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은 23일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발족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충남도정의 혁신을 이끌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 14명과 도민,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충남의 미래를 위한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세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가 ‘기본사회의 정의와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아 기본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충남형 혁신도정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기본사회는 모든 국민이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로서, 지역·세대 간 차별 없이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를 의미한다”며 “디지털·기후·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기본소득 및 보편적 기본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기본사회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은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 ▲기본사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부서) 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생명 클러스터의 주요 단위 사업별 3개 부서와 예산군, 충남개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에선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 주재로 도와 예산군, 충남개발공사의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는 민선 8기 힘쎈충남의 역점사업으로 산단 종합계획과 단위별 사업계획을 동시에 진행해 신속 추진하고 있다. 클러스터는 크게 산업시설과 연구지원단지, 스마트팜으로 조성하며, 현재 10여 개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산업시설의 경우 최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첫 삽을 뜨기도 전에 셀트리온과 합의각서(MOA), 보람바이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유수의 바이오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연구지원단지는 농생명 자원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등을 집적화할 계획으로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바이오생체활성화지원센터 등을 오는 6월 착공해 내년에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3일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람회의 실질적 주관 기관인 도, 태안군, 조직위원회 간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분야별 현황을 점검해 남은 준비 과정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도 실·국·원장, 태안군 간부 공무원, 조직위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는 홍보 영상 시청, 조직위 준비상황 총괄 보고, 태안군 추진상황 보고, 도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 토론, 박람회장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기관의 추진상황을 공유했으며,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협업 방안과 전략을 살폈다. 조직위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한 내용을 토대로 향후 분야별 실무 대응 및 실행계획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김 지사와 가 군수는 보고회 직후 박람회장 주요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23일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일 체험 프로그램 ‘할머니 학교가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운산면 용현1리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수강생 12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급식 체험과 함께 학교를 둘러보면서 학교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니지 못했던 학교생활에 대한 꿈이 오늘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뤄진 것 같다”라며 “지금 다니고 있는 마을학교에서 열정을 불태우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5월 7일 지곡면 부성초등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관내 10개 학교에서의 프로그램 추진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교육하며, 올해 29개소의 마을학교에 335명이 다니고 있다. 성인문해 시화전, 평생학습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되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배움을 통한 사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4월 23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기존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양성평등 교육을 올해는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조기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통한 성평등 문화 학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로,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성차별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성 역할 고정관념 해소,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학생 시기부터 성 평등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차별과 편견이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 민원봉사과는 가로등 보수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22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천으로 인해 가로등 작업을 할 수 없는 여건을 활용해, 가로등 보수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서산시 안전보건 경영방침 △안전보호구 중요성 △사다리 작업 주의사항 △응급처치△신호수 △중대재해 처벌법을 중심으로 시행했으며, 근로자 및 생활민원팀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특히,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안전 보호구를 착용함으로써 근로자가 입는 상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 참여자는“다시 한번 안전 보호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으며,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2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전면 확대를 통해 농업인 부담의 대폭 경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정책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하고 운반서비스 이용료 인하, 맞춤형 순회수리교육 확대, 안전교육 강화, 영농철 토요일‧공휴일 근무 시행 등 농업인 편의증진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농용굴삭기 등 70종 528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대료 50% 감면 적용 시 하루 4500원에서 6만8000원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연간 이용 농가 2000여 곳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기계 운반서비스는 농업인들의 농업 경영비 증가 부담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이용료를 기존 왕복 3만 원에서 2만 원으로 33% 인하했다. 또한. 운반 대상을 자주형 동력기계와 소형농기계까지 확대해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했다. 