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25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관 농식품유통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 사업비 정산 과정에 대한 비정상적인 구조 지적과 시 관리·감독 실태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이어나갔다. 이 의원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연 39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됨에도 아산시가 개입한 별도의 감사나 회계기관의 객관적 감사가 전무하고, 실질적인 관리·감독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제출된 자료 역시 센터 내 자체 정산서 몇 장뿐이라는 점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농식품유통과에서는 “보조사업을 받는 농협이 '농업협동조합' 관련 법령 상의 정산에 대한 근거 해석 및 행정기관과의 합의·조정·결과가 도출되지 않아 실무상의 어려움이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행정기관에서 정산 시 참여를 통해서라도 투명한 정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애 의원은 또한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에 대하여 보고 시기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며 관련 법령에 따른 중요재산 보고 및 공시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을 이어나갔다. 끝으로 그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24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관 감사위원회, 농정과, 축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처분 기준의 일관성과 투명성,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사업 프로그램 고도화, 지역 악취 민원에 대한 대응 부족 등을 차례로 지적하며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먼저 이 의원은 감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분 기준이 불명확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시정과 주의는 명확히 구분된 조치임에도, 종합감사 실시 내역을 보면 비슷한 사항에 대하여 어느 건은 시정, 어느 건은 주의를 줬다”며 지적을 이어나갔다. 또한 민간 위탁 사업에서 발생한 부정 집행 사례들에 대해서도 “환수 조치가 필요한 사안임에도 단순 주의 처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이어 “징계 처분은 단순한 행정 조치가 아니라 조직 내 신뢰와 규율의 문제”라며, 주관적인 해석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과 자료에 기반한 투명한 징계 절차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 농정과 행정사무감사에는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과 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23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관 체육진흥과, 회계과, 민원과, 정보통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원처리, 수의계약 쏠림, 기록관리 부실 등 행정의 기본이 흔들리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질타를 쏟아냈다. 이 의원은 먼저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활체육 민원 처리율의 과장, 반복되는 시설 민원, 체육 사업 지연 등을 지적하며 “실제 민원 처리 여부에 따라 민원 처리율을 정확히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아산FC프로축구단 운영과 관련해 과도한 예산 투입, 영입 선수 논란, 반복되는 운영 문제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수백억을 들여 조성한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시민이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시민 혜택이 없음을 비판했다. 아울러 전국노인체육대회 보조사업에 대해서도 정산 과정에서 피복비·식비·수당 관련 서명누락 및 원천징수 미이행 등 각종 증빙 서류의 미비와 장애인체육회에서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 공시 누락 문제를 언급하며,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내부 점검과 보조사업 매뉴얼 준수를 당부했다. &nbs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6월 2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찰도시 아산, 이제는 완성할 시간입니다’라는 주제로 아산시가 대한민국 경찰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수 있도록 경찰학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천철호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 운영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중앙경찰학교는 신임 경찰 교육에 특화된 전문 교육 기관이자 국가의 치안력과 경찰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라면서 “그 유치의 최적지는 단연 아산”이라고 설명했다. 천 의원은 아산시가 중앙경찰학교 유치의 최적지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먼저, “이미 경찰대학과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구원이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경찰병원 건립 예정에 따라 경찰 교육의 핵심 인프라가 집결된 유일무이 도시”라고 언급했고, 각 기관에 검증된 전문 교수진과 교육 프로그램과의 연계성으로 국가 치안 교육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는 장기적으로 확장성과 도시 인프라로 충분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고 현대적인 도시기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는 27일 개회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8일간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가 진행됐으며, 16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 가운데 13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 1건에 대해서는 보고종결로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천철호 의원의 '경찰도시 아산, 이제는 완성할 시간입니다!'가 있었다. 홍성표 의장은 “지난 6월 10일 개회한 제259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늘로 1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밤늦게까지, 때로는 휴일에도 출근하며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결산안을 꼼꼼히 검토해 주신 의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례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시의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는 6월 27일 의장실에서 7월 1일자로 충청남도 전출을 앞둔 조일교 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1989년 청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청남도 농정혁신팀장, 농정기획팀장, 공보관 등을 거쳤으며, 2023년 1월부터 아산시 부시장으로 재직해왔다. 홍성표 의장은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원활한 소통으로 시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하셨다”며 “도정의 중요한 보직으로 전출가시는 만큼, 앞으로도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시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 사업이 시민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불소양치용액은 충치 예방과 시린 이 증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아동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하루 1회, 10ml 용액으로 1분간 가글한 뒤 30분 동안 음식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에 시는 연중 ‘시민 불소양치 사업’을 운영하며, 누구나 자율적으로 불소양치용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5만 명의 시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불소분배기는 아산시보건소 본소를 포함한 보건지소 9곳, 복지관 2곳, 초등학교 1곳, 생활지원센터 1곳 등 총 13개소에 설치돼 있다. 