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관내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고령층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과 예방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혈관튼튼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홍성의료원과 연계해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총 268명이 참여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교육 전후 설문조사 결과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에 대한 인지율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며, 규칙적인 운동 등 예방습관 실천율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 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게 확인돼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이 68.7%, ‘만족’이 28%로 전체 95.1%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층의 심뇌혈관질환 인식과 실천율이 실질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확대하고 반복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2026년(2025년 실적) 시군평가에 대비한 부서별 목표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정량지표 80개, 정성지표 12개 등 총 92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된다. 보고회에는 모든 부서장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계획과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부서 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매달 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수시 보고회를 통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모든 부서가 협력해 지표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택중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정부 국정목표에 따른 행정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고 우리 군은 매년 우수기관으로 주목받아 왔다”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nbs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증가하는 빈집의 체계적인 정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1월까지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관내 빈집 현황과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협업하며, 전기·상수도 사용량 등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기초 분석과 현장 방문을 병행할 방침이다. 사전 빈집으로 조사된 768개소를 조사하며 현장 조사를 통해 빈집 여부를 확인해 빈집 등급을 산정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기간 중 사전 조사된 빈집 외 추가 빈집으로 의심되는 건물을 발견하는 경우 해당 건물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빈집 등급은 1~3등급으로 구성되며 1등급의 경우 활용 가능한 빈집, 2등급의 경우 정비 요구 대상, 빈집 3등급의 경우 철거 대상 빈집으로 분류된다. 조사 결과는 철거, 리모델링, 임대 활용 등 여건에 맞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담을 빈집 정비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결과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빈집 정보시스템(빈집애 누리집)에 등록된다. 빈집 정보시스템은 전국 빈집 정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입학식과 함께 1회차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서산시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에 특화한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운영되며, 이날 입학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입학생, 관내 농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은 총 87명으로, 입학식에서는 입학생 선서와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입학식 첫 교육으로 민승규 전(前) 농촌진흥청장의 ‘서산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민 전 농촌진흥청장은 다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한 서산농업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은 치유 농업시설 운영자과정, 스마트 농업과정 등 2개 과정이 마련됐으며, 각각 36명과 51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각 교육은 9월 30일까지 과정별 15회, 총 100시간으로 진행된다. 치유 농업시설 운영자과정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치유농업 운영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n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본부 직원 13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서 일반직 5급 4명, 일반직 7급 8명, 공무직 1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임용된 직원들은 2025년 제1회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3월 25일에 최종 합격한 인재들이다. 지난 채용에서 최종 합격한 152명 중 오는 7월 공단 출범을 준비할 13명이 먼저 임용됐다. 기획안전실과 경영지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공단의 체계를 다지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성호 이사장은 “오늘 임용장을 받은 13명은 공단 출범 준비단 성격이 강하다”라며 “원활한 인수인계 및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러분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성장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단의 성공적 출범과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청소년의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 습관을 정착하고자,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음봉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5개 학교에서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산시 약사회 소속 약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의 종류와 중독 기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불법 마약 접근 경로 ▲도움받는 방법 등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약물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복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불법 마약류의 조기 차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약물의 위험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추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2025년(‘24년 실적)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서비스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혁신 우수사례 등 8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충청남도 내 31개 공공도서관 중 배방도서관을 포함한 4개도서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방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미디어월 ▲안내로봇 서비스 ▲코딩 교구 공간 등 첨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여가·취미 특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소외계층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서 문화선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23일 곡교천 일원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에서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모니터링은 ▲편의시설 및 프로그램 ▲주차장 ▲화장실 ▲안전 ▲환경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오는 26일까지 총 나흘간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향후 대회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불편 요소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 관련 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현순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성실히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개선에 앞장서는 시민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산불 피해로 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의성군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21일부터 3일간 산불 피해지역 농작업 대행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합동 지원 활동으로, 피해 농가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밭만들기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아산시에서는 농업기계교육팀 소속 이선우 주무관이 트랙터와 관리기를 직접 운전해 경운, 정지, 두둑 성형 작업 등을 수행했으며, 고추·감자·콩 등 작물 재배를 위한 밭 조성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지원활동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현장 맞춤형 장비를 활용한 실질적인 농작업 대행으로, 작업 여건이 어려운 산불 피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영농 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에도 부여군과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농업기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농업인들이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653만 원의 성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및 10개 농업인단체와 농업인들이 참여해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돕고자 추진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농촌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농업인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재난 극복을 위한 연대와 상생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식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3차례에 걸쳐 ‘건축물 해체 및 공사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매년 일반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품질관리, 해체 공사장의 계획서 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충남지역건축안전센터가 주관해 진행한다. 올해는 공사장 안전관리 계획과 가설공사 안전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사장 사전 안전관리와 해체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첫 교육은 지난 22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공무원, 건축사 등 감리 종사자와 관련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과 김성훈 국토안전관리원 실장이 강의했다. 2차 교육은 오는 9월 천안·아산 지역에서 3차 교육은 12월 내포신도시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소성환 건축도시국장은 “직원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 만큼 큰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도민의 안전보장과 공사장 안전의식 고취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민관 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서천군과 예산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민관 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8대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관광택시, 시티투어 등 지역 관광교통 운영 활성화 및 지역 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 처음 공모를 진행해 전국 27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서천·예산이 이름을 올렸다. 지원사업 내용은 카카오티(카카오T), 티머니고(티머니GO) 등 교통서비스 앱 내에 관광택시, 시티투어 등 시군 관광교통 상품 정보를 탑재하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시스템 운영이다. 또 앱 내 관광교통 상품 페이지 및 배너 게재, 마일리지 제공, 할인 혜택과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매체를 통한 홍보·마케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교통을 활성화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도 부담 없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충남 투어패스’를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는 도내 민관 유료 관광자원(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숙박 등)을 연계한 모바일 티켓 형태의 관광 상품으로 통합권, 테마권, 단독권 등으로 구성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보령 개화예술공원, 서천 국립생태원 등 대표 관광지 단독권 7종 출시를 시작으로 5월에는 통합권 3종(24시간권, 36시간권, 48시간권)과 충남 미식 투어패스 등 테마권을 출시할 계획이다. 충남 투어패스는 충남관광 누리집, 네이버 스토어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충남 투어패스 모바일 티켓 소지자는 도내 주요 관광지 등 가맹점 방문 시 무료·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 투어패스 가맹점을 확대해 총 300개소를 목표로 관광지, 카페, 체험, 숙박시설 등을 모집, 투어패스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도에 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24일부터 저소득층·장애인 대상으로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까지는 일반 이용권과 장애인 이용권 두 가지 유형의 이용권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노인 이용권, 디지털 이용권(디지털 커리어 점프패스)을 신설해 총 4개 유형으로 확대 지원한다. 주된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이며, 도는 중장년층을 지역특화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권 신청은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은 보조금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시군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노인, 디지털, 지역특화 대상은 6월 중 접수 예정이며, 이용권 신청과 사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 평생교육 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서관은 23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충청남도 도서관 협력 워크숍 및 2025년 충청남도 도서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과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도내 시군 및 교육청 관계자, 공공도서관협의회 충남지부 회원도서관 관장·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정기 총회, 유공자 표창,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도서관인 윤리 선언문을 낭독하고 도서관 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에 도지사 표창 13건을 수여했으며, 도서관 협력·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시상한 주요 표창 내용은 ‘2025년 우수도서관 기관 표창’,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유공 표창’,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유공 표창’ 등으로 이번 표창은 도서관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고 독서문화 진흥에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기관에 수여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선 ‘인공지능(AI) 리터러시와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도서관의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고민해 보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