지난해 750회에 달했던 운반서비스는 올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맞춤형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은 3월 5일 부리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천안생활개선회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천안생활개선회 40여 명은 농업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농업이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우리시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이 오는 4월부터 ‘강릉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 작가들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올해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시인, 일러스트레이터, 소설가, 수필가 등 다양한 문학 장르의 작가를 초청, 행사의 깊이와 다채로움을 더했다. 행사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진행된다. 문학을 사랑하는 강릉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모루도서관으로 오면 된다. 오는 4월 26일(토)에는 김선우 작가가 올해 첫 번째 강릉 작가로서 만남의 문을 연다. 강릉 출신 김선우 작가는 지난 1996년 《창작과비평》에 『대관령 옛길』로 등단하여, 시집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등을 펴낸 시인이자, 장편소설 『나는 춤이다』, 『캔들 플라워』, 산문집 『물 밑에 달이 열릴 때』, 『김선우의 사물들』 등을 집필한 소설가이자 산문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5~7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5월 2~3일(금~토)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합창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강릉시립합창단원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4일(금)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좌석의 50%를 강릉시민에게 선배정하고 관람료는 조성진 공연에서는 볼 수 없던 전석 2만 원으로 더 많은 시민이 저렴하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음악회와 학교 탐방 연주회를 통해 공공기관, 군부대, 학교 등 시민들과 학생들을 직접 방문하여 음악을 통한 정서적 울림과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릉아트센터가 직접 제작하고 기획한 미디어퍼포먼스 공연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 5월과 6월에 걸쳐 사임당홀 무대에서 개최될 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고흥군은 지난 22일 관내 조사료 생산 경영체를 대상으로 농가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사료 생산 및 유통의 투명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64개 경영체가 참여했으며, 조사료 이용 실태, 지원사업 운용 현황,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및 지원조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량 및 무게 부풀리기 등 부정행위를 근절하고, 관내·외 유통에 대한 품질등급제를 적용해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방안이 안내됐다. 또한, 법인 단위 생산 경영체를 대상으로 파종 필지별 수확 관리대장과 회의록 작성 및 보관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는 향후 각종 정부지원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료는 축산업의 바탕을 이루는 중요한 자원인 만큼,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공정성과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경영체와 긴밀히 협력해 조사료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고흥군은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 운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봉래면 신금, 도양읍 녹동 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일제 점검 및 비상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심지 침수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어 배수펌프장 담당자, 관계 공무원, 전기안전관리자,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과 함께 배수펌프장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비상 가동 훈련을 통해 즉각적인 가동 태세를 완비하고자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호우·태풍 특보 시 신속한 현장 도착 후 ▲지침에 따른 자동 및 수동 운전 방법 ▲시설물 고장 및 정전 시 비상 발전기 가동 방법 ▲비상 연락망 유지 및 관련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을 점검했다. 신범식 재난안전과장은 “게릴라성 폭우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비상 가동 훈련을 수시로 시행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상시 가동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이례적인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최악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서성훈)가 오는 4월 30일부터 고흥 꿈꾸는예술터에서 창작 연극 프로그램‘목일신의 세포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의 아동문학가 ‘목일신 선생’의 삶과 작품을 소재로 연극을 창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성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고흥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된다. 총 14회차 수업으로 구성되며, ▲역사 인물 학습 ▲대본 창작 ▲노래 및 안무 ▲의상·소품 제작 ▲연극연습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두 차례의 창작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9일 화요일까지 꿈꾸는 예술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고흥 꿈꾸는예술터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고흥군은 지난 22일 축산농가 및 조사료 경영체 50명을 대상으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농업인(법인)이 올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벼 재배면적을 일정 수준으로 줄여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 중이다. 고흥군의 올해 감축목표 면적은 1,378ha이며, 감축유형은 농지전용, 친환경 인증, 전략직불, 타작물, 자율감축(휴경) 등으로 분류된다. 조정제는 벼 재배 농가 전체 대상이 아닌 감축 유형별로 농가의 자율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의 취지, 감축목표, 농가 지원 정책, 대체작물 전환 방안, 전년 대비 달라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벼 재배 필지에 올해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지원단가가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되었고, 논 타작물 지원금까지 추가 지원돼 최대 55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제공을 계획 중이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고흥군은 2025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 공연에 이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2025 고흥읍 드론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과 하나되는 별밤 버스킹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군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첫 공연은 4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박광신의 진행 아래, '더 블루 이어즈'의 락, K-pop 공연과 미스터트롯 3 출연 가수 '농수로'의 공연이 어우러져, 가요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론쇼 종료 후에는 고흥 출신 트로트 가수 '김숙행'이 열기를 이어받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녹동항뿐만 아니라 고흥읍에서도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이 개최돼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고흥읍 버스킹 공연이 문화와 예술이 일상에서 함께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