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대덕구가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과 직무 탐색 기회 제공에 나섰다. 구는 8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대덕구 미래이음 꿈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덕구 지역 중·고등학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남대학교 연계 전공 체험 부스 △대전생활과학고 학과 체험 부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공예 체험 부스 △직업 체험 부스 △범죄심리와 프로파일러의 미래 등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박정훈 입시투데이 대표가 ‘고교학점제 톺아보기’, 민수진 법무부 법무연수원 초빙교수가 ‘범죄심리와 프로파일러의 미래’를 주제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전공 체험 부스에는 한남대학교 6개 단과대학 12개 학과가 참여하며, 간호학·건축공학·미디어영상학 등 다양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다. 직업 체험 부스에서는 드론 전문가, 스포츠지도사, 뷰티산업 등 흥미로운 직업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대덕구가 8일 한남대학교에서 ‘2025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인구의 날’의 제정 취지를 이해하고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지역 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생·고령화 등에 따른 인구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0.72의 미래, 너와 함께’라는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인구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슬로건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2명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숫자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 상황을 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함께 타개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이번 인구의 날 홍보 활동을 계기로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 소멸 문제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 참여를 유도하며 인구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인구문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8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이미용업소 유해환경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이미용업소의 유해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유해물질 노출 피해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에는 이근광 나주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소영진 을지대학교 교수, 김영성 (사)한국이용사회 대전동부지회장, 박종래 (사)대한미용사회 대전협의회장, 김해영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 양재찬 목원대학교 교수, 김보애 목원대학교 교수, 박재유 대전광역시 식의약안전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뷰티제품의 유해물질에 따른 피해 사례와 연구를 통해 미용제품의 화학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부작용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한 후, 이미용업소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개선 방안으로, 친환경 인증제품의 개발 및 사용 확대, 안전한 시술을 위한 기술 및 정보 습득, 안전교육 및 자료 지원, 안전장비 착용 등이 제안됐다. 또한, 토론자들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이미용업소의 위생 관리 기준 강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는 7월 8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2025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관계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치경찰 사무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자리로, 범죄예방, 교통,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실무 과제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경찰청, 대전시교육청, 5개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자율방범대, 시니어 치안 지킴이 등 경찰 협력 단체 관계자까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범죄예방환경설계, 지역 안전 순찰, 자살 예방, 교통 사망 사고, 학대 예방, 학교 폭력 예방 등 자치경찰 사무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 발표 ▲퍼실리테이션 기반 분임 토의 등을 진행하며, 실무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 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박희용 대전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사무는 특정 기관의 업무를 넘어 지방자치와 치안이 함께 풀어야 할 공동 과제”라며, “이번 워크숍이 현장 실무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어, 시민의 안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 국공립 아이뜰어린이집(원장 유지혜)이 지역 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자모원에 70만원 상당의 육아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육아 물품은 지난 6월 아이뜰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벼룩시장 수익금으로 마련으며, 자모원에 거주 중인 아기들에게 필요한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학부모들도 함께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유지혜 아이뜰어린이집 원장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8일 KGC인삼공사로부터 지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을 대상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계인의 내일’이라는 가치 아래 소외계층 건강 지원,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의 출연금을 결합한 ‘정관장 펀드’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덕구 지역아동센터에 지난 2020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지원해 △시설 환경 개선 및 기후위기대응 △재난 대비 안전체험 △미래직업 체험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또래 간 소통과 배려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체육대회 한마당’과 ‘지역아동센터 교육용 노트북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미래 주역인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신 KGC인삼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중구 유천2동은 8일, 자원봉사협의회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신나는 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회원들은 대형버스를 이용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영화관까지 모시고, 편안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유천동 소재 대전광명교회(담임목사 김승천)의 후원으로 삼계탕 오찬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유재경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과 함께 무비데이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영화도 관람하시고 맛있는 간식과 삼계탕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승천 목사는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이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구순서 동장은 “항상 쾌적한 동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오늘 하루가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자원봉사협의회와 