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청 맑은물관리과는 지난 13일 인구 5만 명 회복을 목표로 지역 업체인 리뉴어스(주)를 방문해 ‘금산愛 살어리랏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에 실거주 중인 미전입 직원들의 금산 전입을 적극 독려하고 전입 시 혜택 안내 및 금산생활백서 홍보물을 전달했다. 맑은물관리과 관계자는 “관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금산군 인구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말까지 하천·도로변 등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시박은 북미지역이 원산인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로 빠른 생장과 번식력을 바탕으로 하천변을 따라 빠르게 확산하며 토종식물을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이다. 지난 2009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됐으며 여름철 번식기에 씨앗이 대량 확산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를 통해 외래식물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가시박은 방치할 경우 지역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계 교란식물의 무분별한 증식을 억제하고 토종 식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7월 우리동네아지트 낭만극장에서 진행한 무료영화상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어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며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즐길 수 있다. 우리동네아지트 낭만극장은 총 6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평일 오후 3시에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군은 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상영시간 및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동네아지트 낭만극장 프로그램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낭만극장이 지역의 문화환경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2025년 제3분기 금산군 소속 근로자 정기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법정 교육으로 법에서 정한 반기별 12시간 중 6시간 이수 과정으로 진행되며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실효성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 분야로 나눠 각각의 전문 강사가 배정돼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안전 분야는 최현석 계룡시청 안전관리과 주무관이 강의를 맡아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법과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외부 근무자들의 안전관리와 응급상황 대응법 등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보건 분야는 박지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직무스트레스 예방,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과 직결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실제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들이 일상 속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n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등록 야영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금산군과 충남도가 함께 진행했으며 성수기 동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야영장 시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야영시설 및 야영용 트레일러의 안전·위생 관리 실태 △야영장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안전사고 대응 체계 △공공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장치 설치 여부 등으로 야영객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군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안전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9월 말까지 보완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야영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야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정보 제공시스템인 인포젝터를 설치하고 교통안전 및 군정홍보 강화에 나섰다.. 설치된 인포젝터는 10분 이내의 영상 송출과 이미지 파일 제공이 가능한 첨단 장비로 우체국사거리, 금산읍행정복지센터 사거리 등 16개소에 설치됐다. 이를 통해 밤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캠페인, 각종 축제 홍보, 군정 알림 등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을 설치했으며 운영 시간은 일몰 시부터 23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인포젝터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시각적으로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해 안전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한어머니회 금산군지회(회장 김정례)는 지난 13일 금산읍 금산선유원에서 고령층의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소비 능력 향상과 불필요한 지출·소비 피해 예방,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처 방법, 녹색소비실천 방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뤄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산군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비자교육과 생활밀착형 디지털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복안이다.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피해를 예방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례 회장은 “최근 디지털 기기를 통한 주문·결제가 늘어나면서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노경수)는 지난 8월 13일 적극적인 재해재난 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내고 있는 제원면 용화1리 이장 장철호님에게 충남도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장님의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칭찬하고 금산경찰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금산군은 여름철만 되면 장마,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상습침수 구간 발생으로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제원면만 상습침수 구역 3개소 (용화세월교, 용화리 마달피가든 앞 도로, 천내 난들세월교)로 금강의 수위상승으로 저지대 도로 및 세월교가 침수되면 금산경찰은 신속한 통제를 통해서 주민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제원면 용화1리 이장인 장철호님은 평소 마을에서 활동하다가 금강수위가 상승하는 것을 보면 선제적으로 용화세월교와 마달피가든 앞 도로 입구를 차단 후 경찰서(지구대)에 알려주는 등 주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지난 6.22. 04:00경 무주, 진안지역 집중호우로 심야시간대 금강수위 상승으로 인해 자칫 세월교를 왕래하는 주민들의 안전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새벽시간에 자진해서 차단기를 설치하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최근 여름 휴가철과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여권 발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권 발급 관련 우편 배송 서비스 규정이 여권 발급 신청자가 아닌 대리인도 우편으로 여권을 수령 할 수 있게 변경돼 안내에 나섰다. 기존에는 여권 발급 신청자 본인만 우편을 통해 여권을 수령 할 수 있었으나 이번 규정 변경으로 만 18세 이상의 대리인도 여권을 대신 받을 수 있게 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우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추가 비용 5500원이 발생하며 신청 시 처리 기간은 3~5일로 창구 수령보다 약 2일 정도 빠르게 여권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는 여권을 신청한 본인만 우편으로 수령 할 수 있었다”며 “이번 변경으로 평일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이 지정된 대리인을 통해 여권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군은 지난달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에 참여하지 못한 남일면 초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 주민을 위해 이달 말까지 경계협의 및 의견수렴에 나선다.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때 작성된 지적도를 최신의 측량기술로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지적불부합 토지를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로 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올해 남일면 초현지구 457필지 23만9079㎡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청취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경계를 설정한 뒤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 등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읍·면 농악회에서 금산농악시연을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금산농악시연은 축제의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일 진행되는 읍면의 날 행사에서 진행돼 금산농악의 전통문화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인 금산농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농악회 회원들은 매일 연습에 매진하며 금산 좌도농악의 멋을 더욱 완성도 높게 선보일 준비 중이다. 군은 금산농악의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금산 좌도농악을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농악시연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핵심적인 콘텐츠”라며 “금산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일원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개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립도서관(인삼고을·기적·추부·진산)은 관내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229명을 모집한다. 인삼고을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취미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시와 나의 소리 찾기'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은 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기초 단단', '수학을 만지작' 등 7개 프로그램이 문을 연다. 진산도서관은 '도서관 퀼트 공예', '초등영어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추부도서관의 경우 '한국어교실', '캘리그라피 야간반' 등의 5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접수는 8월 19일부터 금산평생학습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20일부터 접수 마감 전까지 방문 및 전화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거나 금산군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각 프로그램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며 “접수인원이 정원의 50% 미만 시 폐강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에서 활동 중인 정힘찬 씨가 제3기 충남도 우수 청년농업인으로 지난 12일 선정됐다. 정 씨는 금산군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1기 입교생으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임대농장을 통해 실질적인 농업 경영 경험을 쌓고 있다. 특히, 센터의 임대농장에서 딸기와 상추 재배를 통해 농업 기술을 습득하며 이를 바탕으로 남일면에 1500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또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도입해 효율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는 지역 내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실습과 교육을 제공하며 농업의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힘찬 씨의 성공적인 스마트팜 경영은 농업기술센터가 주도하는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 혁신의 가시적인 성과”라며 “이와 같은 사례가 지역 농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농업 경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상속으로 인한 자동차 이전 및 말소 등록 절차 안내에 나섰다. 소유주가 사망한 경우 자동차 이전 및 말소는 해당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최고 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명령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상속자들이 기한 내에 상속 이전·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매월 상속 이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속 후 자동차 등록 미이행은 대포차나 무단방치차량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기한 내 상속 이전 등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속 기한을 넘겨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상속 이전·말소 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회사, 기관, 학교 등을 방문해 금연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참여를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금연상담사 전담팀이 금연희망자를 직접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연희망자가 10인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1회, 총 4~5주 동안 대상기관을 방문해 금연상담 및 등록 관리,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행동 강화물품 및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제공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6주 차부터는 전화 및 보건소 방문 상담으로 금연 유지를 독려하는 관리가 6개월간 지속적으로 이뤄질 뿐 아니라 금연 성공자에게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자를 발굴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참여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금연교육, 금연구역 점검 등 체계적 금연지원서비스 제공·관리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