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24일 수도검침직원 등 40여명과 삼계탕 오찬 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수도검침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과 사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청주시민의 안전한 수돗물 사용과 정확한 검침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수도검침원은 우리 본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행정, 현장 중심의 지원을 핵심 원칙으로 삼아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실용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안전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청주시 수도검침직원 1인당 수용가는 2,300여건 수준으로 하루 평균 120건 이상의 현장 검침을 소화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24일 동주초등학교와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빛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현주 오창호수도서관장과 김미영 동주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어린이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협업 사업으로 금빛도서관은 동주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IB(국제 바칼로레아) 교과 관련 도서 큐레이션을 진행해, 학생들이 수업과 독서 활동을 자연스러운 연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동주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제작한 프로젝트 전시 PYPx(자유탐구 발표회)를 도서관에서 열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독서활동 진흥사업, 두 기관 간 시설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지원하고 아동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할 계획이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 교육기관, 시민들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오는 8월까지 실내 무더위쉼터 851개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주 지역에 지난 21일 폭염주의보, 24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함이다. 점검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정수기 설치 여부, 쉼터 개방 시간 준수 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원들이 현장 점검을 통해 이용자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주인식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부단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무더위쉼터가 실질적인 피서 공간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청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고 계신 구영회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님을 포함한 단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께서도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 및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4일 미원면 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지원하는 동반자를 의미한다. 간단한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과 활동방법 △치매의 정의와 주요증상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예방수칙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상당보건소 이가영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이제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인식개선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청주시 시민감사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5년 상반기 시민감사관 주요 활동 결과와 하반기 활동 계획을 보고하고 시민감사관 활동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주시 이재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제도가 청주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시민 권익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청주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정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처음 시행됐다. 현재 회계, 환경, 건축분야 등 전문시민감사관 10명과 일반시민감사관 8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제10기 시민감사관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대형공사장이나 다중이용시설의 현장감사에 참여하고 필요에 따라 종합감사에도 참여하는 등 공공 감사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24일 제2임시청사 민원실에서 청주청원경찰서 내덕지구대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대응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훈련은 △상급자의 적극개입 및 진정 △휴대용 보호장비 촬영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 신속 출동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달 말까지 4개 구청 민원실 및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직원 보호를 위해 △CCTV 및 비상벨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전화녹음 및 보호조치 음성안내 구축 △민원창구 안전가림막 △심리상담 및 의료비 지원 △법적 대응 전담부서 운영 △민원상담 권장시간 설정 △악성민원전화 자동종료 시스템 등을 추진해 직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대농공원 물놀이장 탄성포장 바닥재질의 인체 유해 의혹 우려 해소를 위해 물놀이장 내 설치된 탄성 바닥포장재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물놀이장 바닥재의 노후화, 손상 여부, 색 묻어남 등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기술진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 결과, 일부 구간에서 구멍이 나거나 균열이 발견돼 해당 구역은 즉시 응급보수 조치를 완료했고 검은색이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모든 면적에 바인더 코팅을 실시했다. 또한 탄성 바닥포장재 일부를 시료 채취해 전문기관에 분석 의뢰했고, 분석 결과 유해원소(납, 카드뮴 등)는 불검출돼 인체에 무해함이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점검 및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현재 운영 중인 공원 물놀이장은 7개소다. 시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 시민들이 물놀이장 이용에 불안감이 생기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으로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4일 청주 배드민턴체육관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의 폭염 대응 현황을 들은 뒤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고온 환경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현장 상황이 쉽지 않지만 무엇보다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세심한 안전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배드민턴체육관 건립사업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청원구 내수읍 내수리 529-11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1억원(국비 1억8천만원, 도비 86억6천만원, 시비 102억6천만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연면적 2,769㎡ 규모에 배드민턴 경기장 12면을 갖출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완공 및 개관이 목표다. [뉴스출처 : 충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의회 정연숙 의원(복대제2동, 가경동)은 지난 7월 24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골목상권 내 담배권 확보를 둘러싼 소상공인 간 과당경쟁, 편의점 본사 정책으로 인한 근접 출점 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갈등을 조명하고, 지역 상권과 현실을 반영한 지정기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정연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민영 청주방송 기자가 현행 담배권의 문제점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고경옥, 유승희 소상공인 ▴조은정 청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민장식 한국담배판매인회청주조합장 등 4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성택, 변은영, 박승찬 청주시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논의에 힘을 보탰다. 또한, 청주시 관계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토론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공유했다. 정연숙 의원은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은 단순한 유통의 문제가 아닌 지역 소상공인의 생계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NH농협 충북본부는 23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천매(2천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농협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이웃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취약계층 가족에게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청원생명축제장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공동체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해 저소득 가정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 청원생명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팜(Farm)과 함께, 펀(Fun)이 피어나다’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NH농협 충북본부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환경관리본부는 23일 청원구 내덕·우암동 일원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환경관리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지역을 위주로 환경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맑은 고을 ‘청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신동욱)은 23일 청주시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해오름집’과 ‘해뜨는집’을 방문해 쌀 200kg, 대형세탁기, 여름이불, 보습제 등 총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아동생활시설 그룹홈의 열악한 환경을 전해 들은 회원들은 클럽 창립 40주년을 맞아 클럽 기금과 자발적인 성금을 마련해 후원을 진행했다. 박영미 청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신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동욱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은 2018년부터 청주시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3일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가덕면 행정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 및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치매 예방교실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자존감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자개 거울 만들기’ 창작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손거울을 직접 꾸미며 소근육을 사용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행정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OX 퀴즈 △치매안심마을 운영 목적안내 △치매관리사업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가영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일상에서 치매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치매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247-1번지 일원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양 아파트는 22개동으로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형 210세대 △84㎡형 1,084세대 △99㎡형 142세대 △114㎡형 100세대 △145㎡형 2세대로, 전체 2,271세대 중 조합원과 보류지 물량 등을 제외한 1,53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810세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 728세대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423만원이다. 일반분양가 대비 분양가격이 높은 이유는 재개발사업 특성에 따른 이주보상비와 철거비용,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진행된 재개발사업의 이자비용, 총회개최비 등 금융비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1-9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배경의 아동·청소년들의 디지털 세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아하! 디지털 탐험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인 목원대학교 디지털새싹 사업단(사업단장 김윤호 교수)과 컨소시엄 기관 지엔미래교육사회적협동조합, (주)코더블(대표이사 김기만)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아동방학교실 참여 아동·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동·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목표로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도록 하는 디지털리터러시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김민정 지엔미래교육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이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지역의 디지털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에게 AI(인공지능), SW(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