광명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중구는 여름철 학교 주변 안전한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5개 점검반이 학교 주변 200m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마켓, 학교 매점 등 총 10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조리·판매시설 등 위생 관리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돈·화투·술병 모양 등 어린이 정서를 저해하는 식품 판매 여부 등으로,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 안전 수칙 위주의 지도·점검이 이루어진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은정)에서 ‘온돌건강교실’의 첫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온돌건강교실’은 의료기관이 아닌 일상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통합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건강교실 ▲영양개선을 위한 공동요리교실 ▲참여자 개별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바디 검사 등 객관적인 건강지표를 활용하여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함은 물론, 개인별 상담과 돌봄서비스 연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은정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온돌건강교실이 어르신의 일상 속 힘이 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복지관이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온돌건강교실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건강 돌봄시스템의 출발점”이라며, “내가 사는 곳에서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학 행정실무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체계적인 행정 연수가 운영되지 않았던 현실을 고려해 신설된 과정으로, 사학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립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교육과정들을 통해 행정 실무 능력은 물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은 ‘급여(휴가, 휴직과 임금)’, ‘사학 교원인사의 이해’, ‘사학행정 주요 감사사례’ 등 5개의 직무 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학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운영된다. 또한, ‘힐링을 위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소양 과목을 통해 자신을 위한 힐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가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첫 시도인 만큼, 현장에서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전문성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더+해봄'의 하반기 참여학교를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해봄'은 교육문화원 내 도서관형 창작 공간 '1216 해봄'을 활용한 체험형 창작 활동 프로그램으로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3D펜 창작, 머그컵 및 선캐처 제작 등 특별 활동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디지털 드로잉, VR 체험, 전자악기 연주 등은 자율 체험으로 진행된다. 또한, 원거리 학교의 참여 편의를 위해 이동 차량을 총 25회 지원한다.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업무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9-143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더+해봄'은 일상적인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도전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잠재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5일 대전과학체험관에서 주말과학탐구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청렴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말과학체험부스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6인 이내)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루어, 토요일에 대전과학체험관을 찾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탐구체험활동을 운영하는 교육기부형 과학봉사 프로그램이다. 대전과학체험관에서는 부스 운영팀 공모를 통해 상반기에 28팀과, 8월부터 운영하는 하반기에는 32팀을 선정하여 11월까지 지정된 토요일에 본원 5층 과학실험실에서 팀당 4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뛰고! 튀고! 초탄력 고무공!’,‘물라스틱으로 장난감 만들기’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과학봉사하는 학생과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펼치는 청렴정책을 알아보는 문화 행사를 함께 운영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 대전과학체험관 게시판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 내용, 상세한 일정, 주제에 따른 핵심콕이 게시되어 있으며,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주말과학탐구체험부스 예약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최근 공무원 인기가 시들어지는 원인으로 꼽히는 업무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신규·저경력자를 위한 기술직 업무가이드를 대전교육청 최초로 제작하여 활용한다고 밝혔다. 기술업무 분야는 일선학교의 안전과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학교현장과 밀접하고, 막대한 예산을 관리하는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큰 직종이다. 이로 인해 다른 직장으로 이직 또는 휴직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남아있는 직원들에게 업무가 증가하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현실이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의 경우 최근 퇴직자 증가로 5년 이하 저경력자가 30%이상을 차지하는 등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누구나 한눈에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단계별·공종별 업무 가이드를 제작하게 되어 실제 업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장중심의 업무향상을 위해 TechBridge라는 1대1 현장 멘토링과 온라인 밴드를 활용하여 선배의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술직 역량 강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업무 중심의 노력뿐만 아니라 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진로·학업설계 능력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학생 맞춤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들, 예컨대 소인수 과목이나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은 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교과 영역(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비교과 영역(진로선택형 공동교육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업은 학기 중 방과 후 및 주말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총 339개 강좌로 온라인 33강좌, 오프라인 212강좌, 진로선택형 94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교과 영역은 고등학교 1, 2학년, 비교과 영역은 전학년 이며, 강좌 상세 내용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7월 8일 17:00부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문화부에 후원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유성구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문화부가 추진하는 문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성 점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되는 만큼 후원금을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 2020년 개점 이후 올해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