복지서비스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PC, 책상, 서류보관함 등 장비를 교체할 수 있게 돼 상담센터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폭력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지역 내 상담 기관으로 청양군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미화 센터장은 “이번 지원으로 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질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피해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양군은 청양읍 원앙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가지 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와 올해 사업비 12억 4000만 원을 투입 청양읍 원앙공원 일원(읍내리 34-4 번지 외)에 25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2018년부터 군은 도심지에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공가 및 유휴지를 활용해 현재까지 6개소 170면의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청양읍 시가지 곳곳에 주차장이 만들어지면서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주차를 위해 돌아다니는 불편이 줄고 접근성이 좋아져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불법 주정차 또한 줄어들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군 사회적경제과 김영관 과장은 “상권밀집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이 늘어남에 따라 주차 수요에 맞춰 주차공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공모사업을 통한 도비 확보로 군비를 최소화하고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도 꾸준히 추진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신선한 제철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봄을 맞아 비봉산 선도산림경영 특화 임산물 단지 내 산주들은 민엄나무 순 따기와 출하 준비에 분주하다. 비봉산 선도단지 내 산주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엄나무 순 채취 시기에 맞춘 납품 방법 등 유통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재배자(산주)들은 순이 나오는 추세를 보아 4월 넷째 주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청양군과 산주, 조합은 협의를 거쳐 엄나무 순 공동출하 계획을 수립하고 최초로 재배작물을 공동으로 출하해 순 600kg 전량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산주협의회는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량의 순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엄나무는 가시가 없는 엄나무로 봄철 새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데치면 쓴맛이 줄어들고 고소하면서도 향긋한 풍미가 난다. 고사리나 두릅과 비슷한 느낌으로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엄나무는 항염, 해열, 관절통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약용으로도 활용됐다고 한다. 비봉산 선도산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양군의 선도적인 노인복지 정책이 우수 사례로 알려져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돌봄 특화형 고령자복지주택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연계 체계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은 자립이 가능한 노인에게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연속적인 돌봄 환경이 구축돼 있다. 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을 연계해 자립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1층의 행정지원센터는 군 통합돌봄팀과 민간 복지기관이 함께 근무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스톱으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1, 2층의 사회복지관은 통합돌봄사업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대상자에게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의 재택의료센터는 군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이 근무하면서 방문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중심 재활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이 고령자복지주택과 연계한 돌봄기능 강화로 무주택 취약 노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지속적인 고물가 속에서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을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은 이날 점심시간에 해당 업소를 이용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양질의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군이 선정한 우수업소다. 현재 선정된 음식점은 △백설식당 △손맛추어탕 △만두마당 △인삼골장터순대 △국수꽃 △상리국수 △모아카페 △기범이네국수 등 8곳이다. 군은 올해 착한가격업소의 개수를 14개로 늘릴 계획으로 착한가격업소 모집 신청을 연중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착한가격업소에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