시민 누구나 페트병을 지참하고 지정된 배부처를 방문하면 된다. 이영자 아산시 건강증진과장은 “불소양치는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구강 건강 관리법”이라며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 확인 조사를 마무리했다. 시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중 소득‧재산 변동이 있는 3,702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통보 자료를 기반으로, 부양의무자 정보 및 금융재산 등 공적 자료를 종합 반영해 수급자격과 급여 수준을 재확인했다. 조사 결과는 ▲보장 중지 432건 ▲보장 유지 1,776건 ▲급여 감소 925건 ▲급여 증가 569건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이를 통해 수급자의 자격과 급여 수준을 정비했다. 시는 급여 중지 및 감소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를 통해 소명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위기가구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특례 보호, 긴급 지원, 타 급여 연계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섰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자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생육기 배 농가에 대한 집중 예찰에 나섰다. 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관내 주요 배 재배지 10여 곳을 방문해 생육기 과수화상병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배나무 생육이 활발한 시기로, 적과 및 봉지 씌우기 등 농작업을 통해 병이 확산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직원들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잎, 가지, 열매 등을 면밀히 살피며 병징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과수화상병은 발생 시 방제가 어렵고 폐원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올해 예방 약제 지원, 농가 교육, 자가 신고 체계 구축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한 결과, 전년 대비 발생률을 80%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미용 아산시 농업기술과장은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예찰과 더불어 과원 관리 교육과 방제 지도도 강화하겠다”며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내 ‘서로돌봄 공동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다듬이 난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9988시니어클럽,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다듬잇방망이를 활용한 난타 활동을 배우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정서적 안정은 물론, 공동체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서로돌봄 공동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지역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등 시 관계자 5명,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존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 ▲실효성 있는 건설산업 지원 방안 ▲타 기관 발주공사 협조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수칙과 주요 점검사항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경재 아산시 건설교통국장은 “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가 임원 간 소통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25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임원 32명을 대상으로 임원진 운영 협의, 농산물 가공 체험장 운영 사례 교육,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내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기후 대응과 농외소득 모델 발굴 등 실질적인 과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효숙 회장은 “임원 간 생각을 나누고 연합회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산의 농촌 여성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총 4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 여성 학습단체로, 아산시의 농업·환경·문화를 지키며 지역 농촌사회의 활력을 이끄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지속가능한 농업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체험 교육에 나섰다. 협의회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안동에서 ‘전통주 산업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를 포함한 10개 농업인단체 임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주 제조 실습, 단체 운영과 리더십 강화, 농외소득 모델 발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장소인 안동 맹개마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이 활발한 곳으로, 참가자들은 제조과정 견학과 마을 운영 사례 체험을 통해 농업과 전통문화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했다. 협의회는 이번 교육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며 ▲폐영농자재 소각 금지 ▲시설 적정온도 유지 ▲중간 물떼기 실천 ▲농기계 공회전 줄이기 등 실천 가능한 농업 행동 수칙을 공유했다. 또한 ‘2025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의 관광지, 농촌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특산물 등을 소개하며 농업과 지역 홍보를 연계한 활동도 함께 펼쳤다. 강승식 회장은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희망 농가 교육(2‧3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비자 대상 신뢰도 높은 농산물 공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로컬푸드의 가치와 중요성 ▲PLS(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 이해 ▲출하 절차 및 직매장 운영 규정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교육 참가자는 “출하 과정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 절차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출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농가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소득을 높이고,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에도 지역의 맛과 정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료한 농가들은 향후 아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사물주소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는 사물주소판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 활용도를 증진하기 위해 ‘사물주소판 인증샷 이벤트’를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 공원, 산책로, 공공시설물 등에 부여된 고유 주소로,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에 큰 역할을 한다. 이벤트는 1차(6월 30일~7월 4일), 2차(7월 7일~11일), 3차(7월 14일~18일)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아산시 내 사물주소판을 찾아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주소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사물주소판의 역할을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 속 주소 활용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