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2025년 계룡시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소통마켓’의 취지를 반영해 시민참여단이 행사 로드맵과 세부 프로그램을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단들은 행사장 구성, 분임별 역할 분담, 안전 및 환경관리 방안 등 실행계획 전반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2025년 소통마켓’은 오는 9월 6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시민 주도로 열리는 소통형 축제로 기획 단계부터 시민의 참여를 중심에 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시정 참여형 콘텐츠(소통지도, 계룡퀴즈, 인생스팟) ▲체험 프로그램(컬러테라피, 마음 타로 등) ▲감성 교류형 공연(시민 버스킹, 소통 라디오) 등 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특히, 시민의 삶과 감성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계룡시만의 독창적인 소통문화를 현장에서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전날인 9월 5일에는 본 행사에 앞서 전야제가 금암동 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지난 7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된 '자수 각인, 나만의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발명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방문형 콘텐츠 창작지원 팝업스쿨'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 창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명의 참여자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여러 가지 자수 각인 기법을 익히고, 이를 응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참여자들의 성실한 참여가 어우러져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당진발명교육센터는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참여자 모집, 교육 시설 확보 등을 지원했다. 지도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지속적으로 학부모와의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소통의 창구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밖 돌봄시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당진지역아동센터장 협의회에 참석한 당진교육지원청 교육혁신팀(팀장 조경삼)은 ‘돌봄시설 운영 현황’과 맞벌이 부모를 둔 아이들의 방학중 돌봄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예산·인력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학교밖 돌봄 이용 학생들의 사전 의견 조사를 통해 결정된 지원 물품인 손선풍기를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협의회는 마무리됐다. 조경삼 팀장은 “지원 물품은 당진 지역 내 12개 지역아동센터, 3개 청소년문화의집과 온종일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등 24개소 이용 학생 607명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방학중 방치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돌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학교 밖에서 아이들의 돌봄과 성장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작은 바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교육복지 안전망의 일환으로 당진중학교에서 ‘HUG쉼터 여름방학 성장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 동안 학생들의 맞춤형 돌봄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HUG쉼터 성장캠프’는 당진중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며, 학교 내 교육복지실인 ‘HUG쉼터’ 에서 요리 활동,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탐색,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나만의 립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2학년 참여 학생은 “오전에 두 가지 요리를 했는데 과일을 이용해서 알록달록해서 이쁘고 서로 모르는 친구들과 이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중학교 송기석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장 송하종은 “이번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장병들이 발벗고 나섰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6~ 17일 28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풍세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시는 자원봉사만으로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육군 제3탄약창과 육군 32사단 99여단에 일손 지원을 요청했다. 양 부대는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해 적극적인 복구지원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21일부터 4일간 300여 명의 장병을 산사태 피해 기업 2개소와 농장 등에 투입했다. 군 장병들을 폭염 속에서도 침수 농가의 토사물을 제거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군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중·고등학교 전교학생회 임원 가운데 희망자 12명을 대상으로 태안군의회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의 운영 및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실제 작동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일정은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장과의 접견을 시작으로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 방청, 군의회 홍보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사회 문제를 논의하는 의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보며, 평소 교과서나 뉴스에서만 접하던 공공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했다. 한 참가 학생은 “단순히 보는 견학이 아니라 질문하고 느낄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에도 더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회 관계자들도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성숙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에게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공공 영역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7월 31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연주회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해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하프와 현악 중심의 앙상블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과 가족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신광호 사장은 “공사 운영 시설을 활용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연주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4~ 14일 영화 상영회 ‘한여름밤의 영화 여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은 꿈과 희망을 전하는 힐링을 주제로,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8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회에는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영화를 즐기며,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직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8일~ 8월 29일 ‘여름 쉼표,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직산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찾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하는 ‘책 읽는 여름’ ▲블라인드 도서 대출 행사 ‘일상 속 작은 휴가를 선물합니다’ ▲도서 대출 이벤트 ‘책 빌리GO, 선물 받GO’ ▲삼은리 북레터 엽서 전시 ‘여름날의 우편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더운 여름 도서관에 방문해 자신만의 작은 쉼표를 찾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오랜 전통문화와 기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통업소 및 전통명인’을 모집하며, 신청은 내달 18일까지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랜 시간 전통을 이어온 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고자 전통업소와 전통명인을 선정·우대한다. 