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협의회는 12일 당진시청에서 수해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제습기 5대와 전기밥솥 25대로, 집중호우로 주거 환경이 악화된 가구의 생활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천 지역대표는 “비로 인해 집안이 습해지고 생활이 불편해진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시장은 “국제로타리 당진지역협의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위해 봉사해 왔는데, 이번에도 신속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협의회는 지난 7월 25일에 수해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장화 200켤레를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나도작가 창작교실』을 8월 11일에 개강했다.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나도작가 창작교실』은 시와 수필 분야로 나뉘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각 반은 글쓰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당진도서관 3층 초등 시 창작반(평생학습실1), 중등 시 창작반(평생학습실2), 초등 수필반(다목적실), 중등 수필반(동아리실)에서 진행된다. 시인, 수필가, 캘리그라피 작가, 웹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길러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시와 수필을 직접 써보는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글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는 캘리그라피와 웹툰 창작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나도작가 창작교실』은 당진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글을 쓰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표현력, 창의적 사고력, 인문적 감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송하종 교육장은 “다양한 분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정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디어의 기능과 영향 ▲허위정보(가짜뉴스)의 특징과 판별법 ▲딥페이크 영상의 위험성과 식별 방법 ▲정보 검색 및 출처 확인 전략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사례를 분석하고, 영상 속 조작된 요소를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활동에 참여한 손태현(당진중3학년)청소년은 “뉴스를 그냥 믿기보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 생각하게 됐다.”며 “딥페이크 영상이 얼마나 정교한지 보고 놀랐고, 앞으로 정보 확인을 꼭 해봐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앞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전주시 일대에서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 “여기서는 행복하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역과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월 1회 진행되는 자치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한 여행지인 전주로 가게 되어 청소년의 참여와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캠프는 또래와 함께하는 협동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주 한옥마을 탐방, 한복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은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자기표현력 및 사회적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는 특별한 경험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다”, “캠프에 직접 의견을 내고 참여하니 더 뿌듯하고 재밌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시지회는 지난 11일, 당진시청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병수 회장을 비롯해 문한석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당진시에서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병수 회장은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함께 해온 이웃들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이·통장님들이 앞장서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여러분의 나눔 정신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며, 시에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시지회는 14개 읍면동의 이통장 286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 의견 수렴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는 수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냈다. 11일 정복순 대장과 박서심·이숙희 부대장, 강태숙 감사는 당진시청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정복순 대장은 “순찰을 하다 보면 주민들과 마주치는 시간이 많은데, 이번 호우 피해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았다”며 “아이를 지키는 마음으로, 이웃도 지키고 싶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성환 시장은 “엄마순찰대의 나눔은 단순한 성금이 아니라, 평소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온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여러분 덕분에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는 450명의 회원이 취약지역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안심귀가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망과 나눔 문화를 함께 지켜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시 합덕읍은 지난 8일 침수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우강면 마을관리소, 합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덕읍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전기 안전 점검과 노후 설비 교체 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우강면 마을관리소의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피해 가정의 전기 배선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안전에 취약한 콘센트와 전등을 교체했다. 봉사단은 피해 가정을 직접 찾아가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노후 전기 설비를 새 제품으로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침수 피해로 인한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지원한 가구들은 지난주 합덕읍에서 실시한 침수 피해 가정 방역 봉사 대상 가구와 같아 전기 안전 확보와 환경 위생 개선이 연계됨으로써 복구 효과가 배가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집이 물에 잠긴 뒤 전기가 끊겨 많이 불편했는데, 전등이 환하게 켜지니 마음까지 환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본항 합덕읍장은 “호우 피해 복구 과정에서 전기 안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당당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한전KPS(주)당진사업처의 후원으로 당진시복지재단과 협업하여 ‘언니들의 비밀상자’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사춘기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속옷과 물품을 지원하는 이색 복지사업으로, 성장기의 변화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위생용품과 속옷을 제공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까지 함께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물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사생활과 감정을 존중하는 '공감형 전달식'이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성(性) 이야기, 몸의 변화에 대한 공감 나눔, 그리고 자신을 돌보는 태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진정성을 더했다. 한전KPS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실제적인 필요에 귀 기울이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기념해‘2025 당진시 드로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당진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당진의 관광자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당진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드로잉(핸드 드로잉) ▲기념품(식료품 포함) 2개 부문이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드로잉 부문은 시민과 관광객이 바라본 당진의 아름다운 풍경과 명소를 손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작은 향후 홍보물, 전시, 관광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념품 부문은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특산물·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기념품(식료품 포함)을 모집한다. 공모 접수는 8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참여자는 직접 제출, 우편 송부, 또는 이메일(드로잉 부문 한정)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결격사유 여부를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재안양당진시민회(회장 이병칠)가 당진시 폭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1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당진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고향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재안양당진시민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재안양당진시민회 이병칠 회장, 재안양충청향우회 이욱경 회장, 재안양당진시민회 제2대 문갑돈 전임 회장, 제5대 전영용 전임 회장, 제6대 곽재진 전임 회장, 재안양충청향우회 박해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500만원은 총 20명의 회원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참여한 것으로, 이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 시민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전달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재안양당진시민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정성은 피해 복구와 시민 안전을 위해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종선)와 (사)한국부인회당진지회(회장 김종선)는 11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총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부인회당진지회는 각각 200만 원씩을 기탁했다. 김종선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누구보다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여성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8.11.부터 8.21.까지 열흘간 ‘을지연습 안보사진 전시회’를 교육지원청 본동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을지연습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교직원·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 수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내용은 6·25전쟁 사진, 군·민 협력훈련 모습, 국가 위기관리 및 안보 관련 자료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과거와 현재의 안보 상황을 한눈에 비교하며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과 시민 모두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국가를 지키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8월 8일 금요일에 4차 진로체험활동'하늘을 꿈꾸다'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항공 분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실질적인 직업체험과 항공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체험프로그램은 △승무원 △조종사 △항공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직업군을 순차적으로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고, 항공기 탈출 체험과 지진 모의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익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잘 몰랐던 항공 관련 진로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또한 직접 항공 비상탈출을 체험해 보니 실제로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미래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넓히고 안전에 대한 감각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별.다.방 프로그램 [보드펜 창작연구소]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됐다. 이번 별.다.방 프로그램 [보드펜 창작연구소]는 당진시 관내 10세 ~ 13세(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설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2주 동안 두 개의 콘텐츠를 운영했는데, 4회기는 보드게임을 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과정을, 나머지 4회기는 3D펜을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여름방학에 진행된 별.다.방(별걸 다 하는 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했으며, 선발된 청소년 중 프로그램 종료 후 점심 식사를 제공해주었다. 별.다.방 프로그램 [보드펜 창작연구소]는 다양한 문화 및 예술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의 소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뉴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 [드론, 드론, 드로롱]이 지난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됐다. 이번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 [드론, 드론, 드로롱]은 당진시 관내 11세 ~ 16세(초·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설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4회기 동안 드론 기초 교육 및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축구, 농구)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이번 드론 교육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배우고, 배움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 [드론, 드론, 드로롱]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