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지난 23일 금학생태공원 일원에서 공주알밤명품화진흥센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밤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 윤상우 정안농협조합장, 밤관련 단체 및 밤가공 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착공을 함께 축하했다. 공주알밤명품화진흥센터는 밤을 활용한 반가공 기반을 마련하고, 밤 산업 관련 네트워크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 조성 등을 목적으로 건립됐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국비 6억 2500만원, 도비 3억 2500만원, 시비 20억 5000만원 등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학동 산 61-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730㎡, 연면적 497.21㎡ 규모의 지상 1층 건물을 조성했다. 센터 내부에는 실습실, 전처리실, 가공실, 포장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특히 지역 밤 가공업체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반가공 제품 생산 기능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명품화진흥센터는 밤을 활용한 전처리부터 가공, 포장, 연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계절을 맞아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삼일열말라리아가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의 거주자(군인 포함) 및 여행객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을 통해서도 연 600명 이상 발생한다.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원충이 간에 잠복한 이후 최대 2년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며, 48시간 주기로 오한-발열-발한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보건소는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근무한 제대군인이나 해외여행 후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모기 주 활동 시간대 외출 자제, 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 사용, 외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이 추진한 농촌여성 역량강화교육 ‘채소소믈리에’ 과정에서 총 8명의 자격증 취득자가 배출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19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을 지난 3월 4회 실시했다. 채소의 기능성과 품종·조리 방법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해당 교육을 통해 8명의 수강생이‘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향후 지역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여성농업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여성농업인의 전문성과 자존감이 한층 높아지는 교육이었다. 또한 농촌 여성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23일 2025 세계예방접종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가예방접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예방접종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부여군보건소는 ▲영유아와 고령층 대상 예방접종 독려 ▲충남 최초 남자 12세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자체 지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등 지역주민의 면역력 제고와 건강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적극적인 접종률 모니터링으로 미접종 대상자의 관리를 통해 참여를 유도했으며, 민간 병원들과 협력하여 예방 접종 접근성을 향상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예방 접종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여군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예방 접종 참여율을 더욱 높이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부여군의 사회적 기업인 ㈜혜안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아 규암면에‘부여, 하늘을 달리는 청년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비행이 가능한 부여군의 자연환경과 백제의 문화유산, 로컬창업을 결합하여 규암면에 청년이 주도하는 관광·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 대상 열기구 비행실습, △지역살이 체험, △창업·창작 실험공간 등을 운영하여 지역에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열기구 체험 축제 등 청년주도의 행사를 기획하여 체류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혜안은“부여의 하늘을 무대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부여가 가진 잠재력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호와 구제를 위해 ‘디지털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법률 자문은 디지털 성폭력, 스토킹, 교제 폭력 등 젠더 기반 폭력으로 고통받는 군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앞으로 총 4명을 선정해 법률상담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외국인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청양군에 거주 중인 외국인 또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법률자문단은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구성요건 확인 ▲고소·고발 및 증거 수집 안내 ▲수사 대응 ▲ 민·형사 재판 과정에 대한 자문까지 전반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미화 센터장은 “디지털 성폭력은 개인의 일상과 존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다. 피해자들이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청양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청양군 친절한 공직문화 정착과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올바른 서비스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군은 변화하는 군민의 기대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민원 응대 역량을 갖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군 행복민원과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자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행복민원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 교육은 민원 응대 기본 예절을 숙지해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친절 마인드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윤여권 부군수의 특강도 실시했다. 지난 2월 18일 행복민원과 직원 대상 교육에 이어 지난 4월 22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신규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특별 친절 교육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윤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친절의 의미, 실천 방법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특히 민원 응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지난 23일 김동일 시장과 국장, MZ세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최근 타 시군 부패 사례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공감토크를 진행했다. MZ세대가 생각하는 리더십, ‘내가 부서장이라면?’, 그리고 MZ세대가 바라는 회식문화 등 조직 문화 전반에 관한 의견과 조직 내 고충 사항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청렴 리버스 멘토링은 보령시가 2025년 새롭게 추진한 시책이다. 기존 멘토링과는 반대로 후배 직원이 고위직의 멘토가 되는 이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게, 젊은 직원들이 시장과 국장 등 고위직에게 청렴에 대한 신선한 관점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시는 이번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시작으로, 더 많은 부서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책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4대 분야 30개 중점과제와 ‘1부서 1청렴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렴은 갑질 근절, 수평적인 공직 분위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자연 ‘바다’와 기술 ‘모터’가 감각적으로 결합된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자동차 전시를 넘어 자동차 문화와 해양도시 보령의 지역 정체성,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를 융합한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기획됐다. ‘모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시, 체험, 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국내외 관광객과 모터스포츠 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총 250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된다. 브랜드 차량은 물론, 독창적 개성을 살린 튜닝카,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캠핑카, 현역 레이싱카, 자율주행차까지 자동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현장에서 실제 주행과 기술 시연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터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주재로 본청 및 직속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보령시가 환경부·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이후, 모든 시정 역량을 탄소중립 실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전 부서가 추진하는 사업에 탄소중립 요소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진정한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민간기업과의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이후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총 102건의 연계사업이 발굴됐다. 이는 이행기반 38건, 폐기물분야 30건, 수송 및 건물, 에너지분야 등에서 21건, 기타 13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중 54건은 부서 내 개별 실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고 강화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시는 앞으로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기본계획과 연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지자체로 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 지난 21일 용봉산 등산로에서 ‘2025년 교사환경교육 탄소중립 플로깅’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20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71명이 참석하여 약 2시간동안 환경보호활동을 펼쳤으며, 환경운동가 강사의 지도아래‘탄소중립 플로깅’활동으로 쓰레기를 줍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배우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공립분과위원장 김경자는 “우리는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오늘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시작했다”라며, “지속적인 탄소중립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가정행복과 박미성과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환경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라 더욱 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 보육교사 장학컨설팅사업, 혜전대학교 언어재활학과와 언어발달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의성 교육 등 공보육을 위해 보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및 우수한 보육교사 역량강화에 노력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군 장곡면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고자 지난 23일 유공자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대근 면장은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에게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보은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는 장곡면 맞춤형복지팀과 동행해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며 맞춤형 복지 상담도 병행했다. 유대근 면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고 기억하며 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유공자의 복지 향상과 지원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군 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대상자를 확대하여 2025년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1년 이상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 출생자) 중 미접종자로,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60세 이상(1965.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미접종자에게도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 또는 자격확인 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홍성군 보건소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접종하며, 읍․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경우에는 접종 시작 날짜가 상이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유선 연락하여 일정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홍성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으므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3일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025년 자살예방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읍·면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등 17개 민간기관 및 단체에서 활동하는 멘토 250명이 참석했으며,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이재연 교수의 사례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핸드폰 잇길앱 사용 및 상담일지 작성방법 ▲멘토 역량 강화 및 위기개입에 대한 이해 ▲생명지킴이 교육 등 멘토링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과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은 지난해에도 멘토 25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멘티의 80% 이상이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정신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자살예방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곁에 있는 이웃을 따뜻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4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경제활력 증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협의회가 후원하는 제7회 거버넌스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한 후,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분야 전국최초 국가어업유산 등재를 거버넌스를 통해 이끌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출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토굴에서 숙성하는 광천토굴새우젓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거버넌스를 통해 새우젓상인들의 협조를 이끌어 냈으며, 함께 발전방향을 도출하며 전국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 가공업분야 광천토굴새우젓 지정을 이끌어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충청 지역의 핵심 도시인 홍성군이 천년 역사 속에 내포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화정신으로 발전시키고 광천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