전통업소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일 업종으로 천안시에서 20년 이상 계속 운영하거나 지역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 있는 업소다. 전통명인은 해당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천안에 3년 이상 소재하고, 전통문화 기술을 보존·계승해 온 사람, 또는 전통문화 기술 전수, 문화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 등이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천안시 숙련기술장려육성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전통업소 2개소 이내, 전통명인 2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전통업소와 전통명인에 선정되면 지정표지판이 교부된다. 또 시 주관 행사에 체험·홍보 공간을 제공하며, 시설 개선과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고령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택시 운수종사자가 가속페달과 감속페달 구분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택시 이용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비정상 급가속 시 가속페달을 무효화는 제어장치이다. 지원기준은 천안시에 면허등록 된 법인·개인택시 운수송종사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50명을 선정해 내달 중으로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사업이 초고령 사회를 맞아 택시 운수종사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에 등록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1,440명,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1,070명 등 총 2,510명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지난 22일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6개 시군을 우선 선포한 것과 관련해, 당진시도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우선 선포는 사전 조사를 통해 요건을 충족한 지역에 한해 긴급히 이뤄졌으며, 나머지 피해 지역은 지자체 자체조사와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이다. 이에 당진시는 23일 오전 전 읍면동장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각 지역의 피해 조사가 빠짐없이 이뤄지도록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0조의 규정에 따라 지역대책본부장 요청(피해조사 보고 확정)을 거처, 중앙대책본부장 인정과 중앙안전관리위원회(국무총리) 심의를 통해 대통령이 최종 선포하게 된다. 다만, 올해 4월 1일 관련 법령 개정으로 대규모 산림·하천의 붕괴나 심각한 인명피해 등 긴급한 경우에는 중앙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대통령이 직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예외 조항이 신설됐다. 이번에 우선 선포된 경기도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주간 ‘우리 함께, 아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혹서기 무더위 쉼터 제공 ▲배달노동자를 위한 ‘느티나무 휴게실’ 운영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이함께 돌봄방’ 시범 운영 등 총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무더위 쉼터’는 새마을금고 본점 2층 약 50평의 유휴 공간에 마련됐으며, 청양군과 청양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소파, 책상 등의 기본 집기를 구비했다.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다. 1층 객장에 설치된 ‘느티나무 휴게실’은 택배기사와 집배원 등 배달 종사자들이 더운 여름철 업무 중 휴식을 취하며 물과 음료, 간단한 간식을 통해 염분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이함께 돌봄방’은 만 6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새마을금고 직원 자녀와 사전 신청한 가정에 한정하여 운영된다. 향후 예산 확보 후 전문 돌봄 인력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과 청양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산시 운산면 소재 산사태 주택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방재단원 26명과 청양군 안전총괄과 직원 4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산사태로 인한 토사 제거 ▲침수 잔해물 정리 ▲사면 붕괴 피해지 방수포 설치 ▲농수로 배수 정비 등 복구 지원 작업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복구 지원을 통해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실천했다. 특히 지난 2023년 청양군 청남면 수해 당시 서산시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청양을 찾아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던 사례도 있어 이번 지원은 더욱 뜻 깊은 행보가 됐다.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과 청양군 조례에 따라 조직된 민간 재난대응단체로 지역 주민, 봉사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재난 예방, 예찰, 응급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배영 단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이 발생한 지역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지원에 나설 것이며, 이러한 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은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고용노동부, 충청남도청년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 청양 청년시대'‘의 4기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충남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35세부터 39세까지는 별도 문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8월 11일부터 3주간 총 5회차로 진행되는 청양 청년시대 4기는 저녁반(18:30~21:00)으로 운영되며, 자기이해부터 실전 취업준비까지 5단계 과정을 통해 청년 개인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에는 ▲경력 재설계 ▲청년 금융 교육 ▲지역 멘토와의 향수 만들기 ▲생활 호신술 ▲스테인드글라스 공예품 제작 등 청년들의 실생활에 직접 활용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앞서 6월과 7월에 운영된 1기와 2기 프로그램에서는 목공방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클라이밍, 투자 기초 교육 등 자기 이해와 실전 감각 향상에 중점을 둔 활동들이 진행돼 참여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 과정은 강의비와 재료비 전액 무료